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드라마 12회 줄거리 리뷰 KBS2 월화드라마 '말도 안돼'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KBS2 월화드라마 오아시스 드라마 11회 시청률은 6.9%를 기록했네요.

일본 큰손에게 구해서 살아있는 이두학은 황충성과 같이 일본에 온 최철웅을 보게 된다. KBS2 월화드라마 오아시스 드라마 12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오아시스 드라마 11회 줄거리 리뷰 KBS2월화드라마 '철웅이 고것도 내 뱃속에서 나온 새끼랑께' (tistory.com)

오아시스 드라마 11회 줄거리 리뷰 KBS2월화드라마 '철웅이 고것도 내 뱃속에서 나온 새끼랑께'

 

황충성을 만난 채동팔은 한국으로 가서 기업들을 사고파는 일을 하고 싶다며 한국에서 돈을 융통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한다. 채동팔은 조건을 들어준다면 크렘린과의 접촉을 성공시키는 것과 자신이 버는 수익의 30%를 황충성에게 주겠다고 한다.

 

황충성은 위에 보고해 관철시키겠다고 한다.

 

황충성은 소련과 수교를 한다면 역사적인 일이 될거라며 그만큼의 보상도 따르게 될 것이라고 한다. 안기부에 있는 동안 열심히 배우고 힘을 기르라고 하는 황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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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팔은 위조된 여권을 주며 이두학을 서울로 보내준다. 그리고 명동에 너구리를 찾아가면 돈을 줄 거라며 10%는 네가 쓰라고 한다.  

 

채동팔의 딸은 기업들에 대한 자세한 분석 자료가 필요하다며 안기부는 자신이 부탁할 테니 금융 감독원이 분석한 부실기업 자료를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찾아오라고 한다.

채동팔은 크렘린 수석 보좌관과 직접 접촉했다고 연락해 온다. 

 

오정신은 새로 영화사를 차리는데 최철웅은 홍콩에서 성공한 영화정보를 주며 대출은 자신이 받아줄 테니 수입해 보라고 한다. 오정신은 그럼 자신은 무엇을 해줘야 하냐고 하는데 최철웅은 밀어내지만 말라고 한다.

 

한국에 귀국해 오정신을 보러온 두학은 최철웅과 함께 있는 오정신을 보게 된다.

 

두학은 자신의 친구들이 운영하는 '호텔식당'으로 찾아간다.

 

복수는 잊으라는 친구의 말에 두학은 자신이 살아있다는걸 안다면 그들이 가만히 두지 않을 거라며 모두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한다고 하는데..

 

두학은 자신이 지금은 계란이고 그들이 바위라 게임이 안되지만 자신이 바위가 되면 해볼만 하다며 자신을 도와달라고 한다.  

 

두학은 형주에게 우리나라 부실기업의 알짜 정보를 알아내라고 한다.

 

선우에게는 아버지 뺑소니 친 운전기사의 행방을 알아보라고 한다.

 

길 수에게는 흩어진 얘들을 모아달라고 한다.

 

광탁과 영필을 부른 두학은 가방 안에 5억을 주면서 자신과 비즈니스를 하자고 한다. 이 돈으로 하우스를 열어 수익금을 5:5로 나누자고 한다. 

강여진은 최철웅에게는 비밀로 한채 창성그룹 모녀와의 자리를 마련한다.

 

 금연희는 최철웅에게 자신과 사귀지 않겠냐고 묻는데 최철웅은 사귀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자리를 떠나는 최철웅.

 

은행 대표를 만나러 오정신과 함께 간 최철웅은 대출을 부탁한다고 하는데 은행 대표는 한번에 대출해 주겠다고 한다.

 

오정신은 오늘도 철웅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다.

 

강여진은 철웅이 오정신을 좋아하는 것과 점암댁을 만나는게 싫다고 하는데 도대체 왜 그러냐고 하는데.. 황충성은 어머니는 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며 정신이에 대한 마음을 오래 끌지는 말라고 한다. 

 

금만철 회장은 강여진을 찾아가 자신과 부동산 사업을 하자고 한다. 금만철 회장은 부지를 차명 매입해야 한다며 해줄 수 있냐고 하는데... 최소 1000억 원의 수익을 약속한다.

 

강여진은 오만옥에 서해 간척지 매입을 유보하자고 한다. 오만옥은 자신이 이미 여러 사람에게 얘기를 해놨다고 하는데.. 강여진은 차차 알아보자며 나중에 하자고 한다.

 

오만옥의 뒷조사를 한 최철웅은 황충성에게 오만옥이 파친코를 돌아다니며 뇌물을 받았다며 10억이 넘을거라고 한다. 최철웅은 당장 파면하고 구속 수사를 하자고 하는데 황충성은 아비 얼굴을 봐서 용서해 달라고 하는데...

 

황충성은 최철웅과 부딫히는게 여러모로 불편할 거라며 해외지부로 나가있으라고 하는데 아버지가 투병 중이라며 지방으로 보내달라고 한다.

이두학은 아버지를 친 이용득 운전기사를 찾아가는데 이두학은 모든 사실을 말하면 마약 값을 주겠다고 한다. 

 

고풍호를 불러낸 두학은 최철웅의 부동산을 파악해 달라고 한다. 두학은 그들에게 자신은 죽은 사람이어야 한다며 어머니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

 

강여진은 점암댁을 찾아가 철웅이를 한번 더 만나면 모든 걸 잃을 각오를 해야할거라고 한다.

 

오정신을 찾아간 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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