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 영웅은 동명의 네이버의 웹툰을 원작으로 합니다.
학교가 배경인 만큼 어린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는 작품이에요.
주인공인 박지훈 배우는 가수로 더 유명한데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그럼 약한 영웅 1회 줄거리와 리뷰 시작합니다.
주인공 시은은 밥먹을때나 걸을 때나 언제나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시은은 교내 수학경시대회에서 금상을 받고 무표정한 얼굴로 상장을 받습니다.
쉬는 시간 시은은 공부에 열중하고 교실뒤에선 나쁜 학생들이 한 학생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영빈은 슬리퍼를 공부하는 시은을 향해 던지고 비아냥거리면서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시은은 끼고있던 이어폰을 빼고 다음부턴 조심하고 하죠.
시은의 말에 영빈은 실수라는데 뭘 조심하냐며 따지고 시은은 실수하지 않게 조심하라고 대답합니다.
둘 사이 팽팽한 긴장감이 흐립니다.
시은과 영빈이 싸우기 일보직전 교실문이 열리며 야구유니폼을 입은 학생들이 들어와 안수호라는 학생을 찾습니다.
반 친구는 자고 있는 수호를 깨 욱고 야구부 학생은 우리 나은이 건들린 새끼냐 묻고 졸린듯한 수호는 이나은인지 박나은인지 알지도 못합니다.
손나은이란 말에 밥한번 먹었을 뿐이고 관심도 없다 말하고 화가 난 야구부원들은 방망이를 들고 수호에게 폭행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수호는 망방이를 피해 야구부원들은 한 번에 제압합니다.
싸움은 수호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이나고 교실은 난장판이 됩니다.
싸우다 시은의 자리까지 오게된 수호는 떨어진 시은의 필기구를 보며 자신 때문이냐 묻고 필통을 주워줍니다.
시은의 아빠는 집에 온 시은에게 전지훈련으로 2주 정도 집을 비울 거 같다 말하며, 수학경시대회 1등 했다고 들었다고 말합니다.
시은 상장은 아빠에게 건냅니다.
아빠는 시은에게 고맙다 말하고 시은은 담담하게 네라고 대답합니다.
시은은 동강을 보는데 강사가 자신의 엄마 입니다.
아침 일찍 시은은 등교하고 교실안에서 코를 골며 자는 수호를 보게 됩니다.
누군가가 체육복은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시은은 책가방에서 체육복을 찾는데 체육복이 없자 영빈 일당을 쳐다봅니다.
체육시간 시은은 결국 체육복없이 참여하고 달리기를 하는데 시은은 꼴찌로 들어옵니다.
체육시간 이후 시은은 영빈을 찾아가 방해하지 말라며 그만하라 말합니다.
영빈은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 말하고 시은은 부탁한다며 뒤돌아섭니다.
뒤돌아서는 시은을 태훈이 잡아채 목을 조리고 시은은 놓으라고 말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학생들이 동요하고 영빈은 절대 놓지 말라고 말하죠.
순간 선생님이 오고 영빈은 웃으며 장난이였다 말합니다.
선생님은 시은에게 장난 맞냐고 묻고 시은은 장난이라 대답합니다.
시은은 집에서 혼자 공부를 하고 있는데 초인종 소리가 들립니다.
배달이 왔다는 말에 시킨적 없다고 시은은 말하며 문을 엽니다.
문을 여니 수호가 서있습니다.
시은은 안시켰다 말하고 수호는 동을 잘못 찾아온 것이었죠.
수호는 막무가내로 들어와서 물한잔 달라며 현관 앞에 앉습니다.
물을 얻어 마신 수호는 고맙다며 내일 물 3통을 가져다주겠다 말하고 내일 보자고 인사하고 갑니다.
학교엔 오범석 이라는 전학생이 옵니다.
영빈 3인방이 전학생에게 관심을 보이며 어디서 전학 왔는지 묻습니다.
범석은 문강고에서 왔다 말합니다.
그때 시은이 자기 자리에 오고 시은 책상에 앉아있던 영빈에서 나오라 말합니다.
영빈은 싫다 말하고 시은은 볼펜을 잡으며 나오라 말합니다.
시은과 영빈 3인방이 대치하는데 수호가 시끄럽다며 끼어듭니다.
수호의 말에 영빈은 나대지 말라는 말을 하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영빈 일당은 술집에서 술을 마시며 놀고 있는데 형이란 사람이 와서 펜타닐이란 약상자를 주고 영빈은 돈을 건넵니다.
영빈은 뺀 나머지 애들은 모여서 약을 합니다.
영빈은 석대형을 따라가서 펜타닐 목 같은 곳에 붙이기만 하면 어떻게 되냐고 묻고 석대형은 약발을 떨어지지만 진통제이니 몽롱해진다고 말해줍니다.
석대는 영빈에게 적당히 나대라고 말하고 떠납니다.
집으로 들어가는 시은앞에 낯선 남자 2명이 나타나 자신들은 직거래 안 한다며 펜타닐 약을 건넵니다.
시은이 가만히 있자 석대가 옆에서 여자애라 말해주고 약은 도로 집어넣습니다.
시은은 비키라 말라고 크롱은 눈이 마음에 안든다며 시비를 겁니다.
시은은 주머니에서 볼펜은 꺼냅니다.
이를 지켜보던 석대는 크롱을 옆으로 밀치고 시은이 지나갈 길을 만들어주며 가라고 말합니다.
석대는 크롱에게 사람을 가리라며 저새끼가 너 찍으려고 했다 말합니다.
모의고사 시험날 영빈은 범석에서 담임 선생님이 부른다고 말하며 범석을 교실 밖으로 부릅니다.
영빈은 문강고 친구인 지원이와 통화를 했다며 범식이 맞았단 사실을 알고 있다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범석은 표정이 굳습니다.
영빈은 범석에게 작은 스티커를 건내주며 부탁을 들어달라 말합니다.
시은 뒤에 앉은 범석은 벌레가 있다며 시은의 목을 때리면서 스티커를 붙입니다.
시은은 뒤 돌아 범석을 보지만 선생님이 앞을 보라는 말에 별 말없이 앞을 봅니다.
시험을 보던 시은은 이상함을 느끼고 교실을 나가 화장실에 가지만 몸을 제대로 가누질 못합니다.
교실로 다시 돌아온 시은은 시험지를 넋놓고 바라보기만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목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발견하죠.
스티커를 뗀 시은은 갑자기 자신의 뺨을 계속 때리고 뺨 때리는 소리에 학생과 선생님은 시은을 쳐다봅니다.
연속으로 자신의 뺨을 때린 시은의 뺨은 붉게 부어오르고 시은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합니다.
반장이 시험의 답을 알려주고 학생들은 자신의 시험지 답을 맞혀보고 있습니다.
채점을 하던 시은은 자신이 틀린 문제를 보더나 책상을 내려치고 반 학생들은 놀랍니다.
시은늠 범석을 한번 쳐다 보더니 일어나 영빈에게 천천히 걸어갑니다.
시은은 책으로 영빈의 얼굴을 때리고 볼펜으로 태훈의 손등을 찍습니다.
시은은 화를 참기 못하고 영빈을 책으로 피가 날 때까지 때립니다.
영빈은 쓰러지고 쓰러진 영빈을 다시 구타하려는 시은을 수호가 떨어뜨려놓습니다.
수호는 선은 넘지 말라고 시은에게 말합니다.
시은은 뭐냐고 묻고 시은은 수호를 향해 의자를 던지려고 하면서 약한 영웅 1회가 끝이 납니다.
드라마 등급이 18세 이상인데다 오리지널 드라마이다 보니 생각보다 욕도 적나라하게 나오고 학생들의 폭행 장면이 잔인 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드라마 구성이 좋단 이야길 들었는데 저도 잘 만들어졌단 생각을 하며 봤습니다.
다음 편이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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