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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오늘의 웹툰 3회 줄거리 리뷰 합니다.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 오늘의 웹툰 4회 예고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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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오늘의 웹툰이 특유의 밝은 분위기와 김세정 배우의 하드 캐리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어요. 

저도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오늘의 웹툰 2회 마지막에서 구준영이 온마음에게 그만 열심히 하자며 웹툰 편집부가 없어질 거란 말을 했었죠. 온마음이 충격을 받았을 거 같습니다. 

뒷 내용이 궁금하니 빨리 오늘의 웹툰 3회 줄거리 및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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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의 말을 듣고 사무실로 들어온 온마음은 심란합니다. 

사무실 근무가 처음인 온마음은 사무실에서 쓰는 용어들이 어색합니다. 

같은 사무실에 기유미는 온마음에게 회사에서 쓰는 용어들을 친절히 설명해줍니다. 

 

 

 

온마음과 구준영은 처음으로 담당 작가를 맡게 됩니다. 

그런데 준영의 사수는 성의없는 인수인계를 해주고 끝나고 준영은 편집부에 한번 더 실망합니다. 

온마음은 팬이었던 나강남 작가의 담당자가 되어 기뻐합니다. 

인수인계를 잘해주는 석지형과 무성의한 권영배를 보며 준영은 생각이 많아 보입니다. 

 

 

장만철 편집장은 회의에 들어가서 웹툰 사업부의 성과가 올라 기뻐합니다. 

준영은 장만철 편집장에게 부서이동을 하고 싶다고 말하고 부서이동을 시켜달라고 합니다. 

장만철 편집장은 준영에게 실망한듯 말하며 

"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 "라는 만화에 나오는 명언을 말해줍니다. 

 

 

 

뽐므 작가는 준영에게 연락해 정식으로 인사오라고 문자 합니다. 

뽐므 작가는 자신에게 온 택배를 집안으로 들려놔 달라며 부탁하고 준영이 어쩔 수 없이 많은 택배를 집안으로 옮겨놓습니다. 

 

 

아놔 뽐므작가 완전 열받게 하네요.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이네요. 

 

 

준영은 대부분 작가는 메신저로 얘기하는데 굳이 직접 만나서 미팅하는 이유가 있냐고 묻고 뽐므 작가는 외로워서 그런다고 대답합니다. 

집을 나서는 준영에서 뽐므작가는 택배 상자를 버려달라며 끝까지 진상을 부립니다. 

그리고 뽐므작가 집을 나가는 준영을 지켜보는 시선이 있습니다. 

뽐므 작가의 스토커 예상해 봅니다. 

 

 

나작가 담당이 된 마음에게 석지형은 나 작가 마감 잘  챙겨야 한다며 몇 번씩 확인합니다. 

나 작가는 작업에 집중하다가 전화를 확인하고 여자 친구는 한슬의 부재중 통화가 10번 온 걸 확인하는데 한슬은 집을 떠났습니다. 

나 작가는 마감날인데 연락이 안 되고 석지형 부편집장은 오늘 마감 안되면 펑크라며 온마음에게 한 번 더 얘기합니다. 

그 말에 온마음은 나 작가를 직접 찾아갑니다. 

 

 

나 작가는 한슬이 집을 나갔다며 자신은 새벽까지 찾아 댕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슬은 라이브를 켜고 나강남 작가는 한슬을 찾아가려 합니다. 

온마음은 자신이 무슨 일이 있어도 오늘 밤에 한슬을 찾아오겠다고 약속을 하고 

나 작가는 자신은 마감을 할 테니 여자 친구를 무조건 찾아오라고 얘기를 합니다. 

 

 

온마음은 한슬의 라이브 방송에 나온 가게를 실마리로 한슬이 있는 곳을 찾아냅니다. 

장만철 편집장은 준영에게 술 한잔 하자는 얘길 하고 편집장은 자신의 선에서 부서이동 요청을 반려할 거라고 합니다. 

준영은 편집장에게 1년후에 편집부가 없어질 수 있단 얘기를 들었다며 편집부가 없어지면 자신의 1년을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묻습니다. 

이에 장만철 편집장은 성과를 못내면 자신과 자신이 데려온 PD들은 잘릴 수 있다고 하죠. 하지만 유일한 공채 사원인 준영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편집부가 없어지고 새로운 사업부가 생길때 핵심인재가 누가 되겠냐고 묻죠. 

장만철 편집장은 준영에게 유능한 인재인 너를 여기로 보낸 건 현재 편집부의 노하우를 쏙쏙 빼먹으라는 본사의 의도가 있다고 말해줍니다. 

그러면서 전력을 다해 일하면 누가 도와 주냐고 ? 전력을 다해 일하면 주위 풍경이 바뀌는 거라 말해줍니다. 

 

 

석지형은 나작가의 여자 친구를 찾고 있단 소리를 듣고 왜 보고하지 않냐고 마음에게 화를 냅니다. 

마음은 나작가가 원고를 넘겨주기로 약속했다며 자신은 여자 친구를 꼭 찾아서 오겠다고 말합니다. 

준영은 다른 회사에 지원해서 서류전형을 통과했단 문자를 받습니다. 

석지형 부편집장은 준영에게 전화해 나 작가가 연락이 안 된다며 나 작가를 찾아가 달란 요청을 받고 나 작가를 찾아갑니다. 

 

 

온마음은 한슬이 있던 가게를 찾게 되고 치근덕 대는 남자들에게 곤혹을 치르는 한슬을 구합니다. 

한슬은 온마음에게 호감을 가지게 됩니다. 

나 작가는 마감을 무사히 마칩니다. 

한슬은 나 작가의 캐릭터에게 질투가 난다 말하고 나 작가가 마감만 하는 모습이 싫다고 합니다. 

하지만 온마음의 설득으로 결국 같이 나 작가에게 갑니다.

 

처음 준영이 마음에게 편집부가 없어 질수 있다고 말한 날 

온마음은 실적이 내면 편집부가 없어지지 않는다고 자신은 더 열심히 일할 거라고 합니다. 

자신이 바꿀수 있는 미래이니 더 열심히 할 거라고 말해줍니다. 

그러면서 함부러 남의 미래를 말하지 말라고 하죠. 

 

여기 회사 사람들은 다 열심히 해라 열심히 하겠다고 난리네요. ㅎㅎ

 

 

준영은 면접을 보러 갔다가 마음을 바꾸고 온마음의 만화가게를 찾아가 만화책을 빌립니다. 

준영은 마음에게 부서이동요청을 반려 당했다고 말하고 그만둘 거냐는 질문에 고민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마음은 준영에게 자신은 준영이 도망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자신도 유도에서 도망친 거 아니라며 그래도 같이 일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집에서 만화책을 읽는데 그런 준영은 보는 여자가 한명 있습니다. 

근데 준영은 그 여자를 전혀 의식하지 않아요. 

이 떡밥도 나중에 나오겠죠. 

 

 

준영은 장만철 편집장에게 자신은 전쟁터를 피해 도망친적이 없다며 오히려 제대로 된 전쟁터를 찾아 가려했다고 말합니다.  건방지게 이곳은 제대로 된 전쟁터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말하죠. 

' 열심히 일하면 주위 풍경이 변할꺼라 하셨죠. '라며 풍경이 변하게끔 이곳이 제대로 된 전쟁터가 되도록 열심히 해보겠다 합니다. 

 

 

온마음은 웹툰 리뷰하는 크리에이터가 구미호 공주가 루즈하단 혹평을 하는 영상을 봅니다. 

온마음은 나 작가에게 전화해 전개를 조금 루즈한 거 같단 이야길 조심스레 하지만 나 작가는 신입 PD가 뭘 아냐며 호통을 칩니다. 

그리고 ' 구미호 공주 ' 의 조회수가 전체적으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석지형 부편집장은 작가를 존중하고 싶다는 온마음을 질책합니다. 

무조건 작가편만 들지 말라고 우리는 독자에게 월급 받는 거라며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우리의 일이라고 말합니다. 

 

 

온마음 자신이 작가와 같이 뛰어야 한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며 사실 이건 작가와 함께 달리는 2인 3각이었다는 독백이 나오며 나 작가에게 뛰어갑니다.

그리고 나작가에게 웹툰 수정을 요청하고 나 작가는 미친놈이라며 거절합니다.

둘은 팽팽하게 맞서며 오늘의 웹툰 3회가 끝이 납니다. 

 

 

◈ 오늘의 웹툰  4회 예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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