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세자가 죽음을 맞이한 슈룹 5회 시청률은 7.7%입니다.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슈룹 오늘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슈룹 6회 리뷰 시작합니다.
영의정은 권의관에게 배후를 밝히라고 한다. 대신들은 세자를 책봉하라며 원손이 있으나 너무 어려서 11명의 왕자들 중 택현으로 정하자고 한다. 세자 죽음에 대해 영의정은 독살 의혹을 제시한다. 영의정은 혈허궐에 의한 죽음이 처음이 아님으로 명확하게 규명하려 한다는 것이다. 임금은 세자의 죽음의 원인이 명명백백히 밝혀지기 전까지 국본의 자리는 보류한다고 한다.
영의정은 중전에 대한 나쁜 소문을 퍼트리고자한다. 아픈 세자가 폐위되면 원손 승계가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숨통을 끊어버렸다는 소문이다.
중전을 대군들에게 왕세자 교육을 하기로 한다. 성남 대군은 자신이 궁에 있기를 바란것은 형뿐이었다며 출궁 시켜달라고 한다. 중전은 형이 너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라고 한다.
빈궁은 궁녀들이 원손을 죽이려 한다며 살려달라고 한다. 궁녀들은 빈궁이 세자죽음의 충격으로 허언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영의정은 신상궁을 끌고가 세자 독살에 대해 취조를 한다. 영의정은 절차를 밟아 중전에게 취조를 응하면 응하겠냐고 묻는데 중전은 응하겠다고 한다. 그렇게 신상궁을 구한 중전은 영의정의 속셈은 택현을 진행하기 위함이고 만약 조사 과정에서 외부 약재를 사용한 것을 알게 되면 중전이 세자를 독살했다고 몰아갈 것이라 여긴다. 중궁전에 들렸다 외부 약재에 대해 듣게되는 태소용.
황귀인은 아버지 영의정을 찾아간다. 추국을 멈추라고 하는데...황귀인은 죽이려는 의도는 없었다며 병증을 악화시켜 세자를 폐하려 한 것이라며 권의관에서 약물을 준 것이다.
모든 걸 제자리로 돌려놓으려던 것뿐이었습니다.
권의관을 불러낸 중전은 외부 약재와 성남 대군과의 관계를 함구하라고 한다. 황귀인은 믿을 만한 사람으로 왕족의 몸에 손을 댈 수 있는 자로 죽이지 말고 살려주라고 아버지에게 권한다. 황귀인과 권의관을 정을 통한 사이였다.
중전이 윤황후를 만났을 때 보고 있었던 이는 궁녀로 대비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대비는 임금을 찾아가 후계를 정하라고 한다. 중전을 세자의 죽음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며 택현을 하라고 한다.
태소용은 병조판서를 찾아가 보검 군의 뒷배가 되어달라며 약조를 해주면 선물을 주겠다고 한다. 병조판서는 영의정에게 서신을 보내 중궁전에게 외부 약재를 사용했음을 알려준다.
영의정은 권의관과 함께 일했던 나인들에게 보고 들은 것에 대해 알려주겠다고 한다. 영의정은 임금, 대비, 중전까지 참여하는 국문을 연다. 권의관이 세자에게 사용한 약재를 외부 것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영의정은 약재의 출처를 중전에게 몰아붙이고, 중전은 독살이 처음은 아니지 않냐며 대비를 몰아붙인다.
대비는 내일 국문 자리에서 모든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중전이 역적 폐비 윤 씨를 만났다는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한다.
난 네가 중전인 게 너무 싫거든...
상궁과 비밀 놀이를 했던 원손은 허벅지에 바늘로 찔린 자국이 있다. 원손에게 먹였던 숟가락의 색이 변한다. 중전은 음식을 뱉어내게 하는데...
슈룹 6회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