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2 6회 시청률은 12.8%를 기록했습니다. 기도를 하고 나오다 고통을 느끼고 쓰러진 김해일은 밖이 소란해서 눈을 뜬다. 김홍식의 작업장을 쳤던 박병일 검사장은 김홍식 일당에 의해 처리되는데.. 자신의 방에서 그대로 기절한 신부는 시끄러워 깨어나 밖으로 나가는데 석상이 불타고 있다. 김홍식은 지옥 맛보기라고 하는데...
열혈사제 2 7회
'사제의 분노는 사명의 시작'
남두헌 검사를 제치고 부산에서 마약과의 전쟁을 준비하던 박병일 검사장은 김홍식 패거리들에게 죽음을 당하고 얼려져 철갑상어 먹이가 되었다.
신학교에서 성모상에 불이나고 그걸 지켜보던 김해일은 드론이 자신을 찍고 있다는 걸 발견하고 쫓아가는데 김홍식 패거리가 드론을 가지고 도망가는 걸 지켜보게 된다.
남두헌 검사는 박차관의 아들이 마약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경찰을 보내 현장에서 체포하게 한다. 사건을 맡은 박경선 검사는 박 차관과 직접 통화해 아들문제를 얘기하고 남두헌을 직접 찾아오게 한다. 박차관 아들과 놀던 배우는 마약 검사에서 깨끗했지만 남두헌 검사는 배우가 세상 모든 죄를 다 짊어지고 가게 더 쪼라고 한다.
박경선 검사는 남두헌이 꿀단지를 보관하는 장소를 알아보려고 미행하지만 남두헌이 눈치를 채고 차를 세우는 바람에 미행을 포기한다. 하지만 김해일이 준 최첨단 칩이 내장된 종이 덕분에 남두헌의 꿀단지가 있는 장소를 찾아갈 수 있었다. 남두헌 검사는 꿀단지 방에서 사건 내용을 전부 녹화해두고 있었다.
남두헌 검사는 기덕기 기자를 만나 박 차관과의 만남 장소를 몰래 사진 촬영하게 하고 기사를 내보내게 한다. 그리고 마약과의 전쟁에서 자신이 승리하면 기자에게 국장까지 달아준다고 하는데... 그때 메시지가 하나 뜨는데 누군가의 정보가 담겨있다.
박경선 검사는 성당에 오지말라는 김해일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위장을 하고 성당에 찾아온다. 왜 왔냐는 김해일 질문에 박경성은 자신의 집에 구신이 산다고 한다. 박경선은 김해일 신부에게 퇴마를 해달라고 한다.
퇴마를 하러 온 김해일은 구신을 데리고 가버린다. 김홍식은 박경선에게 다시 별구경하러 가자고 하는데 박경선은 유선을 보면 재수가 없다며 자신은 장수하고 싶다고 한다.
김홍식 패거리 본부에 입성한 싸다구파는 김해일 신부를 죽이려면 시간이 없다고 하는데 박대장은 김홍식의 스페셜 오더가 있었다며 당분간은 김해일을 죽이지 말라고 한다. 박대장은 당분간은 이곳에서 지내라며 방과 밥 그리고 약도 주겠다고 한다.
구대영이 형사를 보고 형사가 맞는거 같다고 의심하는 조직원이 있는데 그때 20초 전에 찍은 사진이라며 조직원이 박대영에게 사진을 보내온다. 싸다구파는 다행히 조직원들의 의심을 무사히 통과한다.
핸드폰을 뺏긴 구대영은 신부가 줬다며 최첨단 장비인 핸드폰으로 연락을 하는데 사진에 찍힌 구대영 형사는 구대영의 외삼촌이었다.
김해일 뒷조사를 한 남두헌은 김해일에게 전화를 해서 만나자고 한다. 남두헌 검사는 자신을 가만히 두지 않으면 신부 빼고 전부 죽는다고 협박한다. 김해일은 니 모가지 관리나 잘하라고 한다.
남두헌 검사는 김해일에게 더 치고박고 싸우라고 한다.
이이제이
남두헌 검사는 조만간에 약쟁이 판에서 큰 전쟁이 날 거라며 우리는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박경선은 마약과의 전쟁을 다른 부서에서 하는 거냐고 묻는데 남두헌 검사는 마약과의 전쟁하다가 많이 죽었다며 최근에서 죽었다고 한다. 그 인물이 누구냐고 묻는 박경선에 다름에 얘기하자며 알려주지 않는다.
박병일 검사장이 실종되었다는 뉴스를 본 김마리 수사계장은 들고 있던 커피잔을 깨고 만다.
국장에게 입바른 소리하고 부산에 내려와 있는 선배를 찾아간 김해일은 김홍식 일당에 대한 정보를 받는데 선배는 태국에만 정보가 있었다고 한다. 싸반이라는 조직은 골든 트라이앵글에서 가장 악명 높은 라오스의 마약 카르텔이라고 한다.
도마뱀 문신한 놈들은 게코라고 싸반의 전투조직 선발대라고 한다. 총기, 무술, 정보, 암살, 해킹까지 모든 면에서 능통한 올라운더 들이라고 한다. 카르텔의 수장은 반군 출신 박락 장군인데 심장마비로 죽고 지금은 푸카라고 박락 장군의 오른팔이자 전투조직 대장이 핵심인물이라고 한다.
게코도 푸카의 명령에 의해서 움직이며 푸카는 말 그대로 학살자라고 한다. 근데 갑자기 푸카가 사라졌다고 한다. 푸카가 한국에 들어온 거라면 1년도 안돼서 한국도 마약 왕국이 될 거라고 한다.
싸다구파는 김홍식 조직원을 꼬드겨서 보스의 얼굴을 확인하는 데 성공한다. 성당에서는 김홍식 회장이 추최 하는 후원회가 시작하는데 싸다구파는 김홍식 회장이 약팔이 대빵이라는 사실을 김해일에게 알린다.
김해일은 신도들을 데리고 성당 안으로 들어가라고 한다. 갑자기 비가 쏟아질것 같아 그 핑계로 사람들을 대피시킨다. 김해일의 눈빛을 본 김홍식은 자신의 신분이 들킨 것을 직감한다.
잘 버텨왔는데...
지금부터나 잘 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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