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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재벌집 막내아들 14회 줄거리와 리뷰합니다. 내 손주다. 내를 가장 많이 닮은 내 손주 재벌집 막내아들 15회 예고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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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총 16부작으로 제작된 재벌집 막내아들이 벌써 다음 주면 끝이 납니다. 

주 3회 방영을 하다보니 드라마 진도가 확확 나가네요. 

재벌집 막내아들 13회에서 진양철 회장의 죽음이 방영되면서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22.4% 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제 결말로 향하는 재벌집 막내아들 14회 줄거리와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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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는 필옥이 해외로 가는것을 배웅합니다. 

필옥이 해외로 가는건 도준이 한 일이었죠. 

 

 

윤기는 필옥의 살인교사 사실도 알고 있다며 무서운 분이라 말합니다. 

하지만 윤기는 자식을 가지고 나니 자신의 존재 자체가 어머니에게 얼마나 큰 상처였는지 알게 됐다며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며 필독의 손을 잡습니다. 

그리고 필옥은 눈물을 흘립니다. 

 

 

 

 

민영은 위작으로 만든 불법자금으로 산 순양 생명의 지분을 진도준에게 양도했다는 보고를 받습니다. 

그리고 필옥이 해외로 출국했다는 소식도 전해 듣죠. 

 

 

민영은 도준을 만나 필옥 해외 도주시킨 것이 너냐고 묻고 나한테 할 말 없냐 묻고 자리를 뜹니다. 

도준은 그런 민영을 붙잡고 거의다 왔다며 주총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되면 더 이상 널 실망시킬 일 없을 거라 말하죠. 

하지만 민영은 그 자리를 지키고 싶어서 더 나빠질꺼라 말합니다. 

 

 

 

 

현민은 성준에게 임신했다 말하고 그 아이가 순양의 주인이 되는걸 누군가 방해한다면 뭐든 할 수 있다며 당신부터 똑바로 하라 말합니다. 

 

 

주총이 열리고 순양금융지주 대표이사 선임 건이 상정됩니다.  

대표이사 후보는 이항재 실장과 진도준 입니다. 

 

 

투표를 하려고 할때 핸드폰 진동이 울리며 주총에 있는 사람들의 핸드폰에 메시지가 옵니다.

문자의 내용은 도준이 행패를 부렸다는 내용이였습니다. 

 

 

동기는 문자 내용에 대해 도준에게 해명을 하라고 합니다. 

도준은 사실이 아니라 대답하고 동기는 입증할수 있겠냐고 묻습니다. 

 

 

어수선한 상황에서 성준이 진도준의 진위를 알수 있는 방법으로 CCTV 영상을 확인하자고 합니다. 

 

 

이 실장은 CCTV 영상이 없다며 진도준 이사가 직접 영상 삭제를 지시했다고 말하며 녹취록을 들려줍니다. 

그러면서 그날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다면 왜 영상 삭제를 요청했겠냐고 말합니다. 

 

 

 

 

이 실장은 성준에게 진 회장님이 선망 증세가 있다며 성준의 손을 잡고 싶다 말합니다. 

 

 

투표 결과 이항재 상무가 순양금융지주회사 대표로 선임됩니다. 

 

 

영기와 동기는 지주회사는 자신들의 손에 들어왔다며 축배를 나눕니다. 

 

 

성준은 이실장의 횡령 증거를 보여주며 명함만 반납하면 차명계좌에 있는 돈은 퇴직금으로 주겠다 말합니다. 

 

 

이 실장은 네가 태어나기 전부터 순양 맨이었고 순양을 진 회장가 같이 키웠다며 자신이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냐며 소리칩니다. 

성준은 이실장에게 억울하면 다시 태어나라 말하죠.

 

 

성준은 도준에게 가지고 있는 지분 전부 자신에게 넘기라 말합니다. 

성준은 할아버지의 유언장의 뜻이 순양과 관계없이 살라는 뜻이라며 할아버지의 뜻대로 살라 말합니다. 

 

 

도준은 자신은 할아버지의 뜻을 모르겠다며 할아버지가 지금의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하셨을지만 알겠다고 말합니다. 

 

 

최창제는 대선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최창제는 금산분리 완화법을 비난합니다. 

결국 금산분리 완화법은 국회에 상정되지 못하고 순양금융지주회사의 승인은 취소됩니다. 

 

 

 

 

영기와 동기 그리고 성준은 상속세가 1조는 될거라며 걱정합니다. 

성준은 금융지주회사가 승인 취소되면서 현금 4조원 가량의 손해를 보게 생겼다 말합니다. 

 

 

화영은 이 시나리오가 최서방 머리에서 나왔다고 생각하냐고 묻습니다. 

 

 

이 일은 도준의 생각이였고, 창제는 이일로 지지율이 올라갑니다. 

 

 

도준은 이실장으로부터 택배 하나를 받습니다. 

그 안엔 USB가 들어 있었죠. 

 

 

도준은 바로 영상을 확인합니다. 

 

 

진 회장은 도준이 순양 자동차를 고집하는 이유는 자신을 불쌍하게 여기는 측은지심이라면서 싸움터 나가는 사람이 어디 동정심을 부리냐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진 회장은 도준을 사지로 내몰 거라 합니다. 

진 회장은 자신을 밟고 나가면 앞으로 못할 것이 없다며 그래야 그놈이 순양을 지키고 산다고 말합니다. 

 

 

영상 말미에 변호사가 도준군에게 하고 싶은 말을 편하게 하라고 하는데 회장은 도준이 누구인지 몰라 혼란스러워합니다. 

그리고 그 모습은 도준을 보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도준군이 누구냐는 질문에 진 회장을 말하며 환하게 웃습니다. 

 

" 내 손주다. 내를 가장 많이 닮은 내 손주 "

 

도준은 환하게 웃는 진회장을 보며 눈물을 뚝뚝 흘립니다. 

 

 

택배에 같이 들어 있던 열쇠는 진 회장이 도준에게 남긴 유산이었습니다. 

 

 

도준은 금고를 찾아가고 그안엔 노란 서류 봉투가 있습니다. 

도준이 유언장의 진짜 의미를 깨닫게 되면 전해주라는 유언이 있었다며 이 실장이 말합니다. 

 

첫회 떡밥이 여기서 나오네요. 

진짜 재벌집 막내아들 떡밥 맛집이네요. 

 

 

도준은 현우일때 페이퍼 컴퍼니에 관련된 예전 문서를 받았던 때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준의 지시로 그 페이퍼 컴퍼니에 있던 돈을 찾아오다 현우가 살해되었었죠. 

 

 

이 실장은 회장님께서 순양의 주인에게 주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 온 거라 말하며 이 회사를 아는 건 이제 순양 안에는 아무도 없다고 말합니다. 

완벽한 비자금으로 상속세 증여세도 안내는 돈이라 말합니다. 

 

 

도준은 실장님이 가져도 문제없을 이런 완벽한 비자금을 왜 자시에게 주냐고 묻습니다. 

이실장은 마름으로 태어났어도 주인을 선택할 수 있다며 진영기, 진동기 부회장에게 순양을 맡길 수는 없다고 말합니다. 

 

 

최창제는 후보에서 떨어지고 화영은 대선 누가 이기냐며 어디로 배달 가야 하냐고 묻습니다. 

 

 

순양가 삼남매는 어느 쪽에 돈을 배팅할지 고심하고 야당 후보에게 돈을 보내기로 합니다. 

 

 

지주회사가 무산되면서 영기와 성준 그리고 동기와 예준은 서로 살길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준은 아버지에게 금융관련 계열사들 독립시키자고 말하며 순양 자리보다는 금융의 총수 자리를 차지하자고 말합니다. 

 

 

순양 증권 이사회가 세현을 대표이사 자리에서 해임시킵니다. 

순양 증권, 순양 화재의 변화가 생기면서 진동기 부회장이 움직이기 시작한 거 같다 말합니다. 

 

 

도준은 세현에게 순양카드 팔 때가 된 거 같다 말합니다. 

 

 

민영은 대검 중수부로 발령이 납니다. 

 

 

동기는 순양 금융그룹으로 독립해서 나가기 위해 영기의 지분을 사기 위해서 돈을 벌어다 줄 캐시카우가 필요하다 말합니다. 

동기는 순양카드를 캐시카우로 생각하고 사야겠다고 말합니다. 

 

 

동기는 도준을 만나고 도준은 순양 카드를 팔겠다고 말합니다. 

 

 

도준은 순양그룹을 승계하겠다는 꿈은 버렸다며 자신의 원래 자리로 돌아가려 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지금 자신에게 필요한건 순양 그룹이 아니라 돈이라 말하죠. 

 

 

예준은 동기가  백상무의 운세로 순양 카드 인수 여부를 결정하는 모습이 보고 지금까지 회사를 이렇게 경영해오셨냐며 항의하고 동기는 예준을 쫓아냅니다. 

그리고 결국 동기는 순양카드를 사기로 결정합니다. 

 

 

도준은 영기와 성준을 만나고 있었고 순양 카드를 동기에게 매각하는걸 영기와 성준도 알게 됩니다. 

 

 

영기는 너가 순양 카드를 매각하려 한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하고 동기는 그런 말을 믿냐며 모르는 척을 합니다. 

그러면서 계열분리 가능성을 제로로 만들기 위해서 자신이 순양카드를 사야겠다 말합니다. 

 

 

동기는 화가나 도준을 만나러 가고 도준은 이제 흥정을 시작하자면서 순양 카드 매각금액은 처음 제시한 8000억 원의 2배부터 시작한다고 말하며 정심재에서 제시한 금액이라 말합니다. 

 

 

동기는 8000억원 선지급하고 나머지 8000억 원은 나중에 준다고 말하고 도준은 담보로 순양 물산 지분 2%를 하겠다 말합니다.  

 

 

도준은 동기에게 대선에 비자금을 주기위해 꼬리표 없는 돈이 필요하다 말합니다. 

동기는 배달사고 없이 정확히 전달해야 뒷탈이 없을 거라며 할아버지 때부터 거래하던 사람이라며 명함을 줍니다. 

 

 

하 실장이 대선 비자금을 옮깁니다. 

 

 

도준은 진동기 부회장은 순양 증권, 순양 화재 휴면계좌로 비자금을 조성한 걸 알게 됩니다. 

도준은 세현이 순양증권 대표이사로 선임돼서 자신의 치부책을 발견할 줄 몰랐을 거라 말합니다. 

 

 

세현은 딸이 물건이라며 조세 회피처로만 해외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말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고 야당후보에게 돈을 줬던 영기와 동기는 서로를 탓합니다. 

그렇게 영기와 동기는 300억원을 날립니다. 

 

 

화영은 창제에게 화를 내는데 창제가 대통령의 전화를 받는 모습을 보고 놀랍니다. 

창제는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한다는 이야길 듣습니다. 

 

 

온갖 규제를 풀어줘서 무분별하게 신용카드를 만들어 줬던 부작용으로 카드 연체가 사회문제로 대두됩니다. 

 

 

동기는 순양카드 매입을 추천한 오실장을 비난합니다. 

 

 

동기는 자신이 생각할 수 있는 자구책은 하나밖에 없다며 순양 카드 현금서비스를 전면 중단합니다. 

이일로 금융관련 주식은 전부 하한가를 기록합니다. 

 

 

영기는 동기를 찾아가 얼마가 필요하냐 묻고 4000억 원이 필요하다 말합니다. 

동기는 멎쩍은 표정을 지으며 순양 카드 파산하면 형님도 불편한 상황이 된다며 순양 물산 지분이 담보로 잡혀있다고 말합니다. 

 

 

영기는 도준을 불러 순양카드 채권을 자신이 사겠다고 말합니다. 

도준은 순양물산 지분 내놓지 못하겠다 말하며 자신은 순양 대신 돈을 선택했다며 2배인 1조 6000억 원을 제시합니다. 

그렇게 둘이 계약을 합니다. 

 

 

도준은 현우일때 동생의 진료비 때문에 여기저기 돈을 빌리려 전화했던 때를 생각합니다. 

 

 

현우는 오랜만에 오는 아버지에게 왜 연락이 안 됐냐고 묻고 아버지는 좋은 일이 있는 듯 웃으며 집에 가서 이야기하자고 말합니다. 

 

 

현우는 병원비가 어딨어서 퇴원을 하냐고 묻고 아버지는 자신이 다 해결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현우는 아버지에게 사채를 썼는지 묻고 아버지는 자신이 다 갚을꺼라며 신경 쓰지 말라고 말합니다. 

현우는 신용불량자에 실업자인 아버지가 어떻게 갚냐고 묻고 아버지는 자신이 뭐라고 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합니다. 

현우는 제발 아무것도 하지 말라며 자신이 살게 아버지는 숨만쉬고 살라고 말합니다. 

 

 

현우는 공장에서 일하면서 밤엔 대리운전 일까지 하면서 열심히 돈을 벌고 있습니다. 

 

 

현우는 과도하게 일을 하다가 운전중 졸음이 쏟아지고  자신의 뺨을 때리며 잠을 깨려 하는 모습에 뒤에 타고 있는 사람들이 당장 내리라며 현우를 쫓아냅니다. 

 

 

그 모습이 우연히 건너편에서 도준이 발견합니다. 

 

 

" 부를 상속받은 나 가난을 대물림 받은 너 우린 같은 시간 같은 하늘 아래에서도 다른 세계에 산다 전생과 이번 생만큼이나 먼 궤도에서 " 

이렇게 재벌집 막내아들 14회가 끝이 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4회 줄거리와 리뷰를 마칩니다. 

 

 

★ 재벌집 막내아들 15회 예고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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