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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빨간풍선 20회 주말드라마 줄거리 리뷰 마지막회 결말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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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빨간 풍선 19회 시청률은 10.2%를

기록을 했네요.

 

빨간 풍선 보니까 

제일 큰 피해자는 금아인 것 같아요.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도 못하고, 아빠 때문에

이혼을 하고 싶어도 남철과 이혼도 할 수 없는..

남철은 바람까지 피우고 

상처는 상처대로 받는데 

남철하고 은산하고 미화하는 부분이 있는데

너무 보면서 화가 나네요.

 

바다는 복수라도 하지.. 

남철하고 은산하고 만나면서 19회 결말에선 둘이

만나는데 너무 러브스토리같이 보이는것 같아

좀 보기 힘들었어요.

그냥 바다가 복수를 통쾌하게 복수를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절대 용서 안 해주고  망했으면 좋겠어요.

 

빨간 풍선 20회 마지막 회 주말 드라마 줄거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쫓겨난 게 아니라 내 두 발로 나왔다고 말을 한다.

남철은 은산에게 붙잡아 달라고 말을 하는데

안된다며 은산을 보내 줍니다.

 

차를 타고 가는 은산을 뒤늦게 쫓아가는데.. 놓치게 되고

차원에 전화를 받고 경찰서와 변호사를  만나게 되고

변호사(남철의 친구)는 조직폭력배와 관련이 된 일이라며 일 처리를 안 할 것

같이 말을 하게 되고...

금아는 대근을 만나는 이유가 있다고 말을 합니다.

얘기를 하는 순간, 물상의 회사 직원이 와서 남철이 사기당한 금액 때문에 인맥을 통해서

알아 볼러 다니는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은산은 은강이 상간녀 소송을 당했는지 물어봅니다.

한 달 안에 답변서를 써야 한다고 말을 하게 되고..

집에 급한 일이 생겼다며 이번에는 못 가고 다음 팀에 합류를 하겠다고

연락을 하고 은산은 차원을 만나러 갑니다.

은산은 차원에게 은강이 상간녀 소송이랑 고소를 당했다고 말을 합니다.

디자인을 빼었다는 공범으로 고소를 당했다고 말을 하는 은산

재판까지 가게 된다면 힘들다며 서로 조절을 하자고 말을 합니다.

차원은 태기를 만나 은강에 대해서 물어보게 됩니다.

독하고 거짓말도 잘하고 들켜도 당황하지 않고,

4년을 만났어도 속을 알 수 없다고 말을 합니다. 

 

태기는 은강을 피해서 빨리 도망을 가라고 말을 합니다. 

은강 :  딱 한 번만 내 편이 돼주세요. 교사만 된다면 그 사람도

포기하겠습니다.

 

디자인 도용권 문자 주고받은 거, 통화 녹은 한 거 경찰에 

제출을 했다고 말을 합니다. 진실이 밝혀진다면, 내 말을 믿게

될 거라며 말을 합니다. 그리고, 이번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은...

재판까지 말고 조정으로 끝내 달라고 부탁을 하게 됩니다. 

 

바다는 원하는 게 돈이 아니라, 판사의 판결문이라고 말을 합니다.

 

바다  : 과거 삭제하고 신분세탁 해서 누굴 등쳐 먹을라고 시간은 걱정 마,

어차피 변호사가 알아서 할 테니까 

무릎을 꿇으며 사과를 하는 은강.

먼 미래를 봤다면 내 인생을 망치는 짓은 절대 안 했을 거라고 말을 하고 모든 걸 포기하겠다고

울면서 사과를 합니다.

나한테 중요한 건 먹고사는 일이라고 말을 합니다.

한 번만 살려 달라고 내가 무너 지면 가족들은....

바다 눈에 안 띄고 조용히 살겠다고 한 번만 살려달라고 애원하면서

부탁을 하게 됩니다. 

모든 이야기를 듣게 되는 차원...

남철은 사기 당한 일 때문에 변호사(친구)를 찾아가게 됩니다.

도와달라고 부탁을 하고 남철은 변호사를 만나러 간다면 양복을 

사 입고 왔다며 말을 하고, 

변호사는 잠깐 올라와서 얘기를 하자고 말을 합니다.

차원은 바다를 불러 둘만의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은강은 판사에게 답변을 쓸려고 하는데, 

노트북이 안 눌러 지자 노트북을 부시게 되고

소송을 취하를 해달라고 부탁을 하는 차원

그날 카페에서 동영상이랑 얼굴까지 다 팔렸다며 소송까지는

너무 하다고 말을 하는데..

 

바다는 차원은 빠지라며, 우리 둘의 문제라고 말을 합니다.

식사초대를 하길래 설레는 마음으로 왔는데 

근데 겨우 은강의 이야기를 했다며, 화를 내는 바다

20년 동안 온갖 심부름 다하고 장모님, 우리 미풍이 돌봤다며

어떤 사람이 와도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말을 합니다.

남편 없이 살아도 친구 없이는 못 산다고..

 

그렇게 고마운 사람 인간적으로 한 번만 참아 주면 안 되냐고

말을 하게 됩니다.

바다는 회사를 망하게 한 사람이 바로 은강이라고 

더 이상은 못 참겠다며 나가려는 순간.

 

차원은 그때 딱 한 번뿐이고, 엄마 수술비가 부족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던 그 마음 한 번만 생각을 해보라고 말을 합니다.

집안환경이 그랬으니 어쩔 수 없었다며 한 사람 인생이 바다가 가지고 있다며

전과 기록이 어떻게 견디겠냐고 말을 합니다.

 

바다는 물상에 집을 찾아가 갈 곳이 있다며 같이 가자고 말을 합니다.

바다와 물상이네 가족들은 대봉이네 집으로 향하고..

물상은 대봉과 반숙이 부부인 사실을 알게 되고

밖에 상황을 알지 못하는 은강은 거실로 나오게 되는데...

한 가족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대근도 나오고 은산도 오게 됩니다.

온 가족이 사기를 쳤다고 화를 내는 물상

차원은 은강을 지키겠다고 말을 합니다.

차원은 바다에게 찾아가 너무 잔인하다고 말을 합니다.

사람이 죽어야지 속이 시원하냐고 말을 하고 바다에게 실망을

했다며 나가는 차원

밤늦게 은강을 기다리는데... 토닥여 주는 대봉은 은강을 데리고

집으로 들어오고...

차원은 은강이네 집에 찾아갑니다.

은강이하고 미래를 약속한 사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냥 돌아가달라고 말을 하고, 차원은 은강이 힘든 거 안다고

말을 합니다. 너무 창피해서 죽고 싶다는 심정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제는 그만하자고 말을 합니다.

남철은 사기꾼들을 잡게 됩니다.

중국으로 도망을 갈려고 하는 걸 남철하고 남철직원이

잡았다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물상은 병원을 가자고 하는데 남철은 말없이 그냥 

가겠다고 합니다. 

대근은 기다리지 말라고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는 

나 같은 넘을 잊어버리라고 말을 합니다. 

 

금아는 마지막으로 봤으면 좋겠고 꼭 대근이 알아야 한다고

하지만 대근은 연락을 끊게 됩니다.

 

남철은 짐을 싸고 집을 나가게 되고 이혼 서류를 놓고 갑니다.

남철은 비행기를 보며 은산이 떠났다는 걸 알게 됩니다.

은산이 붙은 학교 앞에 밤늦은 시간 현수막을 

걸었다며 바다에게 말을 합니다.

은강은 첫 출근 준비를 하고,  부모님께 인사를 하고 나가게 됩니다. 

바다는 학교 앞에 있는 현수막을 떼려고 하자, 바다의 엄마는 와서

말리게 됩니다. 바다는 복수를 하면 기분이 좋을 줄 알았는데

분이 안 좋다고 말을 합니다.

바다와 바다의 엄마의 이야기를 다 들은 은강.

은강은 교사를 하게 되고

 

바다는 고소를 취하를 하고, 동영상도 내려 달라고 부탁을 하게 되고

은강은 학교에 사직서를 내고 학교에 나옵니다.

 

은강은 이 모습을 제일 먼저 바다에게 보여 주고 싶었다고 말을 합니다.

 

 

은강 : 난 아직도 아침에 눈을 뜨면 네 생각이 제일 나 

없는 집에서 잡초처럼 자라서 이런 거 저런 거 잘 견디지만,

 넌 꽃처럼 자랐는데 이 상황들이 얼마나 힘이 들어.

그 생각하면 가슴 아파 내 욕망에서 출발을 했어 내 어리석음 때문에

좋은 친구 잃어버렸고. 내 인생도 망가트렸고 상간녀 소송 답변서

안 써. 네가 원하는 대로 처벌받을게.

내가 죽겠으니까 사랑이고 다 귀찮다고 말을 합니다.

사람에 의지한 내가 어리석고 믿을 건 내 미래를 보장한 일 밖에

없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을 합니다.

잃을 게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 교사를 합격을 하니 온통 겁이 난다고 말을 합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출근길을 나서는데

그렇게 학교 앞에 갔는데

너랑 엄마랑 실랑이하고 있는 모습을 봤다고 말을 합니다.

골목길에 숨어서 엄마를 말리는 바다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말을 합니다. 

 

아무리 지워도 흔적이 남는다며 아이들 앞에서 설 자신이

없다고 말을 합니다. 내가 한 짓이 없었던 일이 되지 않는다고 

말을 합니다. 

바다는 생전처음으로 은강이네 집을 보고 놀랬다고 말을 합니다.

막상 가서 보니 너네 집은 너네 식구들은...

네가 어떻게 살아왔을지 얼마나 탈출을 하고 싶었을지

은강이 이해가 되고 가엾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네가 밉고 원망스럽다고 합니다..

평생 너한테 못된 짓을 하게 되면 후회할 것 같다고 

말을 하는 바다. 

바다는 은강의 손을 잡고 사직서 처리 하기 전에 빨리 가서

처리 못하게 막으러 가자는데 은강은 바다의 손을 잡으며 

 

은강 : "이 손 못 잡을 줄 알았다는데..."

 

은강은 바다의 마음만 받으면 된다고 말을 하고, 은강은 내가 내 용서를

못할 것 같다고 말을 합니다.

교단에 한번 서봤으니 괜찮다고 말을 합니다.

 

은강 : "너는 행운이었고 찬란한 봄이었어 내 인생의 봄은 다신 없겠지...?"

 

은강은 가족들에게 편지를 남겨두고 떠나게 됩니다.

은강이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차원

금아는 아이들에게 엄마가 잘못한 게 많다며 남철이를 만나러 

자고 말을 합니다. 

물상은 그동안의 행동들에 대해서 후회를 하게 됩니다.

남철은 집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고 물상은 남철을 안아준다.

회사로 다시 복귀를 하게 되고

대근은 운전을 하다가 지운(금아의 아들)이랑 부딪치게 됩니다.

러면서 대근은 다친 곳이 있을까 봐 부모님의 전화번호를 물어보는데

전화번호는 금아의 전화번호

 

그때 문뜩 생각이 납니다. 12년쯤에 한번 만나적이 있었다고..

차원과 바다는 이혼을 하고 차원이 미풍을 맡게 됩니다.

바다는 이태리에 가서 다시 공부를 더 하고 온다고 말을 하고,

사업도 확정을 할 생각이라고 말을 합니다.

은강 : 여기선 내가 주인공이야. 비교할 것도 비교당할 것도 없고 온전하게 나 자신으로 살아

은강과 차원은 만나게 되고 남철과 은산은 마지막인사를 나누고

관계를 깨끗하게 정리를 하게 됩니다.

 

바다는 사업이 번창을 하게 되고 미풍은 며칠 데리고

겠다고 말을 합니다.

바다는 은강을 찾는다. 하지만 은강은 멀리서 바다를 지켜보고

 

빨간 풍선 20회 마지막 회 결말이 됩니다.

 

빨간 풍선 20회 마지막회 줄거리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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