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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오늘의 웹툰 9회 줄거리 및 리뷰합니다. 오늘의 웹툰 10회 예고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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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오늘의 웹툰 8회에서 석지형 부편집장이 스카우트 제의를 받으면서 끝이 났었죠. 

회사원이라면 좋은 조건의 스타우트가 오면 이직을 생각할 수밖에 없는데요. 

석지형 부편집장은 어떤 결정을 했을까요?

오늘의 웹툰 9회 줄거리와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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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의 사슬 목줄을 한 아이가 만화책을 보고있습니다. 

순간 손의 상처가 있는 사람이 문의 자물쇠를 열려고 문을 강하게 두드립니다. 

장면이 바뀌고 신대륙 작가는 길가에 있는 여자를 쫒아다니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 장면을 본 남자친구는 신대륙 작가를 폭행합니다. 

그 일로 마음과 준영이 경찰서에 갑니다. 

 

 

 

 

 

석지형 부편집장은 영툰대표를 만나 식사 자리를 하게 됩니다. 

영툰 대표는 영문 편집장으로 스카우트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마음은 신대륙 작가와 함께 경찰서에 나오게 됩니다. 

마음은 신대륙 작가에게 왜 그랬냐고 묻고 신대륙 작가는 만화 여자 캐릭터가 그려지지 않아서 비슷한 여자를 따라 그렸다고 대답하죠. 

마음 피디는 신대륙 작가에게 만화 때문에 사람에게 피해를 준거냐며 만화도 중요하지만 사람도 중요하고 말해줍니다. 

신대륙 작가는 마음에게 자신을 버리지 말라며 피디님 만이 자신을 그래도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해줬다며 울먹입니다. 

온마음 피디의 표정이 복잡해 보이네요. 

 

 

 

 

 

마음은 준영에게 신대륙 작가 일은 비밀로 해달라고 합니다. 

준영은 비밀로 하다가 들키면 마음씨에게 피해가 갈수도 있다고 말해주지만 온마음은 준영에겐 피해 가지 않게 한다 말하고 준영은 비밀로 해주기로 했습니다. 

허관영 본부장은 준영에게 마음이 바뀐거 같다며 그렇다면 말하라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하고 준영은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합니다. 

신입 사원에게 가혹하네요. 가혹해 .

 

 

장만철 편집장은 ' 부탁해 타임머신' 작가인 마유기 작가의 행방을 찾게 되고 ' 부탁해 타임머신 '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자신이 직접 진행하려고 합니다. 

장만철 편집장은 마음과 준영과 함께 마유기 작가를 찾아 갑니다.

마유기 작가는 엄청난 인쇄비를 주식과 도박으로 날리고 허름한 집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마유기 작가에서 대답을 해도 아무도 없고 마침 돌아온 딸이 집안으로 안내합니다. 

딸은 알바를 가야 하니 30분 안에 대화를 끝내라며 작가의 방을 알려줍니다. 

장만철 편집장은 엄마에 대해 묻고 딸은 엄마는 세상을 떠났다고 냉소적으로 말합니다. 

 

 

 

 

마유기 작가는 엉망인 방 안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장만철 편집장은 리메이크에 대해 말하지만 마유기 작가는 만화는 책으로 봐야 한다며 바로 거절합니다. 

장만철 편집장은 계약금을 최대한 주겠다며 설득하지만 마유기 작가는 물을 장만철에게 붓습니다. 

딸은 자신의 아빠를 보필하던 엄마만 불쌍하다며 아빠에게 인간쓰레기라고 말합니다. 

마음은 딸에게 필요한 일 있거나 맛있는 거 먹고 싶으면 연락 하라며 명함을 건넵니다. 

 

 

장만철 편집장은 돌아오면서 마음과 준영에게 만화가 전부가 된 만화가는 균형을 잃고 망가지기 쉽다며 만화가를 더 잘 챙기라고 말합니다. 

마음은 신대륙 작가가 마음에 걸려 신대륙 작가는 찾아갑니다. 

신대륙 작가를 찾아간 마음은 끼니도 제대로 챙기지 않고 잠도 잘 자지 않는 신대륙 작가를 데리고 나와 외식을 합니다.

그러면서 마음은 신대륙 작가에게 밥 잘 챙겨 먹고 잠도 잘 자야 한다고 말합니다. 

 

 

준영은 자신이 맡은 신인 작가 이우진의 ' 풀카운트' 1회가 연재된 걸 보며 흐뭇해합니다. 

'풀카운트'는 첫회만에 4위를 기록하며 사무실 사람들의 축하를 받습니다. 

장만철 편집장은 석지현 부편장에게 마유기 작가가 많이 망가졌다며 마음이 좋지 않다고 말하죠.

마음은 마유기 작가의 딸 유나의 전화를 받고 급하게 유나를 찾아갑니다. 

몰카범이 몰래 사진을 찍고 그걸 유나가 따지다가 핸드폰이 망가집니다. 

마음은 떳떳하다면 자신이 핸드폰값을 변상할 테니 망가진 핸드폰을 증거로 제시하자고 제안합니다. 

그렇게 사건이 마무리되고 마음은 유나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유나는 엄마가 아빠 같은 쓰레기를 잘못 만나서 죽어라 일만 하다가 돌아가셨다고 말합니다. 

 

 

오윤 작가는 카페에서 사람들이 자신의 웹툰에 대해 혹평하는 걸 듣고 충격에 빠집니다. 

마유기 작가의 딸은 자신은 웹툰도 안 본다며 만화 극혐 한다고 말합니다. 

온 마음의 신대륙 작가의 첫 연재에 긴장을 하고 엄마와 동생과 함께 '피브병기' 첫 연재를 봅니다. 

온누리는 '피브병기'를 보며 너무너무 재밌다며 호평을 합니다. 

댓글들도 재밌다며 다들 난리입니다. 

임동희 작가도 '피브병기'를 보며 멋지다며 웃습니다. 

온 마음 피디는 신대륙 작가에게 전화를 걸어 반응 좋다며 고생 많았다고 말하고 신대륙 작가는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립니다. 

 

 

준영은 마음에게 첫 연재에 대해 문자를 보내려고 하는데 어떤 내용으로 보내야 할지 고민을 하고 그 모습을 어떤 여자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피브병기'는 공개하자마자 3위를 하며 미리 보기 결제율역시 높습니다. 

모두 온마음피디를 축하해줍니다. 

분위기 좋은 사무실을 석지형 부편집장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지켜봅니다. 

스카우트 제안에 대해 고민을 하는 듯 보이네요. 

 

 

나강남 작가는 영툰을 찾아가고 혜미 부편집장에게 석지형 부편집장도 계속 네온에서만 일하겠냐고 사람일을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란 말을 듣습니다. 

준영은 '풀카운트'가 잘되면서 일의 보람을 느끼고 그럴수록 허관영 본부장의 말이 신경 쓰입니다. 

혜미 부편집장은 진저툰과 장만철 편집장의 그늘에서 나오라며 그래야 그 그늘에서 나올 수 있다고 말합니다. 

과거의 누군가의 죽음이 있었던 거 같아요.

장만철 편집장은 마유기 작가를 찾아가고 집 앞에서 유나를 만납니다. 

유나는 꿈같은 거 없다며 꿈을 가지면 저 인간처럼 된다며 빨리 돈 벌어서 이 집을 벗어나는 게 목표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유나는 장만철 편집장에게 어떤 말을 해도 소용없을 거라며 시간이 멈춰버린 사람이라고 말해줍니다. 

 

 

준영은 납골당에 가고 구애리라는 사람에게 생일 축하한다고 말합니다. 

준영의 옆에 있던 사람이 죽은 구애리라는 사람이고 준영의 누나입니다. 

기유미 피디는 하늘 우체국을 통해 사랑하는 친구에게 생일 축하한다는 편지를 보냅니다. 

준영의 누나와 기유미 피디는 친구 사이였네요. 

 

준영은 마음을 찾아가고 마음은 준영에게 라면을 끓여 주겠다며 만화카페에 들어오라고 말합니다. 

마음은 마유기의 딸 유나에게 아빠의 만화책을 보면 좋을 거라고 얘기하고 준영은 유나를 만화카페로 데려오는 거 어떠냐고 제안합니다. 

 

 

마음은 유나를 찾아가고 유나를 만화카페에 데려오고 유나는 만화 싫다고 말하죠. 

마음은 유나에게 자신의 집이라며 만화 안 봐도 되니까 밥 먹자고 말합니다. 

유나는 만화를 보지 않는다며 문제집을 풀고 같이 김치볶음밥을 먹습니다.

김치볶음밥 맛있겠다.

 

 

 

 

유나는 엄마가 항상 유나에게 해주던 말이 '부탁해 타인 머신'에 나온 유명한 대사라는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유나는 처음으로 아빠의 책을 읽게 됩니다. 

집으로 돌아온 유나는 아빠의 방문을 열어보고 아빠는 사라지고 네온에서 준 계약서와 구겨진 아빠의 그림을 발견합니다. 

마음은 유나는 데려다주고 오는 길에 마유기 작가를 만나서 얘길 하게 됩니다. 

마음은 마유기 작가에게 유나를 생각해서 이렇게 생활하는 건 아니라고 말하고 마유 기작 가는 이렇게 살 수밖에 없어서 그런 거라며 소리치죠. 

이에 마음은 작가님이 만든 최고의 작품, 책임감은 가져야 하는 작품은 유나 아닌가요? 라며 반문합니다.  

 

 

유나는 또 술을 사 온 아빠에게 다른 사람들은 지나간 영광에 꿈에 집착하면서 인생 낭비하지 않는다며 정신을 차리라고 말합니다. 

마유기 작가는 유나에게 만화를 안 그리면 자신이 뭐냐며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합니다. 

유나는 왜 아무것도 아니냐며 아빠라며 천재 작가 그딴 거 필요 없다고 평범한 아빠가 되어 달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마유기 작가는 네온 웹툰 사무실을 찾아오고 모든 사무실 사람들은 일어나 마유기 작가를 맞이합니다. 

그리고 네온 웹툰과 계약을 하게 됩니다. 

마유기 작가는 장만철 편집장에게 자신과 한 약속 잘 지켜달라며 믿는다고 하고 떠납니다. 

유나는 아빠에게 아빠 만화를 보고 있다며 엄청 재미있고 감동적이란 문자를 보냅니다. 

 

 

마음은 준영에게 아빠 선물을 같이 사러 가자고 부탁하고 아빠를 만나러 가는 곳까지 같이 가게 되죠. 

마음은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졌던 아빠를 보러 용기 내서 유도 체육관에 찾아갑니다. 

마음은 아빠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자신이 아빠의 꿈이었던 거 잘 안다며 못 이루어줘서 미안하다고 말하죠. 

그러면서 향수를 선물하는데 아빠는 자신은 포기 안 했으니까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라며 일어섭니다. 

그 모습은 준영은 지켜보게 되죠. 

준영은 혼자 쓸쓸히 술 마시는 마음을 찾아가서 선물 자신에게 달라고 말합니다. 

영영 안 나올 거 같았던 러브라인이 여기서 나오네요. 

 

 

권영배 피디는 장만철 편집장에게 이번 영툰 편집장 조건이 엄청 좋다며 석지형 부편집장에게 스카우트 온거 같단 말을 해줍니다. 

영툰 대표는 석지형 부편집장에게 연봉은 최소 2배를 주겠다며 파격적인 제안을 하죠. 

흔들릴만한 제안이네요. 

이렇게 오늘의 웹툰 9회가 끝이 납니다. 

 

 

◈ 오늘의 웹툰  10회 예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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