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6회에서 돈의 압박에 시달리게 생긴 보라는 이별 후유증으로 아파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이수혁의 출판사를 찾아가 책을 출판하자고 하는데...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7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보라! 데보라 6회 줄거리 리뷰 ott티빙 수목드라마 연애코치드라마 (tistory.com)
보라! 데보라 6회 줄거리 리뷰 ott티빙 수목드라마 연애코치드라마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ott티빙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5회 시청률은 1.1%를 기록했다. 전남친 노주완을 찾아가 데차게 차인 데보라에게 나타난 이수혁에게 안겨 우는 데보라. ott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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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의 눈물 나는 셀링으로 계약을 하게 된다.
데보라는 진리출판사 대표에게 절박하다며 선입금을 원한다고 하는데..
한상진 대표는 데보라가 얼마전 자신이 보낸 메일을 읽었다며 이수혁에게 조건을 바꿔 다시 계약하자고 하는데.. 그때 데보라가 등장한다.
절박함을 감추고 망설여라
데보라는 자신이 먼저 더 많이 좋아했고 더이상 다른 남자가 알고 싶지 않아 졌고 결혼이 하고 싶어 졌는데.. 나의 절박함을 다 들켰다고 한다. 그게 그 사람을 질식시켰을 수도 있겠다고 한다.
이수혁과 버스를 같이 탄 데보라는 자신이 패한 원인은 늙은거라고 한다. 걔를 새파랗게 젊어서 그런 거라고 한다.
데보라는 남자들은 그렇게 어린 여자얘가 좋으냐고 묻는데 이수혁은 솔직하게 말하려 하는데 데보라는 말하지 말라고 한다.
맥주를 마시고 취한 데보라는 이수혁에게 오줌이 마렵다고 하는데...
아침에 전남자친구 생각 안하고 일어나 어제 일이 기억난 데보라는..
미친년
시시때때로 쪽팔림에 몸서리치는 데보라.
데보라에게 연애 상담을 하는 양진호는 우리는 첫 만남부터 운명적이었다고 한다. 운명적인 그녀에게 차단당하기 전에 문자를 보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는데..
한 번만 더 문자 보내면 차단하겠다는 그녀에게 데보라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한다.
양진호는 자신이 여기에서 지내는걸 말해야 한다고 하는데... 양진우는 유정이 기분 좋을 때 봐서 말하겠다고 한다.
| 이사와 이별의 공통점
미루고 싶지만 해야할 날이 오고 끝없이 버리고 비워야 한다.
익숙한 것들과 헤어지는건 어렵고 추억들이 사라지는 건 슬프고 낯선 것들에 적응하는 건 두렵다.
힘들게 비워낸 공간을 어떻게 채워야할지 고민해야 하고
누군가 도와준다고 해도 결국에는 내가 해야 한다.
그리고 어떻게든 끝내고 나면 이 고생을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
저녁 식사자리에서 와인을 준비한 유정을 본 진우는 생각한다. 유정은 오늘이 여행가기로하고 처음으로 커플티를 산 날이라며 기념일을 준비했다고 한다.
자신은 아무것도 준비 못했다고 하는 남편 진우에 유정은 그럴 줄 알고 자신이 사가지고 왔다고 한다.
당근으로 다시 만난 둘. 양진호는 나는 당신 생각을 많이 했다고 한다. 양진호는 다시 만나면 자신과 사귀자고 하는데...
쪽팔려서 다시 이수혁을 보기 힘든 데보라는 핑계를 대면 만나기를 거절해 왔는데 이수혁은 화상통화를 걸어온다. 목이 삐끗했다고 하는 데보라를 걱정하는 이수혁.
그때 들이닥친 유정과 데보라 동생과 영상 통화를 하는 이수혁.
목의 기브스로 위장했던 머리띠를 올려주는 친절한 유정 때문에 들킨 데보라는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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