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15회 시청률은 4.4%를 기록했네요.
연쇄살인범도 체포되고 자신들이 살았던 2021년으로 돌아가려는 윤해준과 백윤영은 터널을 통과하는데 돌아가지 못한다.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15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범인 15회 줄거리 리뷰 KBS2 월화드라마 '영원히 1987년에 갇힐지도 모르는 운명이었다.' (tistory.com)
어쩌다 마주친 그대 범인 15회 줄거리 리뷰 KBS2 월화드라마 '영원히 1987년에 갇힐지도 모르는 운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14회 시청률은 4.5%를 기록했네요. 자신의 아버지가 윤연우가 범인이라고 하는 청아에 없어진 타임머신을 찾으러 터널로
youngandyoung.tistory.com
백병구 교장은 피해자 가족 형만을 찾아가 자식을 잘못 키운건 내 잘못이라며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남은 인생은 속죄하는 마음으로 괴로움 속에서 살겠다고 한다. 이형만은 자신의 자식이 쓰레기여도 허물을 밝히는건 힘든 일인거 안다며 그것만은 고맙게 생각한다고 한다.
타임머신을 타고 백윤영과 부딪혔던날 전화가 걸려왔는데..
이건 처음부터 끝까지 당신만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이예요
백윤영은 윤해준에게 할아버지와 나눠보지 못했던 시간을 지금 가져보는건 어떠냐고 한다. 윤해준은 할아버지와 낚시를 가는데... 윤해준은 혼자서 낚시나 하면서 노후를 보내는게 꿈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누구와 함께 사는것도 좋을거 같다고 한다.
백윤영의 아버지는 다리가 불편해서 어린 윤영에게 자전거를 가르쳐 주지 않았다. 이제야 윤영에게 자전거를 가르쳐주는 백윤영의 아버지 백희섭.
내 목소리 기억 안나요?라고 묻는 이 낯선 남자에 윤해준은 굴다리에서 걸려왔던 전화 목소리로 기억한다.
윤해준은 자신을 알고 있냐고 묻는데 이 남자는...
어떻게 모르겠어요? 아버지를...
차를 다 고치고 떠나기 전 자신의 엄마를 찾아온 윤해준은 죄책감 같은거 같지 말고 잘 살라고 한다. 윤병구에게 보내면 부족한거 없이 잘 자랄거라며 엄마한테 미움 같은거 없이 살거라고 한다.
아들은 아버지가 죽은 현장에 큰 구멍이 하나 있었다고 한다. 숨겨진 미래에서 생겨난게 자신이라고 하는데.. 아버지에게 한번 더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결국 성공했다고 한다.
2021년에서 엄마한테 전화를 받는 백윤영.
미래는 많은 것이 바뀌어 있었다. 엄마의 책상에는 자신이 선물한 만년필이 놓여져 있었다.
한달 동안 사라진 백윤영을 기다려준 엄마, 아빠는 자신이 상상했던 모습 그대로 였다. 아빠는 다리를 절지 않았고 엄마는 살아있었다. 백윤영은 엄마의 편집자 되었다.
해준의 할아버지는 자신과의 낚시 약속을 지키고 30년을 기다려주었다.
우연히 고미숙을 마주친 백윤영.
아들은 엄마 얼굴을 가까이서 보고 가면 안되냐고 하는데..결말을 알고 보면 앞으로 우리의 연애를 재미없으니 안된다고 한다. 윤해준은 엄마가 뭘 제일 좋아했냐고 묻는데 아버지를 제일 좋아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버지가 가끔 사오는 꽃 한송이.
타임머신은 딱 한번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한다. 백윤영은 내일이 5월 16일이라며 만약에 딱 한번만 더 다녀오면 어떻겠냐고 하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할 수 있을거 같다고 한다.
백윤영은 변수가 있으면 어떻게 하냐고 하는데 윤해준은 미래가 우리를 찾아낼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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