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SBS드라마 스토브리그 10회 시청률은 17%를 기록했네요.
길창주 선수를 찾아가 왜 군대를 가겠다고 결정했냐고 하는 길창주 선수는 아내와 얘기를 하고 정한 거라며 아들에게도 떳떳한 아빠가 되겠다고 한다. 길창주 선수의 아들을 안은 백승수는 자신이 아이를 안을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운다. SBS드라마 스토브리그 10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프로야구단이 선수들 연봉을 지급하는 방식이 10개월에 나눠서 지급하는데 지급하지 않는 두달은 선수들이 단체훈련을 받지 않겠다고 한다는 것이다.
백승수 단장은 코치들에게 티칭하고 싶다면 일정공개하고 가르치라고 한다. 선수단에서 난리 치는 건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고 하는데..
이세영은 선수 협회에서 드림즈를 야구협회에 신고했다고 한다. 이렇게 계속 진행하면 벌금이 억단위로 나올 수 있다고 한다.
강두기 선수협회장은 원칙이니 코치들이 티칭을 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백승수 단장은 자율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니 문제 될 것은 없다고 하는데 강두기는 이 일을 야구협회로 넘기겠다고 한다.
두 코치는 감독과 수석 코치를 찾아가 편에 되어 달라고 하는데 수석 코치 이철민은 아무얘기 없다고 사건이 붉어지니 편들어 달라고 하는 거냐며 장근이 같은 얘들 또 만들고 싶냐고 한다. 쉴 때는 쉬면서 사람 같이 살자고 하는데..
김영채 아나운서와 인테뷰를 진행한 백승수 단장은 드림즈의 웃기는 영상으로 떠돌고 있는 거라며 이 실책의 원인은 훈련이 부족해서라고 한다. 백승수 단장은 만약 윤성복 감독님이 이 일을 반대한다면 자신은 멈추겠다고 한다.
이세영은 이철민 코치와 최용구 코치가 사이 좋은 시절도 있었는데 박장근 선수가 있었는데 이철민 코치는 어깨가 좋지 않은 박장근 선수를 투수 폼을 고쳐주려고 했고 최용구 코치는 투수의 몸상태를 모르고 훈련을 지시했다고 한다. 지금 박장근 선수는 중장비 배워서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
윤성복 감독은 원칙대로 해야한다고 결론을 내렸다며 훈련중지를 백승수 단장에게 요청한다고 한다. 백승수 단장은 감독이 이렇게 선택할 줄 알고 감독과 다른 길을 선택해 감독의 리더십에 힘을 실어주고 싶었다고 한다.
백승수 단장은 돈이 없어 해외전지훈련에 못가는 유망주 위주로 호주리그에 참여했다가 훈련에 참여하게 하자고 한다.
권경민은 능력도 없고 아버지 배경만 믿고 잘난척 하는 권경준에 자격지심이 폭발한 어느 날 그를 두들겨 패버린다. 권일도 회장의 말을 잘 듣는 자신에 비해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백승수에게 들은 말이 떠오른다.
말을 들으면 당신들이 다르게 대합니까? 말을 듣는다고 달라지게는게 하나도 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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