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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스토브리그 14회 줄거리 리뷰 SBS드라마 남궁민주연 '임동규를 다시 데려와야하는 이유'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3.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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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SBS드라마 스토브리그 14회 시청률은 16.6%를 기록했네요.

 

스토브리그 13회

 

임동규는 마카오에서 원정 도박을 했다는 사실을 야구협회에 자진 신고하고 처벌을 받는다. 백승수 단장은 임동규를 찾아가 드림즈에서 은퇴할 것을 제안하고 임동규는 받아들인다. SBS드라마 스토브리그 14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스토브리그 14회 줄거리 리뷰 SBS드라마 남궁민주연

이세영은 강두기에게 임동규 선수를 영입해도 될지 묻는데 자신이 아무리 무실점이여도 타자가 있어야 점수를 낼 수 있다고 한다.

 

 

스토브리그 14회 줄거리 리뷰 SBS드라마 남궁민주연

백승수 단장은 김관식과 연중섭을 임동규와 트레이드 하자고 한다. 자신들은 가을 야구를 할거 같다며 가을에 강한 임동규가 필요하다고 한다.

 

스토브리그 14회 줄거리 리뷰 SBS드라마 남궁민주연

대학교팀 감독은 양원섭에게 이번에 승부조작하는 브로커가 잡혔는데 윤성복 감독님 얘기가 나온다며 드림즈 감독이 바뀌냐고 물어본다. 

 

스토브리그 14회 줄거리 리뷰 SBS드라마 남궁민주연

김종무 단장은 임동규가 트레이드 될거라는 뉴스를 내보내고 오사훈 단장이 우승을 노리고 임동규를 트레이드하겠다고 나선다. 오사훈 단장은 이번 시즌에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팀은 자신의 팀이라며 임동규를 원한다. 이번 연도가 단장으로 마지막 임기인 김종무 단장에게 가을 야구를 할 수 있는 선수를 제안한다.

 

 

그에 반해 백승수 단장은 팀에 미래를 책임 질수 있는 유망주 선수와 임동규를 트레이드하겠다고 한다. 김종무 단장은 자신이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지만 팀을 위해 유망주 트레이드를 제안한 백승수 단장과 임동규를 트레이드하겠다고 한다. 

 

권경민 사장은 자신에게 말도 없이 임동규 트레이드를 결정하고 언론에 먼저 흘린 백승수에게 승인할 수 없다고 한다. 명분은 2명에 3억이면 해결되는 걸 임동규를 데려와 12억이 들어가면서 예산이 넘었다는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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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승부조작 브로커가 잡혔고 드림즈에서 은퇴한 이동구에게 2017년 당시에 돈을 줬고 이동구가 갑자기 예정에 없던 등판을 했다고 해서 조사 중이라고 한다.

 

브로커는 2017년 6월 4일에 이동구가 첫 번째 타자에게 볼넷을 주면 500만 원을 주기로 했다고 한다. 그리고 500만 원은 윤성복 감독의 이름으로 입금이 되었다고 한다.

 

 

이동구 선수가 브로커의 연락을 받았다는 걸 알게 된 감독은 흔들리지 말라며 이동구 선수에게 500만 원을 줬었다.

 

마키팅 팀장의 노력으로 드림즈는 임동규 연봉에 버금가는 계약건을 따낸다. 사장은 어쩔 수 없이 임동규 트레이드를 승인한다.

 

스토브리그 14회 줄거리 리뷰 SBS드라마 남궁민주연

권경민 사장은 팀의 우승보다는 해체를 원했고 감독에게 백승수 단장과 감독 자리를 두고 선택하라고 한다.

 

스토브리그 14회 줄거리 리뷰 SBS드라마 남궁민주연

강두기 선수가 다른팀의 선수와 트레이드되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권경민 사장과 윤성복 감독의 승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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