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KBS2월화드라마 순정복서 1회 시청률은 2.0%를 기록했네요.
김태영은 자신이 아끼는 김희원 선수를 구하려다 수세에 몰리게 된다. 그래서 잠적한 이권숙 권투 선수를 찾아낸다. KBS2월화드라마 순정복서 2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이권숙을 도와주러 왔다는 김태영은 협회에서 당신을 찾고 있다며 기자들 에이전트들 수 없이 몰려와서 괴롭힐 거라며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한다.
김태영은 김오복에게 이권숙을 빠른 시일내로 복귀시키고 첫 번째 경기를 승리한 후 세계 타이틀 매치를 시킬 거라고 한다. 김오복은 이권숙의 경력을 끝내기에는 나이와 실력이 아깝다고 하는데 김태영은 한번 그만둔 선수라며 쓰고 버리는 카드로는 최적이라고 한다.
이권숙은 자신을 때리지 않고 화도 내지 않고 친절한 한재민을 좋아한다.
새벽마다 운동하는 이권숙을 찾아간 김태영은 복귀하자고 하는데 이권숙은 자신이 복귀하는 일은 절대로 없다며 얼마면 그만두겠냐고 하는데 김태영은 25억이 필요하다고 한다. 당황한 이권숙은 엄마가 복싱 때문에 죽었다며 따라오지 말라고 한다.
김희원 선수는 승부 조작을 밝히려 박기자를 찾아갔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 말을 못한다. 김태영은 아들 눈을 치료하려면 아무것도 하지 말고 은퇴나 잘 준비하라고 한다.
계약 조건을 제시하는 김태영에 권투를 안하겠다고 하는 이권숙. 김태영은 엄마 핑계 그만 대라고 하는데.. 이권숙은 아저씨가 우리 엄마에 대해 뭘 안다고 얘기하냐며 자리를 떠난다.
김태영은 박기자에게 이권숙 기사를 송고하라고 한다. 기사가 올라가고 이권숙이 일하는 유치원에 기자들이 몰려간다. 기자들은 본 이권숙은 당황한다.
3년 전 이권숙이 도망가는 바람에 기한 내에 방어전을 치르지 못한 한아름은 세계 챔피언 벨트를 빼앗겼다. 단장은 다시 벨트를 찾아오면 된다며 한아름을 위로하고 다시 권투를 하게 했다.
김태영은 3개월에 단 두 경기면 된다고 한다. 자신이 그만둬도 또 다른 사람이 올거라며 못 벗어나게 할 거라고 한다. 이에 이권숙은 김태영의 얼굴을 때리는데..
김태영은 이권숙에게 맞았다며 신고를 하고 경찰은 합의를 안하면 기소가 될 거락고 한다. 그때 나타난 박기자는 복서가 사람을 때리면 되냐며 단독을 때리겠다고 한다.
박기자는 내부정보인데 김희원 선수는 팀에서 방출이 결정되었다고 한다. 치터스 감독은 김희원의 어깨가 다 망가졌다며 수술해서 언제 복귀하냐고 한다.
김태영은 권투 선수 이권숙으로 사는 걸 그만두게 해주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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