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KBS2 월화드라마 오아시스 1회 시청률은 6.3%를 기록했네요. 영탁이를 죽인 범인은 철웅인데 두학이 감옥에 들어가 있고 오해한 다른 범죄자에게 찔리기까지 하는데... KBS2 월화드라마 오아시스 2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오아시스 1회 줄거리 리뷰 KBS2 월화드라마 '그랑께 1등하지 마러' (tistory.com)
오아시스 1회 줄거리 리뷰 KBS2 월화드라마 '그랑께 1등하지 마러'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을 단 한 번 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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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살해 사건으로 재판 결과를 듣는 둘. 결과는?
극장에서 영화를 보기로 약속했는지 철웅이가 나타나지 않는다. 철웅이가 걱정이 된 두학은 찾아나서는데...이를 지켜보고 있던 철웅은 그냥 지나쳐버린다. 철웅이가 사라지는 걸 보게 된 정신은 철웅이 뒤를 쫓아가는데..
골목에서 영탁을 만난 철웅은 돈을 내놓으라는 협박을 받으며 맞는다. 이때 나타난 정신은 철웅을 보호하며 영탁에게 대드는데 정신이 영탁에게 맞는걸 본 철웅은 칼을 꺼내며 위협한다. 위협을 느낀 영탁은 그래도 도망친다.
정신 얼굴에 상처를 본 철웅은 영탁에게 갚아 주겠다고 하는데 이를 말리는 정신. 정신은 두학이 올거라며 돌아가자고 하는데 두학이 얘기를 하는 정신이가 미운 철웅은 그대로 떠난다.
1년 동안은 친구로 지내자더니 어떻게 된 거냐고 묻는 철웅에 정신은 자신의 마음이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두학이에게 가자고 하는 정신에 오늘은 너희 둘 보고 싶지 않다고 하는 철웅.
오지 말라는 철웅에게 간 두학은 정신이가 보자고 했다고 말을 전한다. 두학은 나중에 가겠다고 하는데..
황충성은 최영식의 당선 가능성을 묻는데 중정에서 30%이상을 득표할 것이라며 당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한다. 최영식은 사업문제도 여자문제도 깨끗해 미리 손을 써둔 황충성이었다.
오만옥은 기영탁을 불러내 최철웅이한테 맞아주라고 한다.
두학은 철웅이에게 정신이는 안온다고 한다. 두학은 영탁이가 한 짓을 다 들었다며 철웅이에게 사과하라고 한다. 철웅은 자신이 맞은 거보다 정신이 맞았다며 일대일로 영탁과 붙어서 영탁이 이기면 돈도 줄 것이고 자신이 이기면 여기서 죽는 거라고 한다.
영탁은 철웅을 이기도 돌아서는데 돌을 들어 영탁의 머리를 때리는 철웅.
불러도 대답이 없는 기영탁을 업고 병원으로 가는 둘.
두학은 영탁이 살아나도 대가를 치뤄야한다며 자수하자고 한다. 철웅은 영탁이를 데려온 형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라며 두학 탓을 한다.
철웅은 나 좀 살려달라며 형이 대신 영탁이를 돌로 때렸다고 해달라고 한다. 두학은 철웅에게 왜 내가 너 대신 그래야 하냐고 묻는다.
너는 사람 목숨이고 나는 개, 돼지 목숨이냐?
강여진은 이중호에게 자신의 아들을 살려달라고 한다. 남편이 국회의원 당선 안되면 자신들은 모두 죽는다고 한다. 철웅까지 달려 나와 살려달라고 하는데..
철웅과 두학은 경찰에 잡혀간다.
두학이 자수한 사실을 들은 황충성은 선거 끝날때까지 재판을 최대한 연기하고 최영식의 아들 최철웅을 살인 공범으로 역으라고 한다.
아들 사건으로 사퇴를 종용받는 최영식.
강여진은 남편에게 철웅이가 얻어 맞는건 본 두학이가 돌로 영탁을 내려쳤다고 하는데 최영식은 자신이 본 두학이는 그럴 리가 없다며 철웅이가 한 짓 아니냐고 하는데.. 두학이 아버지 이중호는 두학이가 돌로 내려친 게 맞다고 하며 싸움을 시작한 건 철웅이라는 말을 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최영식은 사퇴하려 하는데.. 강여진은 목재소 담보까지 잡혔다며 여기서 그만두면 집안까지 망한다고 한다.
두학에게 최고의 변호사를 약속한 강여진은 그 약속조차 지키지 않았다. 법원은 철웅에게는 단순 폭행으로 벌금 10만원, 두학에게는 상해치사죄를 적용하여 장기 5년 단기 3년을 구형한다.
4년 후
광주 터미널에서 우연히 만난 둘. 그사이 정신의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철웅은 아버지 제사때문에 서울에서 광주로 내려온 것이다. 사복 경찰을 보고 그대로 도망치는 철웅.
차금옥을 찾아간 오정신은 사정이 어려워 부시맨 상영 금액을 상영끝나고 주겠다고 한다. 차금옥은 고문근에게 부시맨 프린트를 주라고 한다. 오정신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빌린 돈을 갚느라 하루하루가 힘들게 살고 있다.
두학은 면회를 온 정신에게 이 모든 일이 너때문이라며 더 이상 면회를 오지 말라고 한다.
네가 여기보다 더 지독한 감옥이라는 거야
철웅을 학생운동을 하는 학생이 되어 있었다.
독재 타도를 외치다 잡혀갈 뻔한 철웅이를 구한건 바로 두학이다.
두학은 철웅에게 운동 그만두고 사법고시 준비해서 검사가 되라고 한다.
두학은 이들과 일을 하게 된다.
서울 사는 고모가 정신의 극장을 뺏으려 한다는 얘기를 철웅에게 들은 두학을 몰래 찾아가는데..
[3회 예고] 형도 정신이 보고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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