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tvN 오리지널 드라마 아일랜드 1회를 보는데 만화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고요. 요즘은 퇴마 이야기가 유행이 아니라서 그렇지만 그때는 상당히 재미있는 소재였는데 말이죠. 지금 이 이야기를 소비하는 세대의 소감이 궁금하기는 하네요. tvN 오리지널 드라마 아일랜드 2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원미호의 전생으로 보이는 원정은 반과 궁탄을 찾아가 도망치자고 한다.
갑자기 각성한 반은 원정의 팔을 물어버린다.
도망치던 원정은 팔의 상처로 피를 많이 흘려 결국 쓰러지고 만다.
쓰러진 원정을 구하기 위해 반을 원정을 업고 태장종으로 돌아온다.
원정은 결계를 치기위해서는 수행을 해야 한다며 떠난다고 한다. 수행을 마치면 너희들을 구할 거라며 그때까지 견뎌달라고 한다. "약속할게"
정집사는 구원자 원미호를 지키는 신부였다. 요한은 구원자 원미호를 지키고 깨우러 한국에 왔다.
누군가 하루방에 봉인된 혈을 깨운다. 그 혈은 원미호가 있는 곳으로 향해 정염귀가 된다.
겁에 질린 원미호는 제주도를 벗어나기 위해 공항으로 향한다. 하지만 원미호에게 보호명령이 떨어졌다며 인솔자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데...
정염귀는 피해 도망치던 원미호를 코너에 몰리게 되는데...
반이 나타나 원미호를 또 구해준다.
금맥주는 원미호가 원정이 맞다면 표식이 있을 것이며 그 표식에서 빛이 난다면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한다.
원미호를 찾아온 반에게 취직을 하라고 한다. 장난은 그만하라며 떠나려는 반에게...
그렇게 곁에서 원미호를 지키게된 반은...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떠난다.
당신이 나를 잊은걸 원망해야 할까? 고마워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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