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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빅마우스 15회 줄거리와 리뷰 합니다. 미호 급성 악성 림프종 말기 빅마우스 16회 예고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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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빅마우스가 이번 주면 끝이 나네요. 

빅마우스 14회 마지막에 미호가 백혈병의 걸린 모습으로 끝이 났는데 이 일을 창호가 알게 될지 미호는 죽지 않고 살아남을지가 중요할 거 같네요. 

최도하의 끝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합니다. 

빅마우스 15회 줄거리와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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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의 장례식장에 방문한 창호는 최도하에게 자신이 살아 있어서 놀랐냐고 말하고 네가 죽인 거 안다며 조금만 기다리면 너의 추악한 본모습 싹 다 털어버리겠다고 말하며 장례식장을 떠납니다. 

그 말은 들은 주희는 조성현이라고 부른 거 같다며 도하에게 물어보고 도하는 장례식이 끝나면 다 설명하겠다고 말합니다. 

NR 포럼 사람들은 더이상 창호를 볼일이 없어져다며 신나 합니다. 

 

 

 

 

 

 

공지훈은 최중락 검사를 통해 강회장의 변호사를 만납니다. 

공지훈은 변호사에게 유언을 가져오라고 말했고 재산 배분은 많은 사람들에게 골고루 되어있습니다. 

공지훈은 유언장을 살짝 손볼수 없냐고 묻고 변호사는 고칠 방법 없다고 말합니다. 

공지훈은 아쉽다며 회장님이 자신에게 이렇게 박하게 주실분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최중락과 공지훈은 최도하한테 많이 가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말합니다.  

 

 

창호는 공지훈에게 전화해서 만나자고 하는데 공지훈은 니가 알아서 하라며 창호를 손절합니다. 

공지훈이 주차장에서 나가려고 하는데 공지훈차를 향해 차가 달려옵니다. 

화가 난 공지훈은 차에서 내려고 도망가려 하자 다른 차 한 대가 와서 공지훈 코앞에서 섭니다. 

창호가 차에서 내리고 공지훈에게 강회장 심장마비로 죽은 거 아니라며 말하고 공지훈은 무시합니다. 

창호는 유서가 발표되면 자신을 찾아오게 될테지만 먼저 신의를 저버린 공지훈을 도와주지 않겠다고 말하죠. 

공지훈은 너는 너대로 살고 나는 나대로 살자고 합니다. 

공지훈은 혼잣말로 유서 자신이 다 봤다며 NK화학 36% 대주주 라며 소리칩니다. 

 

 

강 회장 쪽 사람들이 강 회장의 유언을 듣기 위해 한 곳에 모이고 창호는 그곳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서 보고 있습니다. 

공지훈 쪽은 최도하쪽을 보면서 자신들의 지분을 합치면 최도하쪽 내쫓는 건 일도 아니라고 말합니다. 

유언을 발표하는데 고문변호사가 다른사람이 오고 비서는 유언장을 일주일 전에 바뀌었다고 말합니다. 

유언엔 모든 회사계열사의 지분이 주희와 최도하에게 지급한다고 쓰여있습니다. 

사람들은 난리가 나고 떠나려는 최도하에게 공지훈이 유언장에 무슨짓을 했냐며 멱살잡이를 합니다. 

다들 최도하에게 달려 들고 말리는 경호원으로 난리가 납니다. 

NK계열사 모두를 최도하가 가져가게 됩니다. 

 

 

 

 

미호는 병원에서 전화를 받고 검사 결과가 좋지 않다며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주희는 어르신이 그렇게 많이 주실줄 몰랐다 말하고 최도하는 자신에게 너무 많이 주신 게 이해가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표정이 좋지 않은 도하를 보고 주희는 다른사람 신경 쓰지 말라며 우리만 떳떳하면 된다고 말합니다. 

 

 

공지훈은 심장마비로 죽지 않았다는 창호의 말이 생각나고 망설이다가 창호에게 전화를 하게 됩니다. 

공지훈은 전화를 받지않고 안달이 난 공지훈은 창호를 찾아갑니다. 

창호는 공지훈에게 할말이 없다고 말하고 공지훈은 미안하다며 얘기를 하자고 하죠. 

창호는 의리없는 새끼 딱 질색이라며 꺼지라고 하고 공지훈은 창호에게 애걸합니다. 

창호는 지훈에게 최도하가 조상현이고 신분을 위장했다고 말해줍니다. 

신분 위장한걸 강회장이 알게 되고 최도하가 강 회장을 죽이고 유언장에 손을 댔다고 말해줍니다. 

창호는 니들이 나를 도우라며 내가 시장만되면 법 가지고 최도하 충분히 아작 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최도하는 주희에게 국회의원 출마대신 시장에 나가야겠다고 말합니다. 

주희는 창호때문이라고 묻고 도하는 어르신의 회사를 물려주신 이유가 있을 거라며 시장 재선하고 사업이 안정되면 그때 정계 진출해도 될 거라고 말하죠. 

최도하는 주희에게 날 얼마나 믿냐고 묻고 주희는 한번도 의심한 적 없다며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말합니다. 

결국 최도하는 다시 시장 출마를 선언합니다. 

 

창호는 이왕 이렇게 된거 이번 선거판을 최도하의 무덤으로 만들어야겠다고 말합니다. 

최도하와 창호는 선거 운동을 시작합니다. 

 

미호는 정밀 검사를 위해 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받습니다. 

의사는 미호에게 급성 림프종 말기란 얘기를 듣고 항암치료 시작해야 하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말을 듣습니다. 

 

 

창호와 일행들은 창호의 구천 시장 만들기 위해 힘내자는 의미로 회식을 갖습니다. 

미호는 아무렇지 않은척 회식의 참석하고 같이 있는 사람들을 보며 몰래 눈물을 흘립니다. 

창호와 미호는 밤 산책을 나서고 미호는 창호에게 너 빅마우스 맞냐고 묻죠, 노박 아저씨 죽고 네가 빅마우스 된 거 맞냐고 묻습니다. 

창호는 최도하 죗값 받게 할때까지만 할 거라며 믿어 달라고 합니다. 

미호는 창호에게 좋은 빅마우스가 되면 좋겠다고 말하죠. 

둘은 서로 언제가 제일 좋았는지 얘기하며 좋은 시간을 보냅니다. 

 

 

공지훈은 NR포럼 사람들을 모으는데 아무도 오지 않습니다. 

다들 최도하에게 갔을꺼라며 최중락 검사가 말해줍니다. 

공지훈은 화가나서 최도하가 있는 장소로 가고 그곳엔 NR포럼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최도하는 NR포럼 사람들은 모두 최도하를 지지하기로 했단 말을 합니다. 

공지훈은 회사에 와서 소리치고 주희는 대주주 로써 공지훈 대표를 자르겠다며 이사회 모집하고 싶다고 전화합니다. 

최도하는 시장 출마를 얘기한 날에 주희에게 자신이 조상현있였단 고백을 합니다. 

그러면서 강회장이 자신이 조상현인걸 알고 자신에게 모든 사업체를 넘겨준 거 같다고 말하죠. 

 

공지훈은 강회장님 심장마비가 아닐 수도 있단 소리를 하려 하는 순간 주희는 한마디만 더하면 매장시켜버릴 거라고 하죠. 

공지훈은 경영권 박탁 해보라며 벼랑 끝에서 내가 어떻게 할지 보라고 소리치고 자리를 뜹니다. 

 

 

창호는 TV토론을 준비하고 TV토론이 중요할꺼란 말을 듣습니다. 

공지훈은 창호를 찾아오고 자신의 앞가림 하기로 빡빡해졌다며 창호에게 USB를 넘깁니다. 

공지훈은 최도하시장이 NR포럼에게 준 특혜를 준 내용이라고 말합니다. 

창호는 강회장의 아들이 있다는 얘길 듣고 유류분 청구 소송을 하면 많은 부분을 받아 올 수 있다고 말합니다.

공지훈은 강회장 아들이 악마라며 상대하기 싫다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만나기로 합니다. 

 

 

공지훈은 최중락검사에게 강 회장 아들 신상명세를 주면서 찾아보라고 합니다. 

최도하쪽으로 간 재산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공지훈은 최중락 검사에게 그 아들 연쇄살인범 사이코 패스라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그 사람 대신 다른놈이 감방에 갔다고 말해줍니다. 

그때 탁광현 사형수가 병원에 싣려 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미호에게 탁광현이 죽을꺼 같다는 소식을 듣고 면회는 오는데 탁광현의 형이 네가 왜 오냐며 소리를 치고 미호는 뭐가 무서워서 그러냐고 묻습니다. 

미호는 탁광현과 이야기를 하고 탁광현은 엄마에 대해 묻고 미호는 골수이식 끝내고 잘 지내신단 말을 합니다. 

탁광현은 다행이라며 고맙다고 말하고 사망합니다. 

광현의 여동생은 오빠를 부르며 웁니다. 

광현의 동생은 미호에게 자신의 오빠 연쇄 살인범 아니라며 돈많은 연쇄살인범이 있었는데 엄마 수술시키겠다며 자신이 누명을 쓴 거라고 말합니다. 

 

 

미호는 화가난 상태로 주희를 찾아갑니다. 

주희는 미호를 보고 사람들이 얼마나 죽어나가야 멈출 거냐고 묻습니다. 

이미 당신들도 수습 불가라서 돈으로 입막음 하는거 아니냐며 자신이 죽기 전까지 너희들 죄 낱낱이 밝히겠다고 말합니다. 

주희는 진실이 밝혀져도 바뀌는 않는 현실을 감당할 수 있겠냐고 말하고 미호는 당신 생각이 틀렸다는걸 알게 해 주겠다고 말하며 나갑니다. 

 

 

미호는 야식을 챙겨 창호를 찾아가고 창호는 TV토론 준비에 정신이 없습니다. 

미호는 창호에게 아무리 바빠도 얼굴은 매일 보자고 말하고 미호의 말의 창호는 의아한 표정을 짓습니다. 

창호는 미호에게 미안하다며 일만 마무리되면 같이 붙어 있자고 말하죠. 

 

 

최도하는 정채봉에게 전에 창호가 코인 관련 사건을 맡았었는데 그얘기를 해줍니다. 

그 전수일 담당 검사를 이두근이 찾아가고 그 모습을 최중락검사가 보게 됩니다. 

최도하는 이두근과 전수일 검사는 식사 자리를 갖고 전검사는 최도하를 도와주겠다고 말하죠. 

최도하는 창호를 중도 탈락 시키고 싶다 말하고 전 검사는 뭘 하면 되냐고 묻습니다. 

 

 

TV토론회 준비를 하기위해 정채봉, 김순태가 미팅을 갖고 예정에 없던 시민 질문이 생겨 순태는 미심쩍어합니다. 

토론회 PD는 최도하의 편입니다. 

전검사는 코인 재판에서 박창호 변호사에게 져주는 조건으로 거액을 전달했다는 이야길 발표합니다. 

공지훈은 창호에게 전화해서 최도하 짓이라며 전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토론회를 나가지 말자는 얘길까지 나오지만 창호는 이러다가 어차피 선거에 이기리 못한다며 무조건 토론회에 나가야 한다 말합니다. 

 

 

미호는 병때문에 힘들어합니다. 

창호는 토론회에 나가게 되고 미호는 토론 시간에 맞추어서 가기로 합니다. 

미호는 제리에게 부탁한거 알아봤냐고 묻고 제리는 알아봤는데 양식장의 경비가 너무 철처하다고 하면서 대표가 전 NK화학 경비 책임자란 이야길 해줍니다. 

미호는 그 양식장을 털어봐야겠다며 사람들을 불러 달라고 합니다. 

미호는 양회장님 일행들에게 이번 일을 성공하면 선거에 이길 것이고 성공하지 못하면 선거에 질 거라고 말합니다. 

 

 

미호는 양식장을 향해 출발하고 TV토론회가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됩니다. 

그렇게 빅마우스 15회가 끝이 납니다. 

 

◈ 빅마우스  16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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