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지금부터 쇼타임이 주인공인 차웅과 슬해의 인연이 밝혀지고 있는데요.
답답하게 질질 끌지 않고 빨리 서로의 오해를 풀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요즘은 질질끌지 않아서 드라마 보는 맛이 더 있는 거 같아요.
그럼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지금부터 쇼타임 6회 줄거리 및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슬해가 마약 판매 일당에게 붙잡혔었죠.
차웅이 슬해의 파트너임을 말하고 귀신들이 도움으로 위기 상황을 넘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위험할 찰나에 경찰들이 와서 현장을 정리합니다.
장군님이 못싸우는 차웅 대신 싸우는 모습이 재밌었어요.
부상당한 차웅을 데리고 가는 슬해를 보는 희수의 모습이 쓸쓸하네요.
차웅은 슬해를 구하러 간 게 아니니 과잉친절 필요 없다고 말하고
슬해는 자신이 와줬으니 친절 받을 자격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차웅의 집에서 약을 찾던 중
차웅의 할아버지 물건을 발견하고 차웅의 할아버지가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차사금인걸 알게 됩니다.
차웅 역시 슬해가 그 사실을 알았다는 거 알게 되죠.
서창호 서장은 희우의 후배 형사인 변태식형사를 불러
마약수사 중 나온 이름중에 장 의원 아들의 이름을 빼 달라고 합니다.
태식 형사는 부정을 부탁하는 서장에게 당황스러움을 느낍니다.
슬해는 자신 아버지의 원수인 차사금이 차웅의 할아버지인 사실에
하루 종일 정신을 차릴 수 없습니다.
이용렬 순경은 관심이 가는 천예지를 찾아가게 되고
관심 가는 여자가 있으니 연애운을 봐달라고 합니다.
서브 커플 내용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서브 커플은 잘 안 나와서 아쉽네요.
차웅은 슬해가 있는 동네에 살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집을 내놓습니다.
귀신들은 가족과 가까이 있는 이 동네가 좋다고 반대하지만
차웅은 막무가내로 경기도로 이사 간다고 합니다.
천예지는 할머니의 반찬을 가지고 차웅의 집을 찾아오고
예지는 차웅때문에 여기 이사 왔는데 이사 가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예지는 귀신들린 집이라며 이사 올 사람에게 겁을 줍니다.
귀신까지 합세해서 집 파는걸 방해하죠.
희수는 슬해에게 차웅의 정체를 말해주고 차웅을 조심하라고 조언해 줍니다.
차웅은 이사가는 이유가 슬해가 고영식 형사의 딸이고
오다가다 스치는 것만으로 서로에게 고통이기 때문이라 말해줍니다.
장군님은 자신이 죄인이라 하죠.
장군님은 슬해에게 고영식 형사가 죽었을 때 일을 말해주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슬해를 찾아가고, 자신의 존재를 알리긴 하지만
목소리가 전달되지 않아 아무 말도 못하고 옵니다.
장군님의 말을 글로 적어 주던 강아름 귀신은 차라리 말로 하라고 하고,
장군님은 목소리가 전달 안되는데 어떻게 말로 하냐고 하죠.
아름 귀신은 목소리가 전달되는 장비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장비를 만들면 이제 슬해도 귀신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겠네요.
예지는 슬해를 우연히 편의점에서 보고 차웅이 이사간다는 말을 말해줍니다.
차웅은 화가나서 할아버지의 유품들을 쓰레기봉투에 버립니다.
어릴 때 사기꾼으로 몰렸던 과거를 생각하며 아파하죠.
차웅은 마약사건으로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되고
마침 경찰서에 볼 일이 있던 슬해와 마주칩니다.
슬해는 차웅을 불러 세워 얘기 좀 하자고 합니다.
슬해는 차웅에게 왜 이사 가냐고 도망가냐고 합니다.
차웅은 자신이 왜 도망 가냐며 나는 잘못한 거 없다고 하죠.
슬해는 자신의 아버지가 죽었는데 미안한 게 없냐고 화를 냅니다.
차웅은 우리 할아버지때문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 하며
오히려 고영식 형사가 할아버지와 자신의 인생을 망쳐놨다고 합니다.
먼저 찾아와서 도와달라고 한건 고영식 형사라고 말하죠.
슬해는 서장에게 들었다면서
사이비 무당의 방해로 자신의 아버지가 죽었다고 말합니다.
차웅은 어차피 그걸 진실로 믿고 있는데 말할 필요가 없다고
어차피 내말은 믿지 않을 거 아니냐고 반문하죠.
그리고 차웅은 자신이 아는 진실은 고영식형사가 아니었으면
자신의 할아버지도 사기꾼 취급 안당하고
자신도 가족과 떨어져 힘들게 살지 않았을 거라고 합니다.
슬해는우리 아빠가 왜 그러냐고 반문하고
차웅은 당신도 나한테 말했잖아 도와 달라고..
당신이 할아버지 원망한 만큼
나도 당신 아버지 원망하며 살았다고 말하고 떠납니다.
차웅은 집값은 반으로 다운해서라도 집을 빨리 처분하려고 합니다.
장군님은 차웅이 버린 할아버지 유품을 찾아오고
아름 귀신은 귀신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장비를 만들어 냅니다.
슬해는 학생이 핸드폰을 훔친 학생을 조사하게 되고
슬해는 학생이 핸드폰을 훔친 거라 생각하고 조서를 꾸밉니다.
학생은 자신은 결백하다고 계속 말하죠.
결국 학생의 결백이 밝혀지고 학생은 슬해에게 경찰이면 양쪽의 말을 다 들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방금 자신의 인생을 망칠 뻔했다고 말하고 떠납니다.
이 사건으로 슬해는 차웅의 말도 들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차웅의 자신의 집을 매도하는 계약서의 도장을 찍습니다.
마약 탐지견이었던 달구는 자신의 목걸이를 찾게 되고
귀신들은 무덤에 같이 묻어주면 달구는 성불 하게 될거 같다고 말합니다.
이제 강아지와 관련된 사건이 마무리 되네요.
장군님과 귀신들은 목소리 장비를 가지고 슬해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장군님은 그날의 진실을 슬해에게 말해줍니다.
고영식 형사와 차사금은 악귀를 잡아 살인을 막아야 한다는
공동의 목표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둘은 거의 목적을 달성할 뻔했다고 하죠.
하지만 고영식형사를 따라온 서창호 서장의 방해로 악귀에게 발각이 되고
간신히 악귀를 호리병에 가두었지만
고영식 형사는 악귀의 손에 죽임을 당하게 된 것이었죠.
서창호 형사는 무서움에 총을 쏘게 되고
겁을 먹은 살인범은 호리병과 함께 바다로 빠지게 됩니다.
장군님은 모든 진실을 말해주고 슬해에게 사진 하나를 건넵니다.
차사금과 고영식 그리고 차차웅이 같이 있는 사진이었죠.
장군님은 악귀를 잡지 못한 자신의 잘못이라고 슬해에게 사과합니다.
장군님은 차웅에게도 모든 얘기를 전해주고
차웅은 자신의 집안의 악귀때문에 모든 일이 벌어진 걸 알고
슬해에게 미안해합니다.
슬해가 걱정된 차웅은 달구 성불을 위해 목걸이를 묻어주려는 장소에
아이를 시켜 슬해를 불러냅니다.
그리고 달구는 자신의 형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성불하게 됩니다.
차웅은 슬해에게 사과하고 슬해 역시 차웅에게 사과합니다.
그리고 슬해는 자신이 차웅을 믿어 준다고 말하고 그게 파트너라고 말하죠.
슬해와 화해한 차웅은 위약금을 2배나 내고서 집을 팔지 않습니다.
만원의 살인마는 어떤 집에 들어가
그 집안 사람들을 죽이고 깨끗하게 단장합니다.
그리고 육교 위에서 차웅의 차를 보고 웃습니다.
지금부터 쇼타임 6회는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만월의 살인마가 활동을 시작할 거 같네요.
아직 6회라 그 사이에 사건들이 조금 더 있을 거 같긴 하지만
만월의 살인마 내용도 간간이 나올 거라 예상됩니다.
만월의 살인마가 나올 때 클래식이 나오고 효과음이 크게 들리는데
효과음이 너무 커서 저는 그게 거슬리더라고요.
놀라게 해 주고픈 마음을 알지만 효과음 조금만 작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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