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드라마리뷰

어쩌다 마주친 그대 범인 15회 줄거리 리뷰 KBS2 월화드라마 '영원히 1987년에 갇힐지도 모르는 운명이었다.'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3. 6. 20.
반응형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14회 시청률은 4.5%를 기록했네요.

자신의 아버지가 윤연우가 범인이라고 하는 청아에 없어진 타임머신을 찾으러 터널로 향한 윤해준 앞에 나타난 윤연우.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15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14회 줄거리 리뷰 KBS2 월화드라마 '직접 범인의 얼굴을 봤습니다.' (tistory.com)

 

어쩌다 마주친 그대 14회 줄거리 리뷰 KBS2 월화드라마 '직접 범인의 얼굴을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13회 시청률은 4.5%를 기록했네요. 범인은 자신이 목표로 삼은 순애가 살아나자 성냥각에 메시지를 보내는데.."깨어나서

youngandyoung.tistory.com

 

| 15. 떠날 수 없는 이유

고미숙은 자신의 계획은 틀어졌고 그래서 범인을 알려주려고 왔는데 이 집에 범인이 있었다며 윤연우가 범인이라고 한다.

 

 

반응형

백동식 형사를 만난 백윤영은 어디로 가야 할지 안다며 터널에서 윤해준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하려는 윤연우를 제지한다.

 

아들은 범인으로 경찰에 잡혀가고 손주는 아버지에게 맞아 의식이 없다. 

 

여권에는 윤연우가 이 마을에 한참 전에 들어온 것으로 기록되어 있었다. 연우는 모두를 속였다. 

 

연우는 증거를 내보이라고 하는데..당연히 없을 거라고 한다. 자신이 범인이 아니니까..

 

 

해준은 윤영에게 당신의 가족을 다치게 하고 해친게 나의 아버지라며 미안하다고 한다.

 

청아는 연우가 자신에게 보내온 편지를 보여주며 자신만 아는 글씨라고 하는데.. 연우 아버지는 자신이 알고 있는 연우 글씨와는 다르다고 한다. 청아는 자신만 알고 있는 글씨라며 범인이 쪽지에 적은 글씨와 같은 글씨체라고 한다.

 

연우는 다른 사람이랑 다르게 너에게만 다른 손으로 글씨를 써주겠다고 했다. 경찰이 성냥각에 글씨체를 보여줬을 때 바로 알아봤지만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증거는 이 편지 밖에 없을 거라고 하는데 윤병구 교장은 자신을 찾아온 이유를 말하라고 한다.

 

어릴 때 아버지가 보내준 편지를 보여주는 손자에게 편지를 빼앗은 윤병구 교장은 끔찍한 놈의 자식이라고 했다. 이를 기억한 윤해준은 할아버지는 그때도 알고 있었다고 한다.

 

 

편지를 불태우는 할아버지를 찾아간 윤해준은 편지를 빼앗는다. 너를 위한 선택이라며 모른척 해달라고 한다. 윤해준은 할아버지에게 평생을 아들과 손자도 외면하고 살았다며 미래를 알고도 그런 선택을 할 거냐고 한다.

 

윤해준은 범인도 잡혔고 바뀐 미래도 봐야하니 우리는 내일 밤에 떠나자고 한다.

 

떠나야 하는 백윤영은 아버지 백희섭이 갖고 싶어 하던 기타를 선물한다. 

 

 

 

윤연우는 차를 고쳐주던 때 윤해준이 잠궈논 방에서 자신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는 사실과 타임머신 차에 대해 알게 된다.

 

윤해준은 왜 청아를 죽이지 않았냐고 묻는데 윤연우는 청아를 사랑했다며 그 여자는 자신이 아는 어떤 지독한 여자와 다를 줄 알았다고 한다. 윤연우의 엄마는 매일 책을 읽으며 아들에게는 따뜻한 눈길을 주지 않았다. 그러다 7살이 되던 해에 더 이상 누군가의 엄마로 살고 싶지 않다며 집을 나갔다.

윤연우는 버림받은 자신과 아들을 사랑해 줄 상대로 고아인 청아를 선택했다. 윤해준은 자신의 어머니가 너 같은 놈한테 벗어날 수 있었다는 게 다행이라고 한다. 윤연우는 자신의 아들이 자신에게 이럴 수 없다고 하는데 윤해준은 니 아들로서 하는 마지막 부탁이라며 남은 평생 그 안에서 갇혀 썩으면서 살라고 한다.

 

2021년으로 타임머신을 맞추고 터널을 통과했지만 현재로 돌아가지 못한다.

 

영원히 1987년에 갇힐지도 모르는 운명이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부탁드려요

* 인용된 사진과 문구는 해당 방송국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