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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소방서옆경찰서 1회 줄거리 위원장님 저 새끼 진짜 나쁜 놈이예요.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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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망고가 리뷰할 드라마는 천 원짜리 변호사 후속작으로 방영 중인 '소방서 옆 경찰서'입니다. 소방서와 경찰서가 합동으로 진행하는 사건에 대한 이야기 1회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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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개 경위는 검찰 수사관들이 피의자를 데려가는 상황에 빡쳐서 폭행을 해 독직폭행 징계위원회가 열려 피징계자가 되어 앉아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원장들에게 할 말이 있냐고 묻는데...

 

위원장님 저 새끼 진짜 나쁜 놈이예요.

 

 

CODE ZERO
강력범죄가 발생, 즉시 출동 및 공조 출동으로 최단시간 대응이 요구되는 최고 단위 위험 단계

 

늦은 저녁 귀가하던 한 여성은 퍽치기를 당하고 눈을 떠보니 비닐로 둘러싸인 곳이다. 납치가 된 상황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여성은 필사적으로 출구를 찾는다. 

 

문을 열고 나온 곳은 가정집이다. 한 남성이 자신을 맞이하는데... "그러게 왜 아무도 없는데 혼자 다녀요? 재수 없게..."라고 하는데 이 남자는 누구지? 남자는 여자의 휴대전화를 주려다 던져버리고...

 

문으로 달려가는 여자는 끌고 가는 이 남자. 칼로 위협하는 여자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여자는 다리를 칼에 찔리고 만다. 그렇게 도망가면 위험하다면 의학지식 대방출하는 이 남자. 방으로 대피한 그녀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꽂으며 "제발 누구든 전화 좀 해줘"라고 하는데... 그 사이 그녀가 흘린 피를 청소하는 범인. 그때 울리는 엄마의 전화에 112에 신고를 해달라고 한다.

 

코드 제로 납치사건이 접수되고 소방서와 경찰서가 동시에 출동한다. 피해자는 현재 방으로 대피해 문 잠그고 신고한 상태이다.

 

무선 공청 시스템
긴급상황 시 통화내용을 실시간 경찰 무선망으로 전파하는 시스템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으로 온조 아파트까지는 알아냈으나 기지국 간격이 1.2km로 더 이상의 위치를 알아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모두 알다시피 도시의 교통체증은 언제나 벌어지는데 갑자기 나타난 오토바이가 차를 막아주면서 소방차와 경찰차가 무사히 통과한다. 진호개 경위는 창밖에 보이는 걸 얘기해 달라고 하는데..

 

여자는 창문이 안 열린다며 아무것도 안 보인다고 한다. 1,000세대도 넘는 아파트에서 동호수도 모르고 어떻게 찾아야 할까? 납치된 여자는 숨 쉴 때마다 피가 꿀렁꿀렁 나온다는 말에 119 구급대원은 아파도 손으로 꾹 누르고 있으라고 한다. 사망까지는 길어야 1시간의 여유밖에 없다. 

 

 

납치된 여자는 거실에 휠체어가 있었고 화장실에 생리대 많다고 하는데 진호개 경위는 범인의 집이 아닐거라며 아파트 주민중에 실종된 사람이 있는 킥스 조사를 해보라고 합니다.

 

킥스(KICS)
형사사법정보시스템

 

쇼크 상태로 그녀는 잠이 온다며 기절해 버린다. 시간이 진짜 얼마 안 남았다. 아파트 주민중에 실종 신고 내용도 전혀 없었다. 하나만 더해보자는 진호개 경위...

 

이름 김예진 27세. 핸드폰 최종 통화는 4개월 전으로 이후 사용기록은 물론 납부내역도 없다. 

 

진호개 형사는 띵동 초인종을 눌러 아래층에 물이 샌다며 문이 열리는 틈에 밀고 들어가 경찰은 납치된 여자를 찾는데... 이 집이 아니다.

 

실제 범인의 집에는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라며 항의하는 주민이 방문했던 것이다. 

 

 

119 소방대원들은 수색을 하자고 하는데... 진호개는 여자에게 불을 지르게 하자고 하는데.. 라이터에 가스가 없다며 절망하는 그녀... 소방대원이 불꽃이 튀는 방법을 얘기해주지만 기력이 없는 그녀는 기절하기 전이다.

 

엄마의 간절한 부탁으로 불 붙이는 데 성공한 소희는 불을 내고 화장실로 대피 후 기절하는데... 드론으로 열감지 후 위치를 찾아낸다.

 

 

불이 나면 출입구로는 진입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창문으로 진입해야 상황. 소방관은 사다리가 차가 필요해서 이사센터의 차를 빌려 올라간다. 그 사이 범인은 방 열쇠를 찾아낸다.

진호개 경위를 칼로 위협하는 범인을 자극하는데...불타는 방문을 열거라고 소방관에서 사인을 주는 진호개 경위는 범인에게 여자가 우리랑 전화를 했다며 백정 새끼라고 자극해 문을 열게 한다. 

 

방에 산소가 모두 소진된 상태에서 문을 열어 산소가 공급되면서 폭파되어 범인은 튀겨져 나간다. 소방관은 진화를 하고 구급대원은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는데... 그 사이 일어난 범인과 난투극을 벌이는 진호개 경위는...

 

진돗개한테 물리면 답 없어. 이 새끼야

 

이름 조두칠 나이 37세. 동물병원 운영하다가 의약품 과잉처방 및 불법 안락사로 영업정지 상태였다. 

 

살인한 여자는 6명 반이라고 하는데... 반은 성공하지 못한 소희를 말하는 것이라 한다. 범인은 그 집 살던 여자는 가족이 외국에 있다며 가족에게 안부 문자를 날려줬다고 한다. 핸드폰 요금을 꼬박꼬박 내주면서 살아있다고 믿게 하고.. 여자들을 사고로 위장시키고 동물 마취제로 기절시킨 다음 휠체어 태워 집으로 데려갔던 것이다. 

비굴하게 살려달라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은 순고해진다고 한다. 

 

 

살 집을 구하던 진호개 경위는 싸게 나온 귀신 나오는 아파트를 구하게 되는데 우연하게 소방관들과 같은 층에 살게 된다. 집에 들어가기 무섭게 긴급 출동이 뜬다. 자살의심은 공동대응으로 같이 출동하게 되는데...

 

 

소방서 옆 경찰서 2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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