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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소방서옆경찰서 5회 줄거리 한명이 죽으면 수사가 시작돼 하지만 건물이 통째로 날아가면 재난 수습이 시작돼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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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소방서 옆 경찰서 4회는 시청률 7.6%를 기록했네요. 계속 시청률이 내려가는 것이 아쉽지만 재미있어요. 함정수사를 하는 진호개 경위의 활약을 기대하면서 소방서 옆 경찰서 5회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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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비님의 장례식장입니다. 그녀는 사채업자에게 돈을 500만 원을 빌렸지만 갚아야 할 금액은 3,000만 원이 되어있습니다. 그녀에게는 무슨 사정이 있는 것일까?

 

성유비에게도 돈을 빌려줬던 이 남자는 법정에 서있습니다. 증액재대출이라는게 원금에 이자를 합쳐서 대출 원금을 높이는 전형적인 악덕 사채업자들의 수법인데 성유비씨 역시 피해자였다. 성유비 어머니는 딸이 도장이 빼앗겼다고 했다며 서류가 위조되었을 수 있다고 하지만 경찰은 증명할 길이 없다고 한다.

 

검사와 회의에서 봉안나는 위조된 서류라면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검사에게 시간을 끌어 줄 것을 요구한다.

 

 

CODE BLACK
폭탄 위협, 테러 등 타인을 위협하는 상황에 발령되는 긴급 코드

 

구인 면접을 보러 간 진호개 경위는 갑자기 일이 1년에서 5년짜리 바꼈다는 얘기를 듣는다. 이는 양형기준 1년짜리 절도에서 5년짜리 살인으로 변경되었다는 것이다. 대신 월급은 300에서 3000으로 올려준다고 하는데...

 

진호개 경위는 살인이라는 얘기에 그만두려하다가 3000에 500을 더 달라고 한다. 별2자리에 집행유예라 이번에 걸리면 뒤진다며 거래하는데...딜이 성공한다. 그렇게 핸드폰도 반납하고 살인에 합류하게 된다.

 

진호개 경위와 일행 최 군은 마트에 물건을 사러 들어간다. 그 마트에 하필이면 송설 소방사가 들어온 걸 본 진호개경위는 피하는데 최 군이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진다. 이를 본 송설 소방사가 달려오는데...

 

발작에서 깨어난 일행의 보호자를 찾는 송설에 어쩔 수 없이 진호개 경위는 최군을 데리고 나간다. 진호개 경위를 본 송설은 의문을 가지는데..

 

뇌전증
번복 발작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뇌 질환

 

 

상무는 자신의 목숨 줄을 쥐고 있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잠적했다며 찾아내라고 하는데... 일행으로 같이 일하는 최 군이네요

 

그들이 죽이려고 하는 자는 연구실 4층에 있는 사람으로 지금 건물에는 16명이 있다고 하는데...

 

봉안나는 연구실에서 위조된 문서의 펄프 성분을 확인하고 있네요. 그사이 살인을 도모한 일행은 물에 닿으면 위험한 물질을 설치하고 라면을 끓이는데...

 

 

송설은 소방서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던 중이었는데 진호개 경위를 만난 그 마트에 이상한 제품이 섞여 송설 장바구니에 들어있다. 송설은 진호개 경위가 SOS 넣은 거 같다고 의심한다. 

 

공명필 경장은 아침에 gps를 추적기를 달고 갔다며 진호개 경위를 위치를 파악하는데.. 범죄 일당은 4층 복도를 밀실로 만들려 한다. 찾아간 곳은 일당들을 만난곳으로 진호개 경위는 만나지 못한다.

 

그때 봉도진 소방교가 회식 때 본 그 문자를 기억해 낸다. 멤버에게만 공개된 글로 비공식적으로 확인하려 한다.

 

화장실에 가겠다며 자리를 이탈한 진호개 경위는 물에 닿으면 위험하다는 조작을 변기에 넣어보는데 폭발하는 걸 확인한다.

한 명이 죽으면 수사가 시작돼 하지만 건물이 통째로 날아가면 재난 수습이 시작돼

 

 

 

폭파하는 거에 제동을 걸던 진호개 경위를 의심한 주동범은 상처가 지워지는 걸 확인하며 경력직이 아니라는 걸 알아본다.

 

봉안나는 '풀템으로 한방'의 글 게시자 IP가 자신이 있는 한국대학교 문서 감정원이라는 걸 알아낸다. 

이 건물이 좋은 게 뭔지 알아? 수압이 끝내줘

 

결국 붙잡힌 진호개 경위 옆에도 한 개의 폭탄이 설치된다. 

 

4층 연구실의 모든 직원은 그렇게 갇히게 된다. 이 건물은 생화학 연구실이라 창문이 열리지 않는다. 봉안나는 건물 도면을 보며 건물에 에어락*이 있음을 확인하고 산소를 차단하는 방법을 이용하고자한다. 봉안나는 시스템을 해킹해서 에어락 작동을 시도한다.

 

에어락
진공상태로 공간을 격리해 기체를 가두는 장치

 

에어락 작동에 성공하는데... 그사이 경찰과 소방관은 도착하고 1층씩 연구원들을 구조한다. 4층에 문을 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진호개경위는 주동범이 목에 걸고 있던 리모콘을 기억한다. 회사이름이 마스테카였다고 하는데 이 업체는 스프링쿨러 제작 업체로 얼마전에 원격제어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한다.

 

원격제어 리모콘을 범인이 갖고 있는 언제 폭탄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에 독고순 단장은 철수 명령을 내린다. 하지만 봉도진 소방교는 문을 열기 위한 작업을 계속하는데...

 

그 사이 진호개 경위는 액체질소를 들고 공조실로 가서 스프링클러의 작동을 멈출 계획을 실행한다.

 

주변을 탐문하던 공명필 경장을 주동범을 찾아낸다. 범인에게 제압당하고 만다.

 

봉안나는 자신이 하던 위조문서의 필터 확인 작업을 계속한다.

 

스플링 쿨러 작동 배관에 액체질소를 부어 얼리려는 진호개 경위. 범인은 스플링 쿨러 작동 리모컨을 누르고 물에 노출된 폭발물을 하나씩 폭발하다 멈춘다. 스프링 쿨러 작동이 멈춘 것이다.

 

계량기 동파로 인한 단수 팀장님 이런 거 알아요?

 

 

봉안나는 감정서를 법정에 제출해야 한다며 법원으로 향하는데.. 그때 범인이 나타나 차량에 불을 지르려 하는데 진호개 경위와 송설은 저지하는데 성공한다.

 

공판 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한 봉안나는 위조문서에 대해 작성일은 2019년 문서인데 종이는 2021년 생산된 A4 용지로 확인되었음을 진술한다.

 

CCTV가 국도에서 끊겨서 경찰은 최석두를 놓치게 된다.  진호개 경위는 최석두의 존재를 알고 그의 핸드폰을 보고 그 일에 참여한 것이다.

 

상무랑 데이트하던 학생은 아빠를 만나러 왔네요. 학생의 아빠를 선배라고 부르는 상무. 

 

하지만 현실은... 상무는 그에게 "1번누르고 한 통화씩만 하고 버려"라며 대포폰을 준다.

 

전화를 받고 누군가를 만나러 간 진호개 경위. 

 

누군가를 지켜보는 학생의 아버지.

 

 

[소방서 옆 경찰서] 6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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