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소방서 옆 경찰서 8회 시청률은 8.2%를 기록했네요. 진호개 경위는 마태화 사건의 배후를 수사하는데요. 과연 어느 선까지 잡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현서와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소방서 옆 경찰서 9회 리뷰 시작합니다.
CODE PINK
산부인과 혹은 소아관련 위급상황 시 발령되는 긴급 코드

한 소녀가 아파트 고층에서 물건을 던져 신고가 들어가는데... 909호에 있는 소녀는 초인종에도 반응이 없다.

악취가 진동하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신생아 시신을 발견한다.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는데...

소녀는 송설에게 부탁을 하는데...
"우리 엄마한테 말 좀 전해줄래요? 부모가 자식을 버릴 수 없듯이 자식도 부모를 못 고른다고... 우린 실패작이라고" 그때 10층으로 진입한 봉도진을 몸을 던져 소녀를 집안으로 밀어던진다.


부검의는 탯줄 절단면이 굉장히 거칠어 병원이 아닌 다른 곳에서 출산했을 가능성이 있다. 태아가 많이 작으며발, 다리가 기이하게 굽어있다며 모체의 뱃속에서 숨어서 자랐다는 증거라고 한다. 모체가 임신 거부증이거나 원치 않았던 임심일 경우 태아가 취하는 생존 전략이라고 한다. 임신했다는 사실을 주변에서 아무도 몰랐을 가능성이 높다. 태아는 사망 후 출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태아가 담겨있던 가방은 한정판 악어가죽 가방으로 실적이 높은 VIP에게만 판매되는 가방이라고 하는데.. 알아보니 가방은 짝퉁백이었다.

태반이 있던 비닐에서 발견된 카드 영수증!

진호개 경위는 마태화를 찾아가 배후를 묻는데...

그XX에게 마태화는 그녀 입막음만 해달라고 했더니 영원히 씹어 삼켜버렸다. 벌벌 떨던 마태화는..
난 그놈 앞에서는 그냥 똥개야


방자경 (46세) 광고제작사 디렉터
가방에 있던 카드 영수증은 방자경거였다. 외부인의 소재일 수 있다고 하는데.. 경찰은 방자경의 DNA를 채취한다.

방자경은 태아의 외조모(외할머니)이다.

방자경의 딸은 자살소동에서 구조되었던 송하은이다. 출산일은 지난 수요일이었다. 태아 아빠는...

하은이는 아기 아빠가 누군지 모른다고 하면서 10달 전에 성관계를 한 사람의 이름을 적어낸다.

부모의 동의로 아이들의 DNA를 채취한 경찰. 유전자 감식 결과에는 아무도 친자 관계가 성립 안됐다.

현서가 실종되었던 7년 전 진호개 경위는 교통경찰이었다. 실종되기전 마지막으로 현서를 본 사람이 진호개 경위다.

현서는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고 진호개 경위에게 얘기한다. 그날 이후로 현서는 실종 상태다.

하은이 학교 교감은 하은이랑 각별했던 사람은 따로 있었다며 고경석 선생님을 지목한다. 고경석 선생은 하은이랑 그런 관계를 아니라며 DNA 체취는 거부하고 영장을 가져오라고 한다.
봉도진은 바디캠에서 집안에 하은이 말고 다른 사람이 있었다고 의심한다. 그렇게 진호개 경위는 오빠와 아빠의 DNA를 줍줍 하는데...



비뇨기과에서 하은이 오빠가 정관수술을 받은 것을 확인한 경찰에 관계자는 복원이 되는 경우가 있어 매년 확인을 해야 하는데 작년에는 안 했다고 한다. 하은이 자살 시도 당일에 가족들 기지국을 확인하는 경찰은 하은이 자살시도 당일에 집안에 숨어있던 하은이 오빠 송민준을 특정한다.
[소방서 옆 경찰서 10회 예고] "납치 골든타임 한 시간이야!" 김래원 X손호준, 공조로 범인 잡아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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