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SBS드라마 스토브리그 13회 시청률은 16%를 기록했네요.
홍보팀장 변치훈이 재송그룹 본사 감사팀에 끌려가고 이를 사장에 따지러 사장실에 들어갔는데 새로 사장으로 부임한 권경민이 앉아있다. SBS드라마 스토브리그 13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백승수 단장은 감사를 철회해 달라고 하는데 권경민 사장은 그럼 둘이 해결하자고 한다.
권경민은 장우석 스카우트팀 차장을 사장 특보로 임명하고 한재희를 스카우트팀으로 이동시킨다. 권경민 사장은 변치훈을 구해주는 대신 한재희를 집에 보내라고 하는데 백승수 단장은 진송가구 회장 손자라며 CEO들과 많이 얽혀있을 거라고 한다. 그래서 내쫓지는 못하고 스카우트 팀으로 이동시킨 것이다.
백승수 단장은 낙하산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이상 그걸 뛰어넘는 이력이 필요하다며 그냥 버티기만 하라고 한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다른 팀도 경험해 보라고 한다.
약물을 판매하는 업자가 현장에서 잡히면서 야구협회는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놓는다. 소문에 임동규와 강두기가 약물을 복용한 거라는 소문이 떠돌면서 바이킹스 후원 기업은 해외전지훈련도 취소하고 제주도로 전지훈련을 보냈다.
임동규는 누군가에게 자신의 입을 막으려면 돈을 보내라는 협박을 받는다.
약물 구매자 명단에 드림즈 강두기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사장 권경민은 이사회를 열어 약물복용에 대해 2년간 출장 정지 처벌을 할 것이라고 한다. 강두.. 아니 자진신고 하는 선수에 대해서는 1년간 출장정지 처벌을 하겠다고 한다.
어느 날 임동규를 찾아온 중개인은 약물을 건네며 당신도 유명한 선수가 될 수 있다며 효과를 보면 연락을 달라고 한다. 임동규가 약물을 들고 있는 걸 본 강두기를 그냥 지나친다.
백승수 단장은 약물이 의심되는 선수 명단을 바이킹스 단장에게 주는데 자신은 선수들을 믿는다며 명단을 거부한다. 야구협회는 약물복용 명단을 공개하는데 드림즈는 해당사항이 없었다.
임동규와 강두기 선수 모두 약물에서는 깨끗했다.
강두기는 임동규에게 약물 앞에서는 당당해도 부끄러운 게 없냐며 있으면 털어내라고 한다. 바이킹스 단장을 찾아간 임동규는 무릎을 꿇는다.
임동규는 원정 도박을 해서 협박을 받고 있었다. 야구협회를 찾아간 임동규는 도박을 했다며 자진 신고한다.
백승수 단장은 임동규 선수에게 드림즈에서 은퇴를 제안한다. 단 조건으로 나쁜 친구들과 멀리하고 동료들과 자신을 존중하라고 한다. 임동규 선수는 드림즈에 가겠다고 한다. 백승수 단장은 김종무 단장과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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