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빅마우스 11회에서 장혜진의 죽음과 빅마우스의 정체가 밝혀지는 중요한 장면이 나왔습니다.
항상 궁금했던 빅마우스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사건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그럼 빅마우스 12회 줄거리 및 리뷰 시작합니다.
최도하 시장은 창호가 빅마우스 쪽에 붙었다며 믿을만한 재소자들에게 폭동을 일으키게 해서 창호와 미호를 죽이라고 지시합니다.
정전이 되어 혈장분리기가 멈추고 미호는 혜진에게 전화 하지만 죽은 혜진의 전화를 받지 못합니다.
미호는 정전으로 차질이 생겨 조금 늣을거 같다 문자를 보내고 최도하 시장은 지금은 전화를 하지 못하니 내일 오전에 만나자고 답장을 보냅니다.
최도하 시장은 부하직원에게 시켜 혜진이 죽은 흔적들을 깨끗히 청소합니다.
재소자들은 바리케이트를 치고 간수들을 인질로 잡고서 소장 나오라며 난리를 칩니다.
창호는 진짜 빅마우스가 맞냐는 질문에 박윤갑을 단박에 가짜로 알아보는 너를 상대할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나왔다고 말하며 다시는 자신을 마주할 일은 없을 거라고 하죠.
창호는 왜 나를 선택 했냐고 묻고 어디서부터 계획된 거냐고 묻습니다.
빅마우스는 최도하 시장이랑 처음 엮일땐 나랑은 상관없었다며 네가 그들의 역린을 건드려 너는 죽을 목숨이었다고 하죠.
하지만 너가 꼭 살아야 한다는 사람이 있어서 너를 살리는 방법으로 너를 빅마우스로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근데 언제부턴인가 주도권이 조금씩 옮겨가면서 결국 네가 나를 끌어내는 상황까지 온 거라 하죠.
서지용 교수 논문의 왜 그렇게 집착하냐는 질문에 나의 딸을 죽인 놈들이 누구인지 알아야했다고 말합니다.
빅마우스는 자신의 딸이 느꼈을 공포와 아픔을 그들에게도 느끼게 해주는 것이 나의 복이라고 말합니다.
창호는 서교수 논문이 밝혀지면 자신을 놓아 달라고 말하지만 빅마우스는 너는 그들이 망할 때까지 끝까지 가야 한다고 하죠.
그늘은 음지에선 처리하지 못한다며 그들과 대등한 너같은 양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창호가 포기한다면 너는 죽는다고 말하죠.
소장은 재소자들의 폭동이 자신의 계획보다 커서 한교도관을 꾸짖고 창호를 찾았냐며 빨리 찾으라고 합니다.
현장의 교도관들은 진압이 어렵다며 경찰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하죠.
하지만 소장은 무조건 안에서 해결하라고 말합니다.
소장은 한교도관에게 우선 미호를 없애라고 지시합니다.
창호는 자신도 무언가 제안하겠다며 말하고 그 제안을 들은 빅마우스는 웃습니다.
창호는 눈물을 흘리며 거절하는 거냐고 묻고 빅마우스는 놀라서 감탄하는 중이라고 말하죠.
빅마우스는 전화는 받고 창호에게 미호가 위험하니 의무대로 가보라고 합니다.
미호는 사형수를 돌봐주러 병실에 오고 순간 창호에게 전화가 옵니다.
교도소가 위험하니 빨리 도망치라는 창호의 말에 미호는 혈액 샘플을 챙겨서 나갈 준비를 합니다.
사형수는 미호가 나가자 수납을 풀려고합니다.
미호는 밖으로 나가는 출구가 다 막혀 있다고 창호에게 전화하고 창호는 의무대에 숨어 있으면 자신이 곧 가겠다고 하죠.
그때 교도관들이 창호를 찾아내고 싸움이 일어납니다.
미호는 의무대 문을 가구와 침대로 막고서 한쪽 구석에 숨어있습니다.
교도관들에게 폭행당하는 창호를 양회장 일행들이 와서 도와주고 창호에게 어서 가라고 말합니다.
미호를 죽이기 위해 한교도관과 재소자 3명은 의무대를 수색하기 시작합니다.
한 교도관은 재소자들이 미호를 죽이면 총으로 재소자들을 죽일 생각입니다.
폭도들이 미호를 죽이고 한 교도관은 정당방위라고 말할 작정인 거죠.
미호는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새서 주사기에 약을 넣고 숨어있습니다.
창호는 미호에게 가려고 하지만 문이 닫혀있어 갈 수가 없습니다.
그때 박윤갑과 빅마우스가 창호에게 따라오라고 말하죠.
박윤갑은 의무대로 통하는 길을 창호에게 안내해줍니다.
재소자 중 한명이 미호가 있는 사무실에 창문을 깨고 들어오고 미호는 주사기를 사용해 쓰러뜨립니다.
다른 재소자 가 문을 열려고 난리를 피우고 미호는 소화기를 이용해 재소자를 기절시키죠.
하지만 마지막 한명 남은 재소자가 칼을 들고 들어옵니다.
그때 사형수가 나타나 미호를 구해주는데 한 교도관이 사형수에게 총을 쏩니다.
총에 맞은 사형수는 한교도관을 공격하고 미호는 총에 맞은 사형수를 지혈시켜줍니다.
그때 간수철소장이 총을 잡고 사형수를 총으로 때려 기절시키죠.
이제 간수철 소장과 미호만 남았습니다.
총을 쏘려는 그때 창호가 들어와 간수철을 덮치고 미친 듯이 얼굴을 때립니다.
이성을 잃은 창호를 미호가 말리고 진정시킵니다.
이어서 박윤갑과 빅마우스까지 의무실에 들어오고 박윤갑은 총을 들어 간수철을 쏴 죽이죠.
그때 한교도관이 깨어나 도망갑니다.
에슐리 킴이 연 경매장에서 어르신과 주희는 공지훈을 불러 마약사건을 가장 먼저 터뜨린 것이 우정 일보라며 추궁합니다.
어르신은 공지훈에게 어떤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묻고 공지훈은 조금더 지켜봐 달라고 말합니다.
어르신은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회사 경영을 다른사람에게 넘기겠다고 하고 공지훈은 당황합니다.
주희는 어르신에게 서교수가 맡았던 감사위원장 자리를 자신이 맡겠다고 하고 어르신은 흔쾌히 허락합니다.
어르신은 최도하에게 주희는 자신이 보호할 테니 걱정 말고 빅마우스를 잡으라고 합니다.
어르신이 떠나고 공지훈은 주희에게 내 경영권에 손대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고 주희는 니들 좋은 시절을 끝났다 말하고 자리를 뜹니다.
빅마우스는 전화를 받더니 박윤갑에게 밖에 나보라고 하고 총으로 부장한 병력들에게 포위됐다고 말합니다.
교도관은 투항하라 말하지만 투항해서 산다는 보장이 없다며 외부에 알려야 한다고 말하죠.
빅마우스는 창호에게 니 제안 받아 들일테니 너도 약속을 지키라고 말합니다.
창호는 공지훈에게 전화를 걸고 공지훈은 신니 나서 ' 박창호 사랑한다.' 소리칩니다.
박윤갑은 박창호와 구미호를 인질로 잡고 있다고 말하는데 한 교도관은 다른 교도관에게 저들 4명은 한편이라며 사살해야 한다고 하죠.
최도하 시장은 간수철이 전화를 받지 않자 교도소로 가고 그때 경찰들과 같이 온 공지훈과 최중락 검사를 마주칩니다.
공지훈은 전화로 도착했다 말하고 창호는 빅마우스 손에 수갑을 채웁니다.
최중락 검사는 교도관에게 무전으로 신고자가 빅마우스를 데리고 나올꺼라며 인도하란 지시를 합니다.
다시 창호가 제안했던 때로 돌아가면
창호는 빅마우스 당신이 용서가 안된다며 지금 당신을 잡겠다고 합니다.
당신을 잡고 빅마우스 위에 서서 그놈들도 잡고 당신에 대한 내 원한도 풀고 나는 살거라 말하죠.
그렇게 창호는 빅마우스를 잡게 되고 빅마우스를 검사에게 넘겨줍니다.
공지훈은 창호에게 하나더 줄게 있다고 말하고 미호는 모범수들의 혈액 샘플이라며 공지훈에게 넘겨줍니다.
검사의 공소취소로 재판무료가 선고되고 창호는 풀려납니다.
" 오늘부터 내 인생은 바뀔 것이다. 암흑가의 제왕 빅마우스를 잡고 스스로 무죄를 밝혀낸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능하고 정의로운 변호사 "
창호는 변호사 사무실을 차리고 가족들의 축하를 받습니다.
사무실엔 진짜 모범수의 혈액 샘플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모범수의 혈액샘플 대신 창호와 박윤갑, 그리고 빅마우스의 혈액을 공지훈에게 넘겨준 것이었죠.
미호는 혜진이 없어졌다며 연락도 받지 않는다고 걱정된다 말합니다.
창호는 실검 1위를 지키며 화제가 됩니다.
창호는 빅마우스의 변호를 맡습니다.
창호는 빅마우스에게 수입 계약서 사인하라고 합니다.
수임료는 적혀 있지 않고 창호는 수임료는 자신이 직접 적겠다고 말하죠.
창호는 빅마우스에게 혐의를 인정하라고 하며 보석신청 할꺼라고 말합니다.
창호는 전화를 걸어 수임 계약 했다며 기자회견 열어 달라고 합니다.
창호는 최도하를 검찰청에서 만나고 창호는 최도하에게 당신이 자기 의뢰인보다 악질이라고 하죠.
최도하에게 다윗이 어떻게 골리앗을 죽이나 지켜보라고 합니다.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빅마우스의 변호를 맡게 되었고 답보 상태에 있던 수사에서 곧 빅마우스가 죄를 인정하며 진행될 거라 말합니다.
창호는 빅마우스의 일을 명명백백 밝혀서 자신의 의뢰인이 그에 합당한 벌을 받게 할 거라고 말합니다.
공지훈은 어르신을 찾아가 미호가 건네준 혈액 샘플을 건네며 작업에 동원됐던 모범수들 혈액이라며 밖에 유출됐다면 큰 파장이 일었을 거라고 말하죠.
공지훈은 이제 돈만 찾으면 될 거라 말하는데 어르신은 결과가 마음에 든다며 지분을 주며 이제 경영권 때문에 속 썩을 일은 없을 거라고 말하죠.
그때 주희가 들어와서 기자회견을 보라고 말합니다.
창호는 빅마우스가 자신에게 의뢰받은 일이 있다며 서재용 교수의 죽음에 대해 조사해 달라는 것이라고 하죠.
정채봉, 한재호. 이두근은 꼬리에 불구하다며 그위, 더 위가 있다며 진실을 밝힐 거라고 하죠.
최종 보스가 누구냐는 질문에 엄청난 거물급 인사라는 것만 말해주겠다며 기사회견을 마치겠다고 합니다.
창호는 자신이 가진 무기는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뿐이라며 계속 지켜봐 달라고 합니다.
그 기자회견을 본 어르신은 공지훈의 서류에 도장을 찍어 달라 하지만 어르신은 서류를 찢어버리며 일을 하다 말았다며 일 끝내고 다시 오라고 합니다.
미호는 한재호를 찾아가 장혜진을 언제 만났냐고 묻습니다.
한재호는 놀라며 내가 누굴 만났냐며 혜진을 만난 걸 부인하죠.
미호는 계속 혜진을 찾았다고 들었는데 혜진이 없어졌다는 걸 알고도 찾지 않냐며 묻습니다.
미호는 모범수들 부역 나가는 곳이 근처라며 자신이 미행하겠다며 천천히 따라오라고 말합니다.
공지훈은 창호는 찾아오고 순태와 기광은 미호를 따라갑니다.
공지훈은 이왕 이렇게 된 거 자신의 돈을 찾아 달라고 하고 그러면 우리 패밀리에 받아주겠다고 하죠.
창호는 날 영입하고 싶으면 강 회장에게 직접 와서 영접하라 말하고 기회는 그쪽이 아니라 내가 주는 거라고 말합니다.
사형수도 모범수 부역에 나가고 미호는 사형수는 알아봅니다.
사형수는 죽을 듯 죽지 않네요.
네버다이입니다. 네버다이.
방직복을 입고 건물 안에 들어가고 미호는 셔터문이 닫혀서 들어가지 못한다며 아빠와 통화합니다.
셔터문 앞에 있던 미호는 폭발음을 듣고 쓰러져서 도망쳐 나온 재소자들을 봅니다.
미호는 안에 무슨 일이 생긴 거 같다며 119에 신고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미호는 연기가 뿌연 건물 안에 들어가게 되고 도망쳐 나오는 모범수들을 보며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미호는 건물안 곳곳을 핸드폰으로 촬영합니다.
건물 안은 무너져있었고 자재에 깔린 사람들이 안에 있습니다.
미호는 싱크홀에 걸려 곧 떨어질 거 같은 사람을 도와주는데 그 사람이 사형수입니다.
그 순간 파이프가 터지면서 물이 떨어지고 미호와 사형수는 힘겹게 자리를 옮깁니다.
어르신은 이번 일로 인명 피해는 없을 거라고 보고하며 조용히 처리할 거라고 말합니다.
강 회장은 " 앞으론 생기겠지 " 담담하게 말합니다.
강 회장은 처음 NF라인의 위험을 경고했던 연구소 책임자가 있었다고 말하며 자신은 그때 그 말을 듣지 않았다고 합니다.
연구소 책임자는 사람들이 죽을 거라고 말합니다.
강 회장은 그 친구는 애국자인척 하지 말라며 영영 현장을 떠났다고 말하죠.
그분이 어떻게 됐냐는 최도하의 질문에 강 회장을 죽었다고 말합니다.
최도하는 빅마우스 보석으로 석방시켜달라며 자신의 정의로 자신이 마무리 짓겠다고 합니다.
빅마우스는 보석으로 풀려납니다.
빅마우스는 자신의 딸에게 요리를 만들어 줬던 때가 가장 행복했다며 나중에 철판요리를 해주겠다고 하죠.
창호는 자신을 꼭 살려야 한다고 했던 사람이 누구인지 묻습니다.
빅마우스는 내일 밤 9시에 여기로 오면 소개해 준다고 말합니다.
빅마우스는 상부장에 걸린 반지 목걸이를 애틋하게 쳐다봅니다.
빅마우스는 자신이 머무는 가게를 둘러보다가 주방 서랍을 열고 그 순간 건물이 폭파합니다.
이렇게 빅마우스 12회 끝이 납니다.
◈ 빅마우스 13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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