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프로 신제품이 한국에 정식 출시되면서 아이패드 신제품을 살지 말지 고민하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아이 패드 신제품들은 이전 세대에 비해 많은 것이 바뀌어서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사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 동결
아이패드 에어 6세대의 미국 출시가가 동결되어 599달러로 동결되었다.
그 영향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출시가도 소폭 상승했다.
미국과 같이 동결해다면 더 좋았겠지만 환율이나 유통 같은 여러 가지 요소가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아이패드에서 6세대의 가격은 몇 가지만 고려해 봐도 사실상 하락했다고 보는 것아 맞다.
우선 기본 저장 용량이다.
이전 세대 저장 용량이 64GB인것에 대비해 이전 아이 패드 에어는 128GB로 저장 용량이 2배가 많아졌다.
그리고 프로세서의 업그레이드로 M2칩이 장착되었다.
거기 가다 물가 상승분까지 반영한다면 지금의 아이패드 에어 6세대의 가격은 굉장히 저렴하다.
평소 아이패드가 필요했는데 가격면에서 부담스러워 망설였다면 지금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성능의 이런 가격은 다시 오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M2칩 성능 업그레이드
아이패드 에어에는 M2칩을 지원해 CPU와 GPU의 성능이 대폭 상승했다.
M2칩은 고사양으로 유명한 이전 세대 아이패드 프로에 장착된 프로세서인 만큼 성능이 뛰어나다.
M2칩이 장착됨으로써 속도가 크게 상승 했고 특히 그래픽 처리 능력이 좋아졌고 앱실행 처리속도도 빨라졌다.
M2칩으로 이전 세대 아이패드 에어보다 50%의 속도 상승이 있었고 실제 비교해서 사용해 본다면 얼마나 빨라졌는지 체감이 가능할 것이다.
프로세서가 업그레이드 되고 초당 15조 8천억 회의 연산 처리를 하는 Neural Engine으로 아이패드 에어의 성능이 눈에 띄게 좋아져 고사양의 AI앱이나 게임을 플레이해보면 향상된 처리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아이패드 에어는 엔터테인먼트 활동으로 많이 사용했지만 이번 아이패드 에어는 일을 할 때 사용해도 충분한 스펙이라 아이패드로 취미생활과 공부하는 학생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작업을 하는 직장인에게도 추천한다.
사이즈 변화
기존 아이패드 에어와 신제품의 큰 차이점 바로 사이즈의 변화이다.
아이패드 5세대까지는 11인치 모델만 지원을 했다.
11인치도 여러가지 활동을 하는데 부족한 사이즈는 아니다.
하지만 큰화면의 욕심이 생기는 마음이 생기기도 한다.
그래서 큰 화면의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스펙이나 가격에 상관없이 무조건 아이패드 프로를 사야만 했는데 이번에 아이패드 에어가 드디어 사이즈를 2가지 출시했다.
13인치 모델이 추가되어 선택의 폭을 넓힌것이다.
이제 아이패드 에어의 13모델로 큰 사이즈의 화면의 고화질의 디스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디자인
아이패드 에어는 색상 4가지를 제공한다.
스페이스 그레이 / 스타라이트 / 퍼플 / 블루
이번 아이패드 에어는 퍼플과 블루가 진한 파스텔 계열로 나와 실물이 예쁘다.
그리고 전면 카메라의 위치가 바뀌었는데 기존에 세로형 카메라에서 가로형 카메라로 변경되었다.
가로형 카메라로 변경되면서 시야각이 넓어져 넓은 공간을 한 번에 담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영상 통화와 화상 회의시 더 자연스러운 카메라 앵글을 제공한다.
아이패드로 문서나 보드를 촬영해야 할 때 가로형 카메라는 사용하면 조금 더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있고 공유할 수 있어 편리하다.
Apple Pencil Pro
아이 패드 에어 6세대는 이번에 새로 출시한 Apple Pencil Pro를 지원한다.
아이 패드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Apple Pencil Pro의 유용성을 아실거라 생각한다.
아이패드로 공부하는 학생이나 직장인 분들이 많으 실 텐데 Apple Pencil Pro로 필기를 하면 얼마나 편한지 써본 분들은 아실 거라 생각한다.
Apple Pencil Pro는 필기감이 좋아서 처음사용해도 어색하지 않고 자주 손이 가는 애플 액세서리이다.
이번 Apple Pencil Pro의 큰 특징이라고 하면 도구를 쉽게 꺼내서 바꿀 수 있는 기능인 스퀴즈이다.
스퀴즈 기능은 Apple Pencil Pro를 사용하다가 본체를 꾹 누르면 바로바로 선,굵기, 색 등을 바꿀 수 있는 기능이다.
본체에 주는 압력의 세기로 자신의 습관에 따라 바꿀 수 있어 적당한 압력으로 누르면 돼서 좋다.
아이패드 에어 6세대는 이번 신제품인 Apple Pencil Pro와 Apple Pencil( USB-C) 2가지를 지원하고 있다.
Apple Pencil Pro (USB-C) 사러 가기
마무리
이번 아이패드 에어 6세대는 변화를 많이 주어 이번만큼 매력적인 경우가 많진 않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꼭 구매하라고 하고 싶다.
M2칩과 기본 저장 용량이2배가 됐음에도 가격은 동결되었고 큰 사이즈 모델까지 나와서 정말 망설일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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