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보는 망고입니다.
사내 맞선이 이제 끝을 향해 가고 있어요.
사내맞선 11회 리뷰 시작합니다.
1. 강다구 회장, 신하리 그리고 강태무
강다구회장은 신하리와 만나 계약 연애에 대해 듣게 되고 더이상 태무와 만나지 말아 달라고 말하고 나오는데
강태무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해 듣게 됩니다.
다행히 태무는 크게 다친것은 아니였습니다.
태무는 하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 소개하고 하리와 만나고 싶다고 허락해 달라며 설득하죠.
하리는 친구인 진영서의 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중
비가 오는걸 보고 다시 태무가 있는 병원으로 돌아 가게됩니다.
2. 강태무의 트라우마
다시 돌아온 하리에게 태무는 고마움을 전하고 부모님의 교통사고가 빨리 오라 재촉했던 본인 책임인거 같다며
자신의 트라우마에대해 하리에게 말합니다..
하리는 사고에 대해 부모님은 태무 탓을 하지 않을거라며 위로해줍니다.
3. 유라의 거짓 폭로로 난처해진 하리
민우의 연인 유라는 민우의 태도에 화가 나고 그 화는 하리에게로 향하게 되죠.
하리가 민우와 태무사이에서 양다리 걸치면서 여우짓을 한다며 SNS에 글을 올립니다.
회사 사람들이 하리에대해 뒷담화를 하고 하리를 힘들어 하지만
그 일을 태무에겐 알리진 않습니다.
4. 진영서와 차성훈 프로포즈
진영서의 아빠는 차성훈과 같이 만나게 되고 차성훈과의 연애를 허락 합니다.
이후 차성훈에 차에서 반지를 발견한 진영서는 결혼 하자고 말하고
차성훈은 자꾸 자신이 할말 먼저 하냐며 무릎을 꿇고 반지 프로포즈를 합니다.
4. 소문에 대해 알아버린 태무와 하리에게 해고 통보?
할아버지는 태무를 미국으로 보내려 하지만 태무는 하리와 떨어져 있기 싫다며 거절합니다.
태무는 하리에게 결혼에 대해 말하려 하지만 공중전화가 끊기면서 말을 전하진 못하죠.
강다구 회장을 하리에게 사표를 쓰라 말하고 하리는 자신이 회사에서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지 아시냐며
사표를 못쓰겠다 하고 90도 인사를 하고 회장실을 나옵니다.
우연히 하리와 자신의 소문을 들은 태무를 회사로 하리를 찾으러 갑니다.
태무의 엘리베이터 신은 움짤로 만들지 않을 수 없었어요.
다들 받아가세요. 2번 받아가세요.
5. 하리를 찾는 태무 그리고 만남
태무는 혼자 고생했을 하리를 걱정하며 하리를 찾아 나섭니다.
회장실에서 나온 하리를 혼자서 무작정 걷습니다.
핸드폰이 없는 태무는 하리네 가게에 하리를 찾으러 갔다가 하리 동생 하민에게 핸드폰을 넘아 하리에게 계속 연락을 합니다.
밤이 되어 핸드폰을 본 하리를 태무가 남긴 음성 메세지를 듣고 태무와 통화를 하게 되고
남산에서 드디어 만나게 되죠.
하루종일 엇갈리며 만나지 못하다가 드디어 만난 태무와 하느리는 같이 하룻밤을 보내게 됩니다.
◈ 12회 예고편 ◈
12회에선 회장님이 아파서 태무와 하리가 잠시 헤어지게 되는거 같아요.
해피엔딩을 예상하지만 알면서도 기다려 집니다.
역시 로맨스는 알면서도 보게되는 매력이 있네요.
아악~!
태무랑 하리가 하루종일 돌고 돌아 드디어 만났습니다.
이번 11회 마지막에 드디어 태우와 하리가 키스신에서
자연스럽게 배드신으로 넘어가는데 태무의 상반신 노출이 있어요.
하지만 차마 캡쳐 하지 못하고 혼자서 봤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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