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6회 시청률은 4.0%를 기록했네요.
이주영 교생이 살해되던 날 파란 모자를 쓴 사람은 백희섭일까? 백유섭일까?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7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6회 줄거리 리뷰 KBS2 월화드라마 '어떻게 알았냐?' (tistory.com)
어쩌다 마주친 그대 6회 줄거리 리뷰 KBS2 월화드라마 '어떻게 알았냐?'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5회 시청률은 3.8%를 기록했네요. 죽기 전 이주영 교사가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은 백윤영의 아빠 백희섭이었다. 백희섭은
youngandyoung.tistory.com
백윤영이 기억하는 큰아버지 백유섭은 백윤영의 방에 와서 책을 전부 찢어버리는 사람이었다. 큰아버지를 아버지 백희섭은 항상 보호하고 나섰다.
윤해준은 백희섭은 찾아가 파란 모자가 누구 거냐고 묻는데 형 백유섭 거라고 한다. 백희섭은 이주영 교생이 묵고 있는 여관 2층에 불이 켜져 있는지 확인을 해달라고 해서 갔었다고 하는데 그걸 시킨 사람은 우리 형 백유섭이라고 한다.
윤해준은 백유섭이 범인이면 내일 두 번째 피해자를 죽여야 해서 만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병원에서 백희섭이 버린 파란 모자를 챙겨가는 고미숙.
두번째 피해자는 백윤영의 이모 이경애다. 이 사실을 백윤영은 어렸을 때 아파서 죽었다고 알고 있었다.
오늘 밤 9시 봉봉다방
이경애는 아버지 비상금을 훔쳐서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려 한다. 순애는 수학이 어려워 과외를 시켜달라고 하는데 부모님은 아들만 대학에 보낼 생각이지 딸들은 보낼 생각이 없다. 경애는 순애에 자신의 꿈을 가벼이 보지 말라고 하는데 순애는 가볍게 본 적 없다며 자신의 비상금을 주며 대회 나가는데 보태라고 한다.
경애는 사기꾼들에게 속아 50만원을 주고 미스코리아 대회 경기 진을 약속받는다. 동생 순애가 마음에 걸린 경애는 50만 원 돌려달라고 한다.
그때 차에 뛰어든 백윤영은 차를 세우고 사기꾼들과 싸우게 되는데 이때 나타난 백유섭의 도움으로 사기꾼 일당을 잡게 된다. 경찰 백동식이 나타나 얘기를 하는 사이 이경애와 백유섭이 사라진다.
타임머신을 타고 자신이 죽은 해인 2022년으로 찾아간 윤해준은 자신이 죽고 2달 후에 도착한다. 정할 수 있는 건 연도 뿐이라 범인을 만나고 싶다면 꼬박 10달을 기다려야 한다.
모든 게 한 순간에 다 끝나버렸다.
윤해준은 자신과 같은 사람이 더 있다는 사실에 알게 되면서 알면서도 막지 못할까 봐 겁이 났다. 안다는 건 바꿀 수 있다는 뜻이고 그건 꽤 무거운 희망이니까..
윤해준은 백윤영에게 백유섭이 찾아갈 만한 곳을 가보라고 하고 자신은 실제 범행이 일어났던 장소로 가겠다고 한다.
아무리 찾아도 백유섭을 찾을 수 없던 윤해준과 백윤영은 봉봉다방에 가보기로 한다. 다방에서 노래하는 경애와 술을 마시고 있는 고민수를 보게 된다. 윤해준은 고민수는 연쇄 살인범으로 잡혀 30년을 복역했는데 증거보다는 목격자의 증언이 주요했다고 한다. 동생 고미숙이 고민수가 살인하는 장면을 직접 목격했다고 한 것이다.
헤어지자고 하는 순애에게 헤어져 줄 테니 자신도 원하는 걸 해달라며 여관으로 데리고 가는 유범룡을 발견한 백윤영은 뒤통수를 날려버리는데 그때 나타난 백희섭은 너는 친구도 아니라며 혼내준다.
다방에서 나온 경애의 뒤를 쫓던 고민수는 2차를 가자는 자신의 제안을 거절하는 경애를 목을 조이는데 경애는 가방으로 고민수를 쳐서 위기를 모면한다. 휘청이던 고민수를 난간을 잡다 미끄러져 다리 아래로 떨어진다. 윤해준은 팔이 부러진 고민수를 그대로 두고 온다.
윤해준은 사기당한 50만 원을 경찰이 오기 전에 슬쩍 빼내서 경애에게 돌려준다.
유범룡?
죽었어요. 선생님
결국 그렇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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