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드라마리뷰

어게인 마이 라이프 14회 줄거리 & 리뷰 김석훈의 추락 과 전석규의 배신 (?)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5. 22.
반응형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13회에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네요.

어게인 마이 라이프 13회 시청률이 11%를 기록했습니다. 

결말로 가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더 집중되는 거 같아요. 

저도 재미 있게 보고 있습니다. 

담주면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결말나는데 

끝까지 리뷰 할 예정이니 같이해 주세요. 

이제 어게인 마이 라이프 14회 줄거리 및 리뷰 시작합니다. 

 


 

이민수 검사는 조태섭의원을 찾아갑니다. 

조태섭 의원을 비난하면서도 조태섭 편에 서겠다면서 

미래 전자 전일보 사장을 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희우 검사까지도 잡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조태섭은 이민수 검사에게 전일보사장을 주면서

이민수 검사의 미래를 자신이 그려준다고 말합니다. 

이민수 검사가 조태섭과 한편이 되는 장면이네요. 

이민수 검사 다시 희우 곁으로 돌아와~~!!

 

어게인 마이 라이프 14회

 

민수 검사는 희우에게 김석훈 검사장을 잡을 때 까지는 동조 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조태섭의원은 김석훈 검사장에게 검찰 총장이 되면 

천하그룹 김희아를 첫 사건으로 하는 걸 요구합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14회

 

희우는 민수검사에게 받은 김석훈 검사장의 부인 비리와 

금산에서 있었던 비리까지 발표됩니다. 

하지만 조태섭은 아직까지 김석훈 검사장을 버릴 생각이 없습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14회
어게인 마이 라이프 14회

 

희아는 박지만에게 모든 JQ건설 지분을 넘기면서 

김영일이 가지고 있던 천하홀딩스 지분까지 희아에게 넘어갑니다. 

조태섭이 김석훈과 같이 갈 이유가 점점 없지네요. 

 

어게인 마이 라이프 14회

 

그리고 큰 한방이 나옵니다. 

바로 한미가 김석훈 검사장의 혼외자임을 발표한 것입니다. 

이로써 도덕성의 크게 흠집이 난 김석훈 검사장은 

결국 조태섭의원에게 버려집니다. 

그나저나 한미 오랜만 이네요. 

 

 

한실장은 희우에게 전화를 걸어 김석훈 검사장을 체포하라고 시킵니다. 

조태섭은 아무 이유도 묻지 않는 희우가 불안합니다. 

희우는 금산의 구국형 국회의원 비리까지 같이 수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김석훈 검사장은 희우에게 체포됩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14회

 

김석훈 검사장이 기소 되면서 조태섭 의원은 자신의 허점을 알게 됐으니 

희우의 약점도 찾아 보라고 합니다. 

검찰총장으로 동부지검 윤종기검사장을 결정합니다. 

그리고 중앙검사장으로 전석규 부장검사를 후보로 생각하게 됩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14회

 

희우는 한미를 위로하러 갑니다. 

자신의 아버지를 끌어내리는 한미의 안타까움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희우와 한미의 투샷도 오랜만입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14회

 

이제 희우는 반도은행을 목표로 계획을 세웁니다. 

조태섭은 반도은행장 박대호에게 JQ건설을 인수하라고 시킵니다. 

그리고 JQ건설에 일감을 몰아주면서 돈을 벌려고 하죠. 

그리고 반도은행이 가지고 있는 천하 홀딩스 지분도 곧 사용할 거라고 합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14회

 

조태섭은 희아를 찾아가 천하그룹 회장에 장남을 세우라고 하죠. 

희아는 손해보는 장사를 할 수 없다며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거 가져오라고 합니다. 

조태섭은 특별조사가 쉽게 끝나지 않을거라 말합니다.

하지만 희아는 협박은 통하지 않을 꺼라고 말해줍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14회

 

조태섭은 전석규 부장검사를 만나 중앙지검 검사장을 하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황진용의원이 더 이상 정치를 할 수없게 만들라고 하죠. 

그리고 지금 곁에 있는 모든 사람을 내치고 최강진 검사를 곁에 두라고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중앙지검장을 할수 있게 해 준다고 말하죠. 

전석규 부장검사는 한동안 정신을 놓으면서 고민을 합니다. 

강직하지만 여태까지 권력의 비호를 받아본적 없는 전석규 부장은 

좋은 기회가 생겼는데 어떻게 행동을 할까요. ??

 

어게인 마이 라이프 14회

 

희우는 전석규 부장검사의 행동이 신경 쓰입니다.

같이 회식하지는 제안을 하지만 전석규 부장검사는 거절을 하고 

조태섭을 만나러 갑니다. 

두둥 전석규 부장 검사는 조태섭의 손을 잡으러 가는 건지 궁금해지네요.

 

어게인 마이 라이프 14회

 

전석규 검사은 조태섭 의원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죄가 없는 황진용 의원을 체포할 수 없다고 하죠. 

그리고 전석규 검사는 중앙지검의 독립적인 수사권과 인사권을 

보장해주면 검사장 자리에 앉는걸 생각해 보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희우와 지성호 검사가 회식하고 있는 가게를 찾아가 같이 술 한잔을 합니다. 

유혹을 잘 물리친 전석규 검사!!

 완전히 조태섭과 헤어지게 된 것인지도 지켜봐야겠어요. 

 

어게인 마이 라이프 14회

 

조태섭은 본격적으로 희우의 목줄을 잡을 계획을 세웁니다. 

희우는 한미를 불러서 밥을 먹고 있는데 

의심스러운 여자가 가게에 찾아옵니다. 

그리고 희우에게 호텔로 가는 길을 알고 싶다면서 

길을 설명해 달라고 해서 희우는 가게 밖으로 나가 길을 설명해줍니다. 

바로 이 여자가 조태섭이 일을 꾸미기 위해 희우를 만나라고 한 사람입니다. 

여자는 전화를 걸어 희우와 접촉했다고 충분할 거 같다고 말합니다. 

조태섭을 그 여자에게 희우의 목줄을 채우면 여자 쪽 헬기를 사겠다고 합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14회
어게인 마이 라이프 14회

 

희우는 희아를 만나 반도 은행이 JQ건설을 차지하려 한다고 말해줍니다. 

희아는 상만에게 투자하겠다고 하고 상만은 본격적으로 

JQ건설 인수를 위해 움직입니다. 

상만의 JQ건설 인수 움직임에 반도 은행 박대호는 초조해집니다. 

희우는 전석규에게 반도은행 수사를 시작하자고 말하지만 

전석규 검사는 분위기 보면서 천천히 하자고 말하고 희우의 표정이 미묘하게 달라집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14회

 

희우는 금융감독원장을 만나 협박을 해서 

반도 은행의 자기자본 비율을 맞추라는 권고를 받게 합니다. 

반도은행 자금을 쓰지 못하게 된 박대호는

JQ건설 인수의 실패 할까봐 초초해주고 조태섭이 두려워집니다. 

희우는 초초해진 박대호가 결국 깡패 본성을 내보일꺼라 예상합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14회

 

전석규 검사는 중앙지검 검사장이 됩니다. 

그리고 그 옆엔 최강진 검사가 있습니다. 

전석규 검사장은 조태섭의 사람이 된 것일지도 지켜봐야겠네요. 

이제 담주만 결말입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결말까지 정리할 예정이니 끝까지 봐주세요. 

 

어게인 마이 라이프 14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