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tvN드라마 일타스캔들 13회 시청률은 11.3%를 기록했네요. 남해이가 실종되어 연락이 안 되는 상황에 범인은 지동희로 특정되는데 그는 과연 왜 그러는 걸까요? tvN드라마 일타스캔들 14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일타스캔들 13회 줄거리 리뷰 '검지에서 굳은살이 느껴졌어요.' (tistory.com)
일타스캔들 13회 줄거리 리뷰 '검지에서 굳은살이 느껴졌어요.'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tvN드라마 일타스캔들 12회 시청률은 12.9%를 기록했네요. 법정에 선 이희재는 자신은 살인자가 아니라 목격자라고 하는데.. 쇠구슬의 범인은 지동희가 맞을까
youngandyoung.tistory.com
남행선을 쇠구슬로 노리는 지동희.
인기척을 느낀 지동희는 돌아보는데 남해이가 그걸 지켜보고 있었다. 지동희는 남해이를 쫓아가고 남해이는 곧 잡힌다.
남해이를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간 지동희는 남해이를 감금한다. 펜으로 테이프를 제거한 남해이는 핸드폰은 키고 연락하려는 찰나 나타난 지동희에게 핸드폰은 뺏긴다.
지동희 집에서 빠져나온 나온 남해이는 전력을 다해 도주한다. 그 뒤를 쫓는 지동희.
남해이는 쫓아오는 지동희를 보다 차를 못보고 그대로 차에 치인다.
지동희는 남해이 핸드폰에 메시지를 남기고 교통사고 현장에 핸드폰을 던져놓는다.
소식을 들은 가족들은 병원에 모이고...수술은 잘 되었고 환자는 혼수상태라고 한다. 깨어나는데 얼마가 걸릴지 모르겠다고 한다.
경찰은 해이가 백지 답안지를 낸거랑 핸드폰에 유서로 보이는 문자를 남긴 걸로 보아 입시 스트레스로 인해 차에 뛰어든 거라고 보는데.. 남행선은 해이가 그럴 리 없다고 한다.
선재는 해이가 차에 뛰어들었다며 우리 때문이라고 한다. 선재엄마는 거의 다왔다며 원하는 대학만 가면 된다고 한다.
엄마는 원하는 포지션에 있어서 행복해요?
남편에게 전화한 선재엄마는 자신이 점점 무서워진다며 남해이 소식을 듣고 그애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고 한다.
남해이 손에서 이상한 흔적을 발견한 남행선.
선재는 담임선생님에게 사실을 말하기로 결심한다.
최치열쌤은 수학캠프를 늦추거나 취소하기를 원해 지동희에게 학원원장과 얘기해 보라고 했지만 지동희는 얘기하지 않고 수학캠프를 진행했다. 일타강사 최치열쌤은 선 넘은 거라며 혼내는데 지동희는 남행선 때문에 변하는 최치열에 분노한다. 최치열선생님은 이제 그만하자고 하는데...
수학강사 진이상 문제로 최치열은 만난 경찰은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범인 오른쪽 검지 굳은살이 있었다고 한다.
경찰 : 혹시 정승현이라고 아십니까?
최치열 : 글쎄요. 잘
경찰 : 그럼 혹시 정수현은요?
최치열 : 정수현이요?
내가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사람. 내게 유일한 어른인 치열쌤에게 털어놔 볼까?
자신도 그렇게 생각해 최치열쌤을 지켜주고 싶었다고 하는 지동희. 하지만 최치열쌤이 자신을 버렸다며 그리고 누나도 잊었다고 한다.
지동희는 정수현의 동생 정승현이었다.
정수현 엄마는 학교 시험지를 빼돌려 딸에게 시험을 보게했다. 이 사실을 안 딸은 괴로워하며 자살을 선택한다. 아들만 남은 엄마는 아들에게 집착하며 졸고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
경찰은 아들이 엄마를 베란다에서 밀어서 살해했다고 넘겼지만 법원은 아들이 살해했다는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피고에게 무죄를 선고한다.
무죄를 받은 정승현은 돈을 주고 새로운 신분증을 얻어 지동희로 최치열과 일하게 된다.
지동희가 사용한 펜색과 남해이 손에 잉크가 같은 색임을 확인하는 최치열쌤
갑자기 나타난 남행선의 언니 남행자.
정승현이 예전에 살았던 아파트를 찾아간 경찰은 경비원에게 쇠구슬을 쏴서 민원으로 고생했다는 얘기를 듣는다.
최치열쌤을 찾아온 지동희는 용서해 달라고 한다. 최치열은 자신이 어제는 예민했다며 다시 잘해보자며 악수를 하는데...
지동희를 미행한 최치열쌤은 지동희의 집을 알아낸다.
지동희와 악수하면서 굳은살을 느낀 최치열.
tvN드라마 일타스캔들 14회 줄거리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부탁드려요
* 인용된 사진과 문구는 해당 방송국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