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능 보는 망고예요 오늘은 MZ음식특집입니다. MZ세대를 부르는 자체가 꼰대네요 ㅎㅎㅎ그 세대는 본인들을 MZ라고 부르지 않아요 ㅎㅎㅎ 꼰대는 MZ음식이 궁금하네요 그래서 준비한 MZ음식특집! MZ음식은 예쁜 음식과 포토 스폿이 필수입니다. 맛있는 녀석들 MZ음식특집 시작합니다.
첫 번째 음식은 뇨키입니다.
사장님이 추천하는 뇨키 먹는 순서는요,
겉바속촉 하고 담백한 프랑스식 뇨키를 먹고, 이탈리아식 뇨키 먹기
이 식당은 식전 빵도 직접 만드는 인기 맛집이랍니다.
뇨키는 매일아침 삶아 으깬 뒤 박력분, 강력분을 넣고 반죽 후 동그랗게 만들어 냉동합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물에 데친 뒤 굽거나 삶아서 제공합니다. 뇨끼 한 그릇에 2~3인분 정도 된다고 하네요
베이컨로제감자뇨키는요, 상큼함 토마토에 부드러운 생크림이 들어간 로제 소스 / 쫄깃쫄깃 뇨키와 어우러진 로제 소스와 베이컨의 만남 (●'◡'●) 호불호가 거의 없는 로제 스파게티 스타일~
치킨라구버터오일감자뇨키는요, 닭다리 살과 채소를 화이트 와인에 졸여 풍미 갑인 라구 소스를 사용했어요 버터까지 더해져 고소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까지 추가됩니다.
뇨키는 쫄깃한 식감을 좋아하는 한국인 입맛에 맞춰 황금비율로 재탄생되었답니다.
미트 아란치니는요, 썰때 느낌이 누룽지 써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동그랗게 뭉친 밥을 전분물과 빵가루를 입혀 튀겨서 제공합니다. 맛있는 주먹밥을 튀긴듯한 맛!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한 식감에 미트소스의 풍미까지..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
이 식당의 시그니처 메뉴
포르치니트러플그림감자뇨키는요, 고기보다 더 맛있는 버섯을 느낄 수 있습니다. 향긋한 트러플 오일과 표고, 새송이, 양송이버섯의 조화
차이가 느껴지나요?
이제 이탈리아식 뇨키 먹으러 갑니다! 슈웅~~
감자 대신 고구마로 만든 뇨키!! 한국인 입맛에 맞게 한국화한 메뉴라고 합니다. 감자보다 질척대는 고구마! 쿨하지 못한 녀석 같으니라고... 소스의 시큼함 끝에 오는 고구마의 달달함
이탈리아식 뇨키와 가장 비슷한 메뉴라고 합니다. 짭조름한 살라미와 폭신한 뇨키의 꿀 조합! 이탈리아식 뇨키는 마치 한국의 옹심이 느낌적인 느낌! 각종 치즈에 호두까지 더해져 고소한 끝판왕. 한식과 양식을 넘나드는 변화무쌍한 맛!
느끼함에 지쳐가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메뉴~
카포나타는 샐러드를 빵 위에 올려 먹는 건데요 매콤해서 느끼한 속을 위로해줍니다.
두 번째 식당은 마제소바집입니다. 기본 마제소바를 시켰네요 직접 만든 마제소바면을 사용하네요
사장님 추천 맛있게 먹는 방법
① 마제소바 본연의 맛을 즐겨라!
② 마제소바 1/2를 먹고 남긴 뒤 다시마 식초를 살짝 뿌려 감칠맛을 올려라!
③ 면을 다 건져먹고 남은 건더기와 양념에 밥을 비벼서 마무리하면 존맛탱!
마제소바는요,
다져진 고기가 자연스레 느껴지는 고기의 식감. 우리는 이런 걸 별미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ω＼*) 자기 할 일을 척척해내는 면과 토핑들 ㅎㅎㅎ 꾸덕한 그립감이 흡사 낫토 같네요
다시마 식초를 넣으면 감칠맛 파티를 합니다. 오~~~ 예 마무리로 밥까지 비벼 먹으면 존맛탱!
MZ들끼리 맛있는 거 먹고 다녔네 ㅎㅎㅎ
돼지고기마제소바 - 차슈
두툼한 차슈를 한입에 앙~~~ 육즙과 짭조름한 간장의 적절한 조화
소금마제소바
소금으로만 간을 해서 담백한 소금 마제소바! 깔끔한 맛이 일품
이 식당이 간장 달걀이 맛있다고 하네요 ㅎㅎㅎ반숙은 사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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