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4회 시청률은 4.3%를 기록했어요.
백윤영은 고미숙의 소설에서 지금 상황과 비슷한 내용을 본 게 기억나 그 장소로 찾아가는데 그곳에서 마주친 윤해준.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5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4회 줄거리 리뷰 KBS2월화드라마 '여기선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인데 어떻게 알았어요?' (tistory.com)
어쩌다 마주친 그대 4회 줄거리 리뷰 KBS2월화드라마 '여기선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인데 어떻게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3회 시청률은 4.0%를 기록했네요. 윤해준은 백윤영을 구해오면서 물어본다. "당신 누구야 대체 여기는 왜 온 건데?" KBS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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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 이주영과 연락이 안된다는 교장의 연락에 그녀를 찾으러 간 윤해준은 백윤영과 마주치고 백윤영의 소설에 적혀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그녀의 위치를 추정하는데 그곳에 이주영 교사가 무언가에 울 떨고 있다.
나무 뒤에 숨어있던 검은 후드입은 사람을 발견한 윤해준은 쫓아가는데 갑자기 나타난 백동식 차에 치일뻔하며 후드 입은 사람을 놓친다.
백동식 형사는 윗선의 지시로 고민수를 풀어줘야했다. 윤해준은 무능한 형사 때문에 누군가의 목숨이 다시 위태로워졌다며 다시는 보지 말자고 한다.
이주영 교생은 밤눈이 어두워 길을 잃었다고 한다. 윤해준은 아까 아니야라고 했는데 누군가에게 위협을 받고 있냐고 묻는데 이주영은 오해한 거라고 한다.
성냥에 새겨져있던 봉봉다방으로 간 윤해준은 오정리의 연쇄 살인을 쫓고 있는 앵커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14일에 한 명, 16일에 한 명 총 두 명의 여성이 목숨을 잃었고 한 명은 사라졌다. 백윤영은 쪽지를 남겨놓고 사라졌지만 그녀도 죽어서 희생자는 총 3명이라고 한다.
진실은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이 모든 일을 만든 이가 나 자신이었다는 그 진실 조차도..
희섭은 꿈이 뭐냐고 묻는 순애에게 가족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순애는 자신은 유범룡이랑 사귀는 사이여서 만날 수 없다고 한다.
백윤영은 윤해준에게 자신이 백희섭의 딸이라고 한다.
이주영 교사에게 전달된 꽃에 메시지에는 "당신을 지켜보는 사람이 있습니다."라고 적혀있다.
윤해준은 자신은 엄마의 사랑을 모르지만 사랑을 받는 사람이 그걸 모르지는 않을 거라며 백윤영 씨의 엄마는 자신을 생각하는 당신의 마음을 알고 있었을 거라며 자살을 선택하지 않았을 거라고 한다. 내일 살인 사건에서 성냥에 들어있는 "책을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라는 메시지가 발견될 건데 경찰은 그걸 범인의 표식이라고 봤다고 한다.
윤해준은 왜 34년 전의 범행에 사용된 물건이 2021년에 다시 발견되었을까? 그것도 당신 어머니가 돌아가신 강가에서... 어머니가 그날 진짜 범인과 마주친 거라면 당신 엄마를 구해야 할 사람은 당신이라고 한다.
백희섭은 순애에게 고백하려고 직접 꽃을 땄는데 유범룡은 그런 꽃은 여자들이 안 좋아한다며 장미꽃을 선물한다. 백희섭은 세 송이 꽃 중 하나는 나주고 하나는 여자 친구 주고 하나는 어디에 썼냐고 묻는데 유범룡은 좋은데 썼다며 이주영 교생을 쳐다본다.
살인사건이 있던 날 이주영 교생의 동선
밤 10시에 학교를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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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장 봉봉다방에 가서 20분을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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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 30분 우정여관으로 향했으나 여관에 가지 못한다.
봉봉다방에서 우정여관까지 거리는 고작 3분인데 목격자가 아무도 없다. 봉봉다방에서 이주영은 파란 모자를 쓴 사람과 다투고 있었다. 그런데 어제 윤해준이 쫓았던 사람이 파란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다.
백동식 형사는 윤해준이 자신에게 교생이 위험하다는 걸 알려주었다고 생각해 조사를 나가려 하는데 동료 형사들은 그 교생은 전과 3 범이라며 보통 인물이 아니라고 한다.
학교로 찾아온 경찰은 이주영 교사를 잡으려고 하는데 경찰을 본 이주영은 도망쳐 시외버스를 타러 오는데 이주영 교사를 쫓아온 백윤영을 인질로 삼는다. 이주영은 경찰에 자신을 넘기려고 감시한 거냐고 하는데.. 윤해준은 오해라며 당신을 도우려고 한다고 한다.
윤해준은 순애 아버지와 언니의 도움을 청하고 경찰을 따돌린다. 이주영은 혼자라고 생각해 너무 무서웠다며 울음을 터트린다.
이주영을 대신해 파란 모자의 남자의 얼굴을 확인하러 간 윤해준.
백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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