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첫회가 6.1%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어요.
첫 화는 등장하는 인물 소개가 두드러졌던 거 같네요.
현우가 죽고 자신이 일했던 순양의 아들로 빙의하고 과거로 회귀하면서 1회가 끝이 났었죠.
이제 본격적으로 과거가 펼쳐지고 과거를 알고 있는 현우가 그 정보로 무엇을 할지도 기대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2회 줄거리와 리뷰 시작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줄거리와 리뷰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2회 예고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JTBC 금토 드라마 디엠 파이어가 끝나도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송중기 배우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동명의 웹소
youngandyoung.tistory.com
현우는 죽음 이후 과거로 회귀하고 순양그룹의 창업주인 진양철 회장을 만납니다.
현우는 현실일리 없다며 진양철 회장의 옷을 만지고 그 모습은 가족들이 숨죽여 보고 있습니다.



당황한 해인은 아들인 도준이를 말리고 진양철 회장에게 사과합니다.

현우는 이필옥 할머니를 통해 자신이 순양가의 막내 진도 준이란 걸 할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1987년에 와있다는 사실도 확인하죠.

윤기는 아들인 형준과 도준이를 데리고 처음 할아버지 댁에 데려갑니다.
형준은 엄청난 집 크기에 놀랍니다.
그리고 현우는 자신이 알고있는 오너 일가의 집 정심 재인 걸 알아챕니다.

순양가의 처음온 해인은 아이들은 단속하고 자신도 긴장한 듯 보이니다.
진양철 회장의 생일잔치가 열리고 있었죠.


반대했던 결혼은 했던 윤기와 해인은 10년만에 순양에 방문한 것이었고, 맏며느리인 손정래와 둘째 며느리인 유지나는 해인은 무시하며 앞담화를 합니다.
해인은 의기소침애 집니다.


현우는 해인의 그런모습이 뒤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윤기는 아이들과 함께 진양철 회장에게 인사하려 하지만 진양철 회장은 무시하고 가려합니다.
그때 이필옥은 진양 철을 설득하려 하지만 진양철 회장은 영화를 하는 윤기에게 돈도 안 되는 일을 한다며 결국 무시받습니다.
현우는 자신이 알고있던 사실 그대로의 순양의 과거를 보고 확인합니다.
그러나 자신은 순양가의 모든 사람을 알지만 진도준의 기억만은 남아있지 않는걸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청와대에서 진양철회장을 찾아오고 차기 정권에 참여하란 이야길 합니다.
양철 회장은 자신이 받은 훈장이 후불제라며 수급하러 왔다 말하며 얼마 쳐드리면 되겠냐고 묻죠.


현우는 집안 곳곳을 돌아 다니며 구경하고 그러다가 성준을 만납니다
현우를 보고 놀란 성준은 도자기를 깨 틀리고 그걸 본 형준이 아빠에게 사고 쳤다며 알립니다.

성준은 현우에게 도자기를 너가 깬 걸로 하라며 사람들은 날 믿을 거라고 말합니다.
그말에 현우는 웃으며 어릴 때부터 이렇게 엉망이었던 거냐고 말하고 그 말에 화가 난 성준은 현우를 때리려 합니다.


때리려고 하는 찰나에 어른들이 몰려 들고 성준은 현우가 도자기 깨고 도망가는 걸 자신이 잡았다 말합니다.
윤기는 현우에게 그 말이 사실이냐고 묻고 성준의 엄마 정래는 우리애가 거짓말이라도 하는 거 같냐 묻습니다.

현우는 거짓말 맞다며 도자기는 이자식이 깼다고 말합니다.
이방에서 회장님 물걸 훔치려다 자신에게 거렸다며 성준의 주머니에게 물건을 꺼내 보여줍니다.


성준은 화가나 현우를 때리고 소란이 일어 양철 회장이 들이닥칩니다.
성준은 황급히 자신이 도자기 깨지 않았다며 변명을하고 양철 회장은 입 다물라고 말하죠.


현우는 전생에서 1987년에 있었던 일을 생각하고 깨진 도자기일화를 기억해 냅니다.

양철 회장은 성준에게 순양의 주인이 될 아이라며 네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의 직원 십만 명의 생명줄이라며 감정조절도 못하고 순양 그룹의 후계자 답지 못했다고 훈계합니다.
그 일은 본 현우는 모든 일들이 자신이 알고 있는 그대로 일어나고 있다며 자신은 과거 1987년에 와있는 거라며 급하게 밖으로 뛰어갑니다.

현우는 자신의 엄마가 일하고 있는 식당에 찾아가고 엄마와 동생을 보고 눈물을 흘립니다.


현우는 식당에 들어가 국밥을 달라고 합니다.
울먹이며 국밥을 먹고, 그 모습을 현우의 엄마는 이상하게 바라봅니다.

해인은 도준을 찾아 식당에 찾아오고 걱정했다 말합니다.
그리고 집에 가자고 말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차안에서 자신의 상처를 보고 엄마가 건네준 밴드를 보며 현우는 눈물을 다시 흘립니다.
그리고 우는 현우를 보고 해인과 윤기를 걱정을 합니다.
현우는 엄마가 살아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며 말하고 해인은 엄마도 도준이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하며 달래줍니다.


필옥은 양철 회장에게 도준이 얼마나 무서웠으면 그 길로 도망을 쳤겠냐며 장하다고 남편을 타박합니다.
양철은 자신의 돈으로 밥 먹고 살았으면 돈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며 윤기네 받자고 하지 말라고 합니다.

현우는 순양일가중 자신이 유일하게 모르는 사람은 자신인 진도준뿐이라며 자신이
빙의한 것인지 시간여행을 하게 된 것인지 궁금해합니다.
그리고 과거의 자신이 가족들과 화목하게 있는 모습을 봅니다.


해인은 도준에게 오늘일은 위로하며 자신도 낯설었지만 그 사람들과 가족이 된 이유를 찾았다며 너와 형준이 때문이라고 말해줍니다.

진양철 회장은 미국과 일본이 반도체 가격을 싸게 판다는 소식에 초기 비용이 막대하게 들어간 반도체 사업을 접을지 말지 고심하게 됩니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이 커진거라며 말하죠.
둘째 아들인 동기는 반도체 사업을 접자고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현우는 할머니를 찾아가 어제일로 심려 끼쳐 죄송하다며 할아버지께 사죄드리러 왔다 말합니다.
그런 현우를 할머니가 할아버지에게 데리고 갑니다.

할머니는 현우를 응접실로 데려가 기다리면 할아버지가 나올 거라 말해주고 현우는 신문을 보며 양철 회장을 기다립니다.

그때 양철회장 딸인 화영이 들어오고 현우는 대선자금을 건네며 어르신께 눈도장을 찍으라 지시하는 걸 듣습니다.

화영은 양철회장에게 청와대에서 온 일에 대해 물으며 노태우 대통령 대선자금을 주라는 말을 들었냐고 묻습니다.

회의를 마치고 나온 순양가의 형제들은 기다리고 있던 현우를 발견하고 현우는 어제 일로 할아버지께 용서를 구하러 왔다 말합니다.

비서는 양철회장에게 현우가 온 걸 보고하지만 자신의 자식은 여기 있는 사람밖에 없다 말합니다.
현우는 비서에게 어제 깨진 도자기 값을 하러 왔다 전해달라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동기는 그 도자기 값이 얼만지 아냐고 묻고 현우는 5장 50억이라고 대답합니다.


현우가 50억이라는 말을 듣고 양철회장은 흠칫 놀랍니다.
그러면서 현우는 비서에게 자신이라면 대선자금은 노태우 쪽에 걸겠다고 말합니다.


그런 현우에게 윤기는 어디서 본바없는 티를 내냐며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다며 야단을 칩니다.
현우는 기죽지 않고 무례를 가르치는 부모는 없을 거라며 할아버지의 애장품을 훔치라고 가르치는 부모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 말하죠.
이 말에 윤기를 화를내고 화영은 화난 윤기를 말립니다.


화영은 단일화만 되면 DJ나 YS 중에 한 명이 될 거라 말하고 현우는 자신은 단일화는 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말하고 도자기 값을 치른 거 같다며 인사를 하고 떠납니다.

그때 단일화가 결열됐다는 뉴스 속보가 나옵니다.


집으로 가려는 현우를 양철회장은 급하게 찾습니다.

양철 회장은 단일화가 깨질 거 어떻게 알았냐고 묻고 현우는 욕심이 나서 양보 못했을 거 같다 말합니다.
양철 회장은 현우에게 퀴즈라며 고래 싸움에 새우등이 터지는데 새우가 고래 잡을 방법을 묻고 현우는 대답하지 못합니다.
양철 회장은 다른 애들과 똑같다며 실망하는듯한 말을 합니다.

양철 회장은 새우가 이길 방법이 없냐고 비서에게 묻고 비서는 반도체가 포기가 안되시는 거 같다 말합니다.
양철 회장은 사람 장사는 끝이라 생각했다며 기술 장사를 할 거라고 말하죠.
그러면서 양철회장은 반도체가 돈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다른 자식들이 답답합니다.

영기는 대선 자금을 민족 산악회 쪽에 넘깁니다.


현우는 집에서 한국 반도체 위기관련 기사를 보게 되고 양철 회장의 말을 떠올립니다.
현우는 할머니에게 급하게 전화를 걸어 할아버지께 할말이 있다 말하지만 양철 회장은 바그다드로 출장을 간 상태였습니다.
현우는 10월 29일 돌아온다는 이야길 듣고 할아버지 항공편을 묻습니다.



현우는 CAL기 사건을 떠올립니다.
단 3시간 만에 양철회장을 살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비서는 양철회장에게 CAL 828 편에 국왕의 차남이 후세인이 바그다드에 방문할 예정이라며 같은 비행기를 타라고 말합니다.

현우는 폭탄테러가 있을 거라며 CAL828편에 폭탄 있다 말하고 전화를 받은 사람은 장난전화라 생각하고 무시합니다.
그리고 당연한 사실이라고 인지합니다.

현우는 한밤중에 할머니를 찾아가고 할아버지와 통화 하게 해달라고 합니다.

직원이 전화를 받아 회장님은 회의중이니 메시지를 전해준다고 말합니다.
현우는 전화로 퀴즈의 정답을 알았다며 그 메모를 보시면 항공편을 변경하실 거라고 믿는다 말합니다.

메모는 받았던 주임은 메모를 잃어버리고 그 모습은 본 비서는 뭘 잃어버렸는지 묻습니다.
하지만 주임은 아무것도 잃어버린게 없다 대답하죠.

양철 회장은 후세인과 같은 비행기를 탄 듯 보입니다.

TV에 비행기가 실종됐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비행기 실종에 대한 뉴스로 양철회장을 확인하고 모든 가족이 모였습니다.
윤기는 최종 탑승 명단을 전화로 듣고 윤기는 어머니께 죄송하다 말합니다.



현우는 진회장 자서전에 칼기 사건의 언급이 없었다며 자신이 와서 변화가 생긴 것인지 생각합니다.

모든 가족들이 슬퍼할때 진 회장이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일정 변화로 경유지인 아부다비에서 비행기를 바꿔 타면서 불행을 면할 수 있었다 비서가 말해줍니다.


진 회장은 영진 반도체를 샀다고 자식들에게 말하고 자식들은 놀랍니다.
양철 회장은 새우등 안 터지게 고래만큼 새우를 키워볼 거라 말하죠.

양철 회장은 결재서류에 끼어있던 현우의 메모를 발견했고 새우 몸집을 키우고 포기만 하지 않으면 시간은 새우 편일 거라며 영진 반도체 매각 시간은 29일 오후 5시라는 메모를 남깁니다.


양철 회장은 서울 가는 제일 빠른 비행기를 알아보라고 지시합니다.
그리고 현우의 메모는 서랍에 보관하죠.


노태우가 대통령이 되고 양철회장은 축하전화를 하고 임기 동안 반도체 독점 사업권을 달라고 말합니다.


양철 회장은 현우에게 왜 3명 모두에게 대선자금을 지원하라고 했냐고 묻습니다.
현우는 2등, 3등도 일등하는 날이 올 거라 대답합니다.
양철 회장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혹시 미래를 알고 있는 거 아니냐고 묻습니다.


양철 회장은 단일화가 안될 것도 노태우가 당선될 것도 그리고 칼기가 폭파할 것도 다 알고 있던 거 아니냐며 대답하라고 소리칩니다.
현우는 차분하게 미래가 아니라 할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있었다 대답하죠.



다른 형제들은 서재에서 아버지가 현우와 독대하는것이 못마땅합니다.

양철 회장은 퀴즈를 맞혔으니 얼마를 주냐고 묻습니다.
현우는 돈은 자신이 쓸 나이가 되면 화폐가치가 떨어지니 분당의 땅으로 달라고 말하죠.
현우는 원하는게 하나 더 있다 말하고 양철 회장은

현우는 원하는게 하나 더 있다 말하고 양철 회장은 퀴즈의 보상을 해줬다 말합니다.
현우는 그럼 거래를 하겠다며 순양가에 없는 최고학교 법대 합격증을 가져다주겠다 말합니다.
양철 회장은 자신 있냐 묻고 현우는 자신 있다 대답합니다.
양철 회장은 무얼 주냐고 묻죠.


양철 회장은 첫째 며느리 정래에게 이번 주말부터 도준이네 식구 자리도 마련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도준이 자신의 손주라고 모두에게 말합니다.

현우는 자신이 진 씨 일가와 가족이 된 이유 여기 이 사람들 중에 날 죽인 사람이 있다.라고 말합니다.

현우는 진도준으로 서울대 법학과 수석입학을 하고 기자들에게 인터뷰 요청을 받습니다.
현우는 자신을 순양그룹 손자 법대 96학번 진도준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독백이 나옵니다.
" 내가 진도준으로 태어난건 빙의도 시간여행도 환생도 아니다. 이번 생은 나에게 기회다. "


◈ 재벌집 막내아들 3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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