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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스토브리그 15회 줄거리 리뷰 SBS드라마 남궁민주연 '어떻게든 드림즈를 지키려고 합니다.'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3.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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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SBS드라마 스토브리그 15회 시청률은 16.8%를 기록했네요.

 

스토브리그 14회

 

이번 시즌에는 어느 때보다 강한 드림즈를 기대하고 있던 백승수 단장에게 팀의 에이스 강두기 선수가 트레이드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SBS드라마 스토브리그 15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스토브리그 15회 줄거리 리뷰 SBS드라마 남궁민주연

백승수 단장은 이렇게 구역질 나게 하지말고 그냥 해체를 시키라고 한다. 권경민 사장은 우리 팀의 가장 적합한 운영방식은 리빌딩이라고 한다. 권경민 사장은 당신이 신뢰해서 3년 계약을 한 윤성복 감독의 선택이라고 한다.

 

리빌딩(Re-building)
당장 우승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팀의 체질을 강화해 미래를 도모하는 일

 

 

저를 다시 주우시려다가 품고 있는 것들을 잃지마십시요.

 

떠나는 강두기는 백승수 단장에게 잠시나마 꿈들을 품게 해 줘서 감사했다고 한다.

 

스토브리그 15회 줄거리 리뷰 SBS드라마 남궁민주연

윤성복 감독은 이해를 바라지 않는다며 자신을 원망하라고 한다. 우승한 경험이 없는 감독을 선택한 백승수 단장의 잘못도 있다고 한다.

 

스토브리그 15회 줄거리 리뷰 SBS드라마 남궁민주연

드림즈 팬들은 강두기를 트레이드한 백승수 단장에게 물러가라고 시위한다. 권경민은 취미에 생업을 걸고 나와서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이해가지 않는다.

 

스토브리그 15회 줄거리 리뷰 SBS드라마 남궁민주연

납득 안 되는 트레이드를 한 권경민 사장에 임동규와 장진우 선수는 훈련 보이콧을 하겠다며 자발적인 참여는 환영하지만 강요는 하지 않겠다고 한다.

 

 

스토브리그 15회 줄거리 리뷰 SBS드라마 남궁민주연

드림즈 프런트는 재송그룹의 악행을 보도하고 돈을 더 벌어오며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준비를 하겠다고 한다. 백승수 단장은 회의록을 보고 소심한 사람들이 용기를 냈다며 자신은 드림즈가 꼭 재송 드림즈여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봤다고 한다.

 

스토브리그 15회 줄거리 리뷰 SBS드라마 남궁민주연

백승수 단장은 정우석 사장 특보에게 자신이 모든 걸 책임질 테니 이면 계약서를 달라고 한다. 권경민 사장이 강두기 선수의 가치를 아는데 트레이드를 진행했을 때 돈을 받아서 본사로 송금했을 거라고 하는데..

 

스토브리그 15회 줄거리 리뷰 SBS드라마 남궁민주연

장우석은 자신의 이름이 나오지 않게 해달라고 하는데 백승수 단장은 자신이 훔친 걸로 하겠다고 한다.

 

스토브리그 15회 줄거리 리뷰 SBS드라마 남궁민주연

백승수 단장은 권경민 사장이 강두기를 20억에 팔았다며 야구협회에 신고하겠다고 한다. 양원섭은 사장이 바뀌어도 내부고발자인 단장은 임기가 보장되지 않을 거라고 하는데 백승수 단장은 구단으로 돌아올 때 권경민 단장과 계약을 다시 했다면 자신의 임기는 봄까지라고 한다. 직원들에게 다른 불의가 있으면 저항하라며 망가지지 않은 팀을 만든 거에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스토브리그 15회 줄거리 리뷰 SBS드라마 남궁민주연

백승수 단장은 이면 계약서를 보여주며 강두기 선수의 트레이드 무효화를 주장한다.

 

 

백승수 단장은 남은 임기동안 목표를 정했는데 어떻게든 드림즈를 지키려고 한다고 한다. 윤성복 감독에게 재송이 버린 감독과 드림즈에 남는 감독 중 선택하라고 하는데.. 백승수 단장은 윤성복 감독에게 야구협회에 나와서 진술할 것을 요구한다. 

 

타이탄스는 야구협회의 결정이 나기 전에 우리끼리 이 계약을 취소하자고 한다.

 

스토브리그 15회 줄거리 리뷰 SBS드라마 남궁민주연

중공업에 관심이 많은 재송과 쇼핑몰에 관심이 많은 강성은 빅딜을 결정한다. 강성 그룹은 야구재단이 문제 되지 않게 잘 처리해 달라고 한다.

 

스토브리그 15회 줄거리 리뷰 SBS드라마 남궁민주연

드림즈 해체 발표 기자회견을 간다는 권경민에 백승수 단장은 자신도 많이 바쁠 거 같다고 한다. 백승수 단장은 재송그룹이 우리를 버리고 한 이상 우리도 결정이 필요하다며 재송 그룹을 우리도 지워버려야 할 때라고 한다.

 

 

재송그룹 회장을 찾아간 백승수 단장은 자신에게 시간을 주면 드림즈를 매각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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