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4회 시청률은 11.4%를 기록했네요.
양원섭이 야구선수 부모에게 봉투를 받는 장면을 보게 된 백승수 단장에 양원섭은 아니라고 한다. 이세영은 이창권 선수의 어머니를 찾아가 고세혁 팀장을 알고 있냐고 묻는데.. SBS드라마 스토브리그 4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봉투에는 8만 3천원이 들어있었는데 양원섭은 선수가 응급실 갔을 때 자신이 빌려준 돈이라고 한다. 백승수 단장은 유민호 선수를 뽑기 전에 미국 메이저 리그에 소개해줬냐고 하는데 그건 아니라고 하는 양원섭. 메이저 리그 테스트를 받은 유민호 선수는 부상이 있어서 메이저 리그에 못 갔는데 양원섭은 드림즈 1순위로 뽑았다.
백승수 단장은 휴머니스트와는 일 안한다며 당신은 해고라고 한다. 양원섭이 그동안 모아둔 자료를 전부 회수하는 백승주 단장.
이창권 선수 어머니는 전화를 받더니 이세영에게 나가달라고 한다. 이세영은 신인왕까지 한 이창권 선수가 왜 마음을 졸여야 하는지 묻는다.
유민호는 고등학교 시절 양원섭에게 메이저 리그는 안가도 되는데 야구를 못하는 건 싫다고 한다.
이세영은 고세혁이 선수들에게 돈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이영재선수에게 물어보는데 제가 입 열면 스카우트 팀장이 교제되거나 자신이 야구를 그만둬야 한다고 한다. 처음에는 자신의 어머니가 연락을 한 게 맞다며 입단할 때만 돈을 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연락이 왔다고 한다. 돈 달라고 직접 얘기는 하지 않지만 왜 전화했는지 우리는 안다고 한다.
아무런 확인도 없이 믿는건 흐리멍덩하게 방관하는 겁니다.
양원섭은 유미호 선수와의 친분으로 메이저 리그에 소개는 물론 부상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1~2년은 뛰지 못할 것을 알았지만 1순위로 선발한 것으로 백승수 단장은 3개월 감봉에 징계절차를 밟겠다고 한다.
백승수 단장은 고세혁 팀장에 최소 무능, 최악의 경우 스카우트 비리가 의심된다고 한다. 이세영은 이영재 선수에게 증언을 요청했지만 그는 거절한다.
그때 이창권이 등장해 1년 전에 고세혁 팀장에서 5천만 원을 입금하고 드림즈 입단을 약속받았는데 바이킹스 유니폼을 입고 있다며 음성파일이 있다고 한다. 백승주 단장은 5천만 원은 이창권 선수에게 돌려주고 당신은 해고라고 한다.
드림즈 사장은 다음번에도 이런일이 벌어지면 고세혁 팀장을 자르겠다고 하는데 백승주 단장은 양원섭 팀원이 팀장이 될 거고 시스템을 새로 구축하겠다고 한다. 권경민 구단주 조카는 백승주 단장 말대로 하자고 한다.
권경민은 망해가는 지구에 사과나무를 심지말라고 하는데 백승주 단장은 우승을 하겠다고 한다.
드림즈 용병의 일본 이적으로 새로운 용병을 찾아 미국으로 간 이세영과 백승수 그리고 한재희. 새로운 용병 선수는 155를 던지고 에이전시는 가격이 두배로 올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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