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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어게인 마이 라이프 12회 줄거리 및 리뷰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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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잘 보고 계신가요??

저도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이 드라마는 검찰과 정치 내용이지만 내용이 어렵지 않고 

직관적이어서 생각 없이 보기 좋은 드라마 같아요. 

이준기의 액션 보는 재미도 꽤 있고요. 

드라마의 로맨스가 있는걸 별로 안좋아 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드라마입니다. 

희우와 희아의 썸이 살짝 있긴 하지만 

드라마 전반적으로 로맨스 내용은 없어요. 

어게인 마이 라이프 추천드리며, 

어게인 마이 라이프 12회 줄거리 및 리뷰 시작할게요. 

 


첫 장면은 한실장이 누군가의 무덤에 꽃을 가져다 놓습니다. 

이어서 희우도 같은 무덤에 꽃을 놓고는데 누군가 있는 걸 보고 한실장인걸 알게 됩니다. 

희우는 자신이 다시 살아 남으로써 다른이들의 미래가 바뀌고 있다며

나비의 날개짓이 어딘가에선 태풍이 될 수 있다는 희우의 내레이션이 나옵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12회어게인 마이 라이프 12회

 

조태섭을 찾아가 김석훈 검사장을 잡겠다고 말한 희우는 

김석훈 검사장이 반도은행을 조사하고 있다며 

자신은 조태섭의원의 편에 서고 싶다고 말합니다. 

조태섭은 반도은행건을 덮을 수 있겠냐고 말하고 

희우는 그렇게 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희우에게 원하는것이 무언인지 묻습니다. 

하지만 희우는 없다고 말합니다. 

희우는 자신의 신념을 따라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12회

 

한지현 실장은 예전에 자신에게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한 것이 궁금하다고 말합니다. 

희우는 자신도 궁금한게 있다며 한실장을 조사했는데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희우는 한실장에게 모든걸 말해 줄 수는 없다고 말해주고 

약속에 다가서고 있다고만 말해줍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12회

 

희우는 황의원 이름으로

검찰이 반도 은행을 수사한다는 정보를  흘리겠다고 합니다. 

기자회견을 해봤자 조태섭은 국민들의 눈을 돌릴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죠. 

황 의원도 허락해 줍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12회

 

그리고 한미를 찾아가 자신이 김석훈을 잡을 예정인데 

한미가 피해를 볼 수 있다고 말해줍니다. 

김석훈의 혼외자로 알려지면 힘들어질 수 있다는것이었죠. 

한미는 걱정 말라면서

대신 김석훈 검사장을 확실하게 보내라며 약속을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미는 지원 사격하겠다고 말합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12회

 

김석훈 검사장은 희우가 불안 하다며 최강진 검사에게 

희우를 감시하라고 합니다. 

최강진 검사는 희우에게 미행을 붙입니다. 

하지만 희우에게 금방 들켜 버리죠. 

희우는 체육관에서 규리검사와 구승혁 검사를 만나서 

김석훈 검사장의 가족회사인 JQ건설 비리를 건넵니다.

규리와 승현은 검찰총장으로 경쟁하는 동부지검장에게 이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12회

 

조태섭은 희우가 전석규 부장검사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태섭은 희우가 김석훈 검사장을 끌어내리기 위해 자신을 이용한다며 

어떻게 해줄지 고민합니다. 

한미는 찌라시를 발행하는 곳에 찾아가

검찰이 반도 은행을 조사하고 있다는 정보를 흘립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12회

 

그 찌라시가 황진용 의원이 낸 정보라는 걸 알게 된 조태섭은 희우를 찾습니다. 

조태섭은 희우에게 김석훈을 잡으라고 말하고 도와준다고 합니다. 

희우는 조태섭에게 한실장을 빌려 달라고 합니다. 

한실장을 얼굴만 비춰주면 된다고 말 한마디 할 필요 없다고 하죠. 

 

어게인 마이 라이프 12회

 

희우는 장일현을 찾아가 조태섭이 김석훈을 버렸다며 

형량을 줄여줄 테니 김석훈의 비리를 알려 달라고 합니다. 

장일현은 그걸 어떻게 믿냐고 말하고 그 순간 한실장이 들어옵니다. 

장일현은 JQ건설의 비리를 녹음하고 증거는 신대용전무가 가지고 있을 거라 합니다. 

희우와 한실장이 있는 모습을 최강진 검사는 사진으로 확인합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12회

 

희우는 김석훈 검사장에게 반도 은행 비리를 보고 합니다. 

천하그룹 희아는 JQ건설에서 천하 홀딩스 지분 5%를 매수한 걸 알게 되고

그 돈은 반도 은행에서 대출해준 사실을 확인합니다. 

자신의 승계가 위험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12회

 

김석훈은 희우를 데리고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꿈꾸는 검찰은 정치에 휘둘리지 않는 검찰이라고 말하죠. 

권력에 복종하면서 완전 멍멍이 소리를 하고 있네요. 

김석훈이 희우를 데려간 곳에는 조태섭이 있었습니다. 

순간 희우는 자신이 함정에 빠진 것인가 생각하지만 

조태섭이 김석훈을 확실히 버렸다는 사실을 확인합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12회

 

조태섭은 희우만 따로 부르고 희우는 자신을 시험한 거냐며 묻고,

조태섭은 시험한 게 맞다고 합니다. 

조태섭은 김석훈이 눈치가 빠르니 조심하라고 합니다. 

희우는 규리 검사에게 장일현의 자백을 건네주고,

민수 검사는 JQ건설의 신대용 전무는 자신도 쫒고 있으니

동선 꼬이지 않게 해달라고 합니다. 

규리 검사는 JQ건설이 무너질 거 같다고 하지만

희우는 안 무너지고 윗선만 깨끗한 사람으로 바뀔 거라고 합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12회

 

희우는 박상만에게 회사 하나를 만들어서 운영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JQ건설을 인수할 것이니 틈 나는 대로 주식을 사들이라고 하죠. 

반도 은행  박대호 대표는 반도 은행이 JQ건설에 불법 대출을 해주고 

천하 홀딩스 주식을 5% 사게 해 줬다면서 JQ건설을 수사하면 

반도 은행도 곤란해 질거라 말합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12회

 

희아는 반도은행 불법대출로 JQ건설이 천하 홀딩스 지분을 가져갔다며 

희우에게 수사를 의뢰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좋은 정보를 받은 희우는 자신이 잘 처리하겠다고 말하죠. 

그리고 정말 도움이 됐다며 고맙다고 합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12회어게인 마이 라이프 12회

 

희우는 JQ건설 수사를 멈추라는 전화를 한실장으로부터 듣습니다. 

이민수 검사는  JQ건설의 신대용 전무 자백 녹음 파일을 건넵니다. 

그리고 희우는 규리 검사에게  JQ건설수사를 시작하라고 하죠. 

동부지검장은 신나서 규리 검사에게 끝까지 조사하라고 합니다. 

전석규 부장검사는 조폭 출신인 박대호가 수면 위로 떠오는 것이 

규리 검사와 구검사를 위험하게 할 수도 있다 말합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12회

 

희우는 연석을 규리검사와 승혁 검사 가드를 지시합니다. 

그리고 상만에게도 위험해 보이면 바로 연락하라고 하죠. 

희우는 진짜 모든 사건이나 진행상황을 예상하네요. 

 

JQ건설의 수사 소식을 들은 김석훈 검사장은 

한지현 실장에게 전화 하지만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조태섭은 동부지검장을 불러 JQ건설 김영일을 풀어주라고 합니다. 

동부지검장은 사건을 덮겠지만  규리 검사와 승현 검사가 걱정이란 말에

조태섭 비서는 처리하겠다고 합니다. 

희우가 걱정한 대로 규리 검사와 승현 검사가 위험에 처했네요. 

 

어게인 마이 라이프 12회

 

조태섭은 김석훈 검사장에게 검찰총장을 맡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동부지검장을 잡으라고 합니다. 

정의로운 검사의 입은 자신이 닫아준다고 합니다.

상만은 승현 검사를 미행하게 되고 희우에게 장소를 알려줍니다. 

그 장소엔 닥터 K가 나타나 승현 검사에게 수사를 하지 말라고 협박하지만 

구검사는 자신의 의지를 꺽지 않고 닥터 K는 구 검사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 순간 희우가 나타납니다. 

둘의 싸움이 시작하려는 순간 

어게인 마이 라이프 12회가 끝이 납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12회어게인 마이 라이프 12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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