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한재희 형사와 박수무당 남한준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으로 1회가 끝났는데요 1회 시청률 5.7%로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는 미남당. 둘의 관계가 어떻게 풀리게 될지 기대를 하면서 오늘은 월화드라마 미남당 2회 리뷰를 시작합니다.
남한준이 신발을 맞으면서 추격전은 끝이 나네요
뺑소니 사건 현장조사를 나온 한재희팀 CCTV는 사고 사각지대로 남아 있는 영상이 없는 상황
한재희 팀은 용의자가 S&H그룹 부회장인 신경호임을 알아냅니다.
신경호는 이미 여러 범죄(마약,살인)를 저질렀지만 늘 풀려나는 블랙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인물입니다.
두시간 전
신경호가 저질렀던 예전 살인사건은
술잔에서 신경호의 DNA까지 발견되었지만 그 시간 다른곳에 있었다는 알리바이가 증명되면서 풀려납니다.
남한준은 신경호가 그녀를 어떻게 죽였는지 프로파일링으로 알아냅니다.
오른 손에 화병을 들고 왼 손으로 목을 졸라서 죽였어
예전 사건의 전말을 알려줌으로써 신용을 얻은 남한준은 이번에 마지막이라면 살려준다고 하니 신경호는 다시는 사고를 치지않겠다며 맹세를 한다. 믿지는 않지만...
신경호는 차랑 블랙박스를 가져오면 재판 근처에도 안가게해준답니다.
차에 폐차장에 접수되었다는 제보를 받지만 압수수색 영장을 내어줄 검사가 없다. 이 한 사람 빼고..
서부지검 차도원 검사 한경위는 차도원 검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압수수색 영장이 발급되기 전 신경호 차량의 블랙박스가 경찰에 전달된다.
1년 전 남혜준은 신경호 살인사건에서 증거조작을 했던 인물입니다. 남혜준은 정청기를 찾아서 이번에도 도움을 요청합니다.
불법으로 취득한 증거물은 효력이 없다.
블랙박스를 받은 시간은 35분, 영장 발급 시간은 36분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
그렇게 신경호는 풀려나게 됩니다.
한재희팀은 또 다른 증거를 얻기 위해 신경호 뺑소니때 같이 있던 여배우를 찾아가지만 별소득 없이 돌아옵니다.
한재희는 남한준 일행이 집을 비운 사이 보안이 허술한 미남당에 몰래 잠입한다.
한재희는 남한준이 본인의 오빠 사건을 보고 있음을 확인한다. 이때 돌아온 남한준 일행
이대로 한재희는 남한준에 들키게 되는 걸까요?
감사합니다.
미남당 3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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