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SBS드라마 스토브리그 8회 시청률은 14.9%를 기록했네요.
포수 서영주와 연봉협상을 하기 위해 술집으로 간 이세영과 백승수 단장은 5억을 무리라고 하는데 서영주 선수는 단장의 바지에 술을 부으며 도발한다. 이를 본 이세영은 술잔을 던지며 선을 넘었다고 한다. SBS드라마 스토브리그 8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이세영은 협상은 결렬되었고 우리는 다른 제안을 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백승수 단장은 다른 팀 단장을 만나서 재계약을 미뤄진 포지션의 선수를 트레이드 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위기에 몰린 재계약이 미뤄진 선수들은 고세혁을 찾아가 다른팀으로 가면 자신들은 은퇴를 하거나 출전을 못한다며 고세혁을 압박한다.
한재희가 고세혁을 상대하는 사이 백승수 단장과 이세영은 선수들을 직접 찾아가 연봉협상을 계약한다.
고세혁한테는 이제 곽한영만 남아있다. 백승수 단장이 2억을 제시했다는 얘기에 곽한영은 자신은 그정도는 아니라고 하는데 고세혁은 더 받아야 한다고 한다.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장진우를 본 곽한영은 이렇게 은퇴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하지만 장진우는 연봉은 자신이 가족에게 버티게 할 수있는 명분인데 그것이 없어졌다고 한다.
곽한영 연봉 협상을 위해 온 고세혁에 백승수 단장은 수수료로 받지 않는 에이전트를 하는 속내가 뭐냐고 묻는다. 고세혁은 곽한영의 연봉으로 3억을 제시한다.
한재희는 곽한영 선수를 찾아가 2억 5천만 원을 제시하고 곽한영은 계약을 하자고 한다.
서영주 선수를 찾아간 이세영은 어처피 드림즈가 우승이 목표인 팀도 아니고 그럭저럭 돌아가게 하면되는데 포수하나 못구하겠냐고 한다.
백승수 단장은 선수들은 고세혁의 복수에는 관심이 없다며 구단에서트레이드 하는 선수의 포지션이 자신의 포지션인지에만 관심을 두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는 대형 FA선수들 계약에 취중하라고 한다.
서영주는 단장을 찾아와 자신이 경솔했다며 처음에 제시한 금액으로 계약하고 간다. 곽한영 선수는 2억 5천이 아닌 2억으로 계약을 한다. 백승수 단장은 곽한영 선수는 우리를 양아치로 봤을거라고 한다.
권일도 회장은 권경민에게 자신은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며 내일까지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한다. 백승수 단장은 선수 재계약에 자신의 연봉을 내놓았다는 이야기가 보도되며 재송그룹의 야구 경영난까지 보도가 된것이다.
권경민은 연봉 다시 돌려줄테니까 정정보도를 하라고 하는데 그렇게 즉흥적으로 줄수 있는 돈으로 자신들이 얼마나 상처받았는지 생각해보라고 한다. 백승수 단장은 이세영에 최소연봉인 선수들에게 연봉을 올려서 재계약을 해달라고 한다.
야구를 그만두려다 다시 생각하게된 장진우 선수는 계약을 하겠다고 찾아온다.
길창주 선수의 인터뷰가 김영채의 악마의 편집으로 인터뷰 논란에 빠진다. 백승수 단장은 어차피 욕 먹는거 그냥 묻고 지나가기로 한다.
권경민 구단주 조카는 여론이 안좋아진 이때 연봉은 지급할테니 백승수 단장에게 나가라고 한다.
당장 짐 싸! 이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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