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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아일랜드 1회 줄거리 리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너구나'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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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아일랜드가 시작합니다. 오래전 어느 날 접했던 만화가 2022년 드라마로 나온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아일랜드 1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먼 옛날,
모든 존재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던 평온의 땅, 탐라
그러나 평온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고
신과 귀가 뒤섞이는 혼돈이 도래하게 되었다.

이를 애처로이 지켜보던 한 신인이 
당신이 낳은 마흔여섯의 자식들로 혈을 봉하였으니
혼돈은 비로소 잠잠해졌다.

 

 

 

오래전 악이 세상을 집어삼킬 뻔했던 사건이 있었는데 이 여인이 세상의 균열과 멸망을 막아줄 유일한 구원자였다. 안타깝게도 그녀는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는다. 검은 옷을 입은 사내가 그녀를 죽인 것인데 그는 죽지 않은 채 그 섬에 살아있다고 한다. 

 

이건 다시 악으로부터 세상이 위험에 빠질거라는 징조이다.

 

자신들은 새 구원자를 찾았고 그때부터 그녀를 보호해 왔다고 한다. 신부는 운명이 그녀를 다시 그 섬으로 이끌 것이라며 요한에게 그곳으로 가서 그녀가 위기에 빠진 세상을 구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한다.

 

 

대한그룹의 유일한 휴계자이자 외동딸인 원미호가 고모가 회장으로 있는 대한 호텔 운영에 관여하는 게 고모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너 한번만 삐끗해 봐. 기다리고 있을게

 

미술관으로 가던 원미호는 접촉사고가 난다. 예의 없이 구는 상대방에 화난 원미호는 상대방을 엎어뜨려버린다. 이를 녹화하던 일당은 급하게 도망쳐버린다.

 

이 영상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주식에 까지 영향을 주게된다. 

 

회장을 모시던 장집사는 자필 사과문을 언론사에 보냈다며 원미호보고 직을 내려놓으라고 하는데 원미호는 자신이 해결하겠다고 한다. 원미호는 자신을 물 먹인 두 인물을 찾는다. 장집사는 원미호에게 제주도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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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마귀로 변한 신부를 만난 원미호는 겁에 질려 전력으로 도망치는데 이를 구하러 나타난 반.

 

 

너 구나

 

심장에 통증을 느낀 원미호는 그대로 쓰러지는데..깨어나 검은 양복 입은 사람을 찾는다. 장집사는 주차장에 쓰러져있어 데려왔다고 한다.

 

금백주는 반에게 온 땅과 물이 진동하고 사방에서 난리가 났다며 그 아이가 온 것이냐고 묻는다. 그 아이와 똑같이 생겼으니 알아봤겠지라고 한다. 

 

 

금백주는 아이들을 주살승으로 만들려 하는 종령을 막으려 하나 종령은 자신의 소명이라고 한다.

 

이것은 태초부터 이 땅에 존재하는 정영주로 더러운 욕망이나 악의 기운을 취하여 몸을 갖추고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취하는 요괴가 된다고 한다. 탐라는 이 요망한 것들을 가두기 위해 태어난 신의 땅이라고 한다.

 

인간의 힘으로는 이것들을 막을 수 없어 너희들이 견뎌주면 달라질수 있다고 하는데.. 아이들의 몸에 요괴의 피를 주입한다. 

그렇게 살아남은 두아이. 종령은 한 아이에게는 반이라는 이름을, 다른 아이에게는 궁탄이라는 이름을 부여한다. 그렇게 그들은 요괴를 퇴치하기 위한 살인 병기로 키워진다.

 

 

자숙하러 탐라고등학교에 가게 된 원미호는 상담선생님을 맡게된다. 

 

접촉사고를 냈던 건 고모와 강실장의 작품이었다. 원미호는 배신한 강실장에게 떠나라고 한다. 실은 강실장은 고모의 사람이었다. 

 

요괴가 된 강실장에게 죽게 생긴 원미호.

 

이때 나타난 반.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아일랜드 1회 줄거리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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