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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재벌집 막내아들 3회 줄거리와 리뷰합니다. 순양의 주인이 되고싶은거야? 재벌집 막내아들 4회 예고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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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한국에서는 흔치 않게 주 3회 방송을 합니다. 

주 2회가 익숙한 저는 주 3회 글을 쓰려니 이상한 기분이 드네요.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이 상승해서 2회 시청률이 8.8%가 나왔습니다. 

3회에도 재미있는 내용으로 시청률이 더 상승할지 궁금하네요. 

그럼 재벌집 막내아들 3회 줄거리와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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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2회 줄거리와 리뷰합니다. 이번생은 나에게 기회다. 재벌집 막내아들 3회 예고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첫회가 6.1%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어요. 첫 화는 등장하는 인물 소개가 두드러졌던 거 같네요. 현우가 죽고 자신이 일했던 순양의 아

youngandyoung.tistory.com

 


 

퀴즈를 맞힌 선물로 도준은 분당의 땅 5만 평을 양철 회장에게서 받습니다. 

그리고 그 분당에는 신도시가 세워져 땅값이 많이 오릅니다. 

 

 

 

 

양철회장은 분당이 이렇게 될지 알았냐 물으며 눈이 좋은 건지 운이 좋은 건지 묻습니다. 

도준은 5만평이나 되는 땅을 용돈으로 주는 할아버지 덕이라고 합니다. 

 

 

 

도준은 분당 땅으로 240억 원을 벌게 됩니다. 

양철회장은 그런 도준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도준을 많은 돈에 얼떨떨해합니다. 

 

 

비서는 양철회장에게 도준이 계좌의 모든 돈을 달러로 환전해 갔다는 보고를 합니다. 

비서는 도준에게 물어봐야 하지 않겠냐고 묻고 양철 회장은 눈이 좋은 아이인지 운이 좋은 아이인지 지켜보자고 말하죠. 

 

 

 

순양가 남매 3명은 도준이 땅으로 큰 돈을 번 것에 대해 운이라며 험담을 합니다. 

그리고 장남인 성준은 유학을 보내놓고 도준이만 곁에 두는 것이 불만인 듯 말하죠.

장남 영기는 그돈 아버지의 목숨 값이라며 도준이 아니었으면 아버지 칼기 폭파로 돌아가셨을 꺼라며 동생들을 나무랍니다. 

화영은 단순한 용돈이 아니라 후계구조를 염두에 둔 아버지의 테스트 일수 있다고 말합니다. 

 

 

도준은 과거 아버지에게 크리스마스에 나홀로집에를 수입하라고 강력히 주장해서 아버지에게 큰돈을 벌어다 줍니다. 

그래서 도준은 수험이 끝난 지금 미국 필름 마켓에 투자조언 자격으로 가고 싶다고 아버지에게 말합니다. 

 

 

 

 

도준은 우연히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 뉴스를 보며 울고있는 서민영을 보게 됩니다. 

도준은 카리스마있던 서민영의 귀여운 학생 시절 모습을 보고 신선해하죠. 

 

 

사위 창제는 양철회장에게 한도 제철을 인수하는 걸 제안합니다. 

양철 회장은 사위가 검찰에 있어서 든든하다고 말하고 창제는 검찰을 그만두고 출마하고 싶다 말합니다. 

양철 회장은 도와주겠다 말하죠. 

 

 

 

윤기와 아들 형준과 도준은 미국에 옵니다. 

 

 

도준은 도넛을 들고 오는 사람과 부딪혀 도넛이 땅에 떨어지고 도준은 한국말을 듣고 한국분이냐고 묻습니다. 

도준은 떨어진 도넛을 배상한다고 말하고 그 사람은 천만 달러라 말하며 자신은 투자하기 전 이 도넛을 항상 먹는데 지금 청년 때문에 루틴이 깨졌다 말하며 자신 없는 거래는 하는 게 아니라며 땅에 떨어진 도넛을 먹으며 떠납니다. 

 

 

도준은 그곳에서 타이타닉을 보고 이 영화의 투자 하라고 말합니다. 

배급 말고 제작에 투자하라고 말하죠. 

윤기는 도준에게 흥행의 확신이 있냐고 묻고 도준은 자신이 감이 좋으니 믿어 달라고 합니다. 

 

 

 

 

레이철은 타이타닉에 천만 달러를 투자했다며 도넛 투자자에게 뭐라고 합니다. 

레이철이 화내는 모습을 도준 가족들이 봅니다

투자자는 정확한 근거를 들며 레이철을 설득하고 그 모습을 도준은 지켜봅니다. 

 

 

숙소로 돌아온 도준은 투자자에 대해 알아보고 파워셰워즈의 아시아 태평양 담당인걸 알아냅니다. 

 

 

도준은 오세현을 만나러 가고 식당에 있다는 말에 식당으로 찾아갑니다. 

오세현은 자신은 비지니스중이라며 비켜달라고 합니다. 

 

 

그때 tv에서 컴퓨터 딥블루와 체스 챔피언이 하는 체스 경기를 중계중이었고, 도준은 과거 자신이 그 경기를 봤던걸 기억해 냅니다. 

 

 

도준은 세현에게 누가 이길거 같냐고 묻습니다.

그러면서 세현에게 경기 결과는 관심이 없을 거라며 IBM의 주식이 어떻게 될지 언제 매수해야 가장 큰 수익을 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있는 거 안다며 경기 결과를 알려준다고 하죠. 

그러면서 딥블루가 이길꺼라며 대국이 끝나기 전에 IBM에 투자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세현에게 시간을 조금 내어달라고 하죠. 

 

 

세현이 딥블루가 이길확률이 낮다 말하고 도준은 경기가 끝나면 대표님이 자신을 만나고 싶을 거라며 자신의 호텔을 쪽지에 적어주고 일어섭니다. 

 

 

경기 결과가 딥블루의 승리로 끝이나고 세현은 놀랍니다.

 

 

세현이 식당에서 일어나 도준을 찾아가려 할 때 세현 눈앞에 도준이 나타나고 세현은 우연히 맞춘 거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도준은 웃습니다. 

 

 

세현은 도준은 감이라고 말합니다.

세현은 미국기업에 투자할 거라 하고  세현은 돌아가라고 말하죠. 

도준은 자신은 돈 많다며 말하고 세현은 군대 가기 전에 돈 많이 모아 두라 말하며 떠납니다.

 

 

 

양철 회장은 한도 제철 매입에 대해 회의하고 대영그룹도 한도 제철 인수에 참여할 거란 정보가 들어옵니다. 

양철 회장은 한도 체절은 반드시 인수할 것인데 인수금액도 3000억 원 이상 쓸 생각이 없다며 그 일을 첫째 아들 윤기에게 맡깁니다. 

그러면서 인수할 자신없으면 옷 벗으라고 말합니다. 

 

 

도준은 할머니에게 미국여행 다녀왔다고 선물을 가지고 방문합니다. 

할머니는 도준이 마음에 들어합니다. 

 

 

도준은 양철회장 책상에 한도 제철 인수합병 보고서를 보게 되고 한동안 눈을 못 뗍니다. 

 

 

동기는 할아버지를 찾아온 도준이 마음에 안듭니다. 

그러면서 도준이 240억원을 달러로 환전했다며 아버지 인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정신 똑바로 차리자고 형인 영기에게 말합니다. 

 

 

영기는 이실장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나에게 원하는 것이 한도 제철 인수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마음에 안 드는 것인지 묻습니다. 

이 실장은 회장님은 자신을 닮은 사람에게 기업을 넘겨주고 싶어 하신다며 첫째인 진영기 부회장에게 먼저 기회를 준거라며 한도 제철 인수의 매진하라는 조언을 합니다. 

 

 

이 실장은 양철 회장에게 진영기 부회장이 회장님의 속내를 물어봤다고 보고합니다. 

그리고 기회를 주신거라며 달래 놓았다고 말하죠. 

양철 회장은 왜 자신의 아들로 안 태어났냐며 말하고 이 실장은 늘 회장님을 아버님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양철 회장은 도준에게 차 한 대 보내주라고 합니다. 

 

 

운전기사는 도준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고 도준은 정문에 세워달라고 합니다. 

도준은 차에서 내리며 하대리님 공식업무는 이걸로 끝이라며 나머지 시간은 마음대로 쓰라고 말합니다. 

 

 

차 한대가 도준앞을 막아서고 명문이란 클럽에 대해 말합니다. 

도준은 과거에 성준 부회장의 핵심 인맥이었던 사실을 기억하죠. 

도준은 그 클럽멤버에게 전화번호를 알려줍니다. 

 

 

도준은 학교에서 민영을 보고 쫓아가고 민영은 낯이 익다며 말을 겁니다. 

도준은 민영에게 밥먹자고 말하지만 민영은 말없이 나갑니다. 

 

 

민영은 게시판에 붙어있는 도준의 인터뷰 기사를 가리키며 자신만만하고 무례한 건 할아버지 배경 때문이냐고 묻고 도준은 밥을 먹는데 할아버지까지 데려와야 하냐고 묻습니다. 

 

 

하대리는 도준은 민영에게 데려다 줍니다. 

 

 

도준은 민영을 데리고 클럽 명문의 환영회에 갑니다. 

아버지가 서울지검에 있던 서민영 역시 명문에 올만한 학생이었죠. 

 

 

하대리는 도준의 일정을 보고합니다. 

 

 

민영은 얘기를 왜 하지 않았냐며 알았다면 오지 않았을 거라 말하고 도준은 서울지검 특수부 차장검사 무남독녀로써 자격이 되니까 데리고 왔다고 말합니다. 

민영은 명문을 사교모임이 아닌 잠재적 범죄집단 이라며 자신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실장은 도준 군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보고합니다. 

 

 

한도 제철 부도 뉴스가 나오고 매각 뉴스도 나옵니다. 

 

 

윤기는 외국계 투자회사가 채권단이 원하는  5000억 원을 제시했다며 순양은 매각협상에 나서지 못할 거 같다는 보고를 받습니다. 

 

 

파워셰워즈 오세현이 미래가치를 생각해서 한도 제철을 인수하겠다고 나선 것이었죠. 

 

 

양철 회장은 장기말인 파워셰어즈 말고 장기판의 주인이 있을 거라며 순양이 한도 제철을 인수하는 꼴을 못 보는 사람이 있다며 그 사람이 장기판의 주인이라고 말합니다. 

 

 

도준은 몰래 현우일때 엄마를 찾아가고 엄마가 고생하는 모습에 마음 아파합니다. 

 

 

영기는 오세현에 대해 누굴 만나는지 무슨 생각인지 알아보라고 지시합니다. 

 

 

오세현 대표는 도준을 만나고 세현은 왜 이렇게 무리한 투자를 하는지 묻고 도준은 투자자의 비밀을 끝까지 지킨다는 것이  대표 님의 투자 원칙 맞냐고 묻고 한도 제철이 진양기 부회장 손에 들어가는 건 막아야 했다고 말합니다. 

세현 대표는 도준에게 순양의 주인이 되고 싶은 거냐고 지만 도준은 대답하지 않습니다. 

 

 

◈  재벌집 막내아들 4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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