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후반으로 가면서
조태섭 의원이 자주 나오고 있어요.
이제 모든 화살은 조태섭 의원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마지막 반전이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결국 희우가 승리 하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민수 검사가 조금 더 활약했으면 했는데
13회에게 희우의 대항마 역할을 하게 되었네요.
이민수 검사의 활약을 기대하면서
어게인 마이 라이프 13회 줄거리 및 리뷰 시작합니다.
구 검사를 구하기 위해 닥터 K와 싸움을 시작한 희우는
이전생에선 싸움에서 졌었죠.
하지만 이번 싸움에선 닥터K의 움직임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싸움을 해볼만 하다고 생각 한 희우는 닥터 K와 싸웁니다.
치사한 방법까지 쓰며서 이기려고 하는 닥터 K와 싸움이 무르익어 갈 때쯤
경찰이 오고 닥터 K는 도망갑니다.
크게 다친 구 검사가 입원하고
규리 검사는 닥터 K를 수사하려 하지만
희우는 규리 검사와 구 검사에게 나를 믿고 이번 일은 묻어달라고 합니다.
김석훈 검사장은 검찰총장이 되고
김석훈 검사장은 조태섭에게 반도 은행 수사라는 걸
희우에게 들었냐고 묻습니다.
조태섭 의원은 아니라는 뉘앙스의 대답을 하고 넘어갑니다.
희우는 조태섭 의원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동기인 구 검사를 만나 JQ건설 수사를 그만두라는
설득을 하러 갔다가 괴한을 만나 싸움을 했다고 조태섭에게 말합니다.
조태섭 의원을 설득은 잘 됐냐고 묻고
두 검사 모두 JQ건설 수사를 그만두고 김영일도 곧 풀어줄 거라 말합니다.
희우는 조태섭 의원에게 검사를 폭행한 괴한을 쫓으려고 하는데
그 괴한이 조태섭 의원의 사람 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쫒을지 말지 의견을 묻고 싶다고 합니다.
조태섭 의원은 쫓지 말라고 하고
희우는 조태섭 의원의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되냐고 묻자
희우 검사는 너무 어리니 조태섭 의원 자신이 쫓겠다고 합니다.
차기 검찰총장 김석훈 검사장이 될 거라고 말해줍니다.
희우는 조태섭 의원에 선택이니 믿겠다고 하고
조태섭 의원은 원하는 게 있으면 들어주겠다고 하지만
희우는 오늘도 역시 원하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조태섭 의원은 한실장에게 희우는 어떠냐고 묻고,
희우는 원하는 바를 잘 아는 사람 같다 말합니다.
조태섭 의원은 희우는 난 놈이라 말하면서 희우를 칭찬하지만
원하는 것이 없는 희우가 불안 요소이기도합니다.
그래서 검찰 내부에서 희우와 대적할 만한 검사를 찾기로 합니다.
조태섭 의원은 김석훈 검사장에게 자신의 걸림돌인
윤종기 검사장을 직접 치우라고 합니다.
김석훈 검사장은 희우를 시켜 동부지검 윤종기검사장을 잡을라고 합니다.
희우는 황진용 의원을 찾아가서
김석훈 검사장을 검찰총장에서 낙마시키자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JQ건설 비리를 넘겨줍니다.
그러면서 김정택 대표에게 바람을 넣어 달라고 합니다.
희우는 혼잣말로 김석훈 검사장은 미끼이고 타깃은 김정택 대표라 말합니다.
조태섭 의원은 김정택 대표에서 공천에 대해 자신과 상의하지고 하고
김정택 대표는 마땅치 않아합니다.
조태섭 의원은 김정택 대표의 비리를 보여주면서 공천권 자신과 의논해서
이름 적자고 합니다.
대한당의 김정택 대표는 황진용의원이 준 JQ건설 비리를 동부지검 윤종기검사에게 넘겨줍니다.
김정택대표는 손을 잡자고 제안하고 둘은 협력 관계가 됩니다.
천하 전자에 국세청에서 특별감사가 나오고
희아는 오빠를 겨냥한 감사라며 그 뒤에 조태섭이 있을 거라 말합니다.
희아는 조태섭의 의중을 바로 파악하고 자신도 조태섭에게
천하그룹 목줄 잡는 게 쉽진 않을 거란 사인을 보내야겠다고 합니다.
반도 은행은 김영일 상무의 2000억 원 대출 요청을 거절합니다.
희우는 상만에게 JQ건설 지분을 3.4% 정도 확보했으니 김영일 상무에게 연락하라고 합니다.
희우는 JQ건설 지분을 싹 쓸어 가는 슈퍼개미가 있단 사실을 전해 듣습니다.
이게 희아 일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상만은 김영일 상무를 만나러 가고
김영일 상무는 자신의 아버지가 검찰 총장이 될 거라며
투자를 요구합니다.
지성호 검사는 희우에게 운동하러 안 가냐며 말을 하고
뜬금없는 PPL이 나옵니다. ㅎㅎㅎ
PPL은 소중하니까요.
전석규 부장검사는 김석훈 검사장을 끌어내릴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있다고 말합니다.
조태섭은 김정택 대표의 비리를 김석훈에게 넘겨주면서
기소시점은 자신이 말해준다고 합니다.
김석훈 검사장은 총장이 자신이 될 거라고 희우에게 말합니다.
그리고 희우에게 윤종길 건은 최강진 검사에게 넘기고
김정택 대표 수사를 맡깁니다.
희우는 김청택 대표의 수사를 맡게 되면서
황진용 의원에게 당 대표가 되어달라고 합니다.
황진용 의원은 거절합니다.
황진용의원은 자신을 당대표로 만들 계획으로
반도 은행, JQ건설 건을 김정택 대표에게 주라고 한 거냐며 묻고
희우는 전부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희우는 조태섭을 도와 김정택 의원을 잡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태섭의 오른팔 김석훈 검사장을 잘라 내고
황진용 의원을 당대표로 만들어서 조태섭의 대항마를 만들 계획을 세웁니다.
황진용 의원은 희우에게 선을 넘었다고 말하고
희우는 죄송하다며 방아쇠는 당겨졌다고 대답합니다.
상만은 희우에게 슈퍼개미 아이피 주소가 희아 쪽인걸 알려주고
희우는 희아를 찾아옵니다.
박 실장의 이름으로 JQ건설의 지분을 산걸 희우는 희아에게 말합니다.
희우는 희아에게 위험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희아는 이미 판에 들어갔고 이길 생각만 하고 싶다고 합니다.
희아는 김영일 상무가 투자를 원하는 걸 알고 상만 씨에게
자신이 투자해 줄 수 있다고 말은 전해 달라고 합니다.
희아를 만나는 장면에서 모든 배우들 얼굴이 엄청 뽀얗게 나와요. ㅎㅎ
박실장역할 하는 조서원 배우분도 잘생겼어요.
김정택 대표와 윤종길 검사장은 조태섭을 칠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조태섭 의원은 모든 걸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민수 검사를 찾아온 누군가....
희우와 대립할 사람은 역시 이민수 검사밖에 없단 생각이 들었는데
이민수검사를 찾아온 사람이 조태섭 의원 쪽 사람일 듯하네요.
김석훈 검사장은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하게 됩니다.
이와 동시에 전석규 부장검사는 JQ건설의 입찰비리를 브리핑합니다.
황진용 의원은 속보가 떴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김석훈에게 아들의 비리가 사실로 들어 났다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하라고 재촉합니다.
전석규 부장검사의 계획이 이거였네요.
전석규 부장검사는 이번 일은 너희들은 몰랐던 걸로 하자고 하고
혼자 모든 짐을 짊어집니다.
조태섭 의원은 김석훈 검사장에게 사퇴하라고 합니다.
그 말에 김석훈 검사장은 천하 홀딩스 지분을 조태섭에게 넘겨준다 말하고
조태섭은 마음을 돌려 김석훈에게 김정택 대표를 잡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김석훈에게 직접 아들을 잡으라고 합니다.
나머지는 총장에 오른 다음에 생각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석규를 건드리지 말라고 합니다.
김석훈 검사장은 희우에게 김영일을 잡아오라고 합니다.
김정택 대표는 왜 반도 은행은 건들지 않았냐고 화를 냅니다.
황진용 의원은 김정택에게 당대표가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며
그만 내려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김정택 대표의 비리가 터집니다.
희우는 김석훈의 아들인 김영일을 구속하고
김석훈 검사장은 명예로운 검사로 언론에 알려집니다.
이민수 검사는 조태섭을 찾아갑니다.
이민수 검사는 미래 전자사장을 다시 찾아오고
미래 전자 사장에게 포기하지 않을거라 말합니다.
미래전자 사장은 다시 수사를 받게 됩니다.
조태섭은 김석훈에게 미래전자 전일보 사장을 법대로 하라고 합니다.
이민수 검사는 희우를 만나 조태섭 의원 밑으로 들어갔다고
너랑 싸울 거라 말합니다.
이민수 검사를 지속적으로 천재란 걸 강조했는데
희우랑 대결시키기 위해 그랬던 거였네요.
두 사람의 대결이 어떻게 될지 이민수 검사는
나중에 희우와 손을 잡게 될지도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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