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9회 시청률은 2.9%를 기록했네요.
유지선이 소원을 안아주는 걸 목격한 강한수 변호사는 소원이 연주공주라고 직감한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10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조선변호사 9회 줄거리 리뷰 MBC금토드라마 '저한테 웃어주셨으니까요' (tistory.com)
조선변호사 9회 줄거리 리뷰 MBC금토드라마 '저한테 웃어주셨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MBC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8회 시청률은 4.4%를 기록했네요. 강한수의 동생 은수가 유제세 원상과 함께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요? MBC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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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수 변호사는 왜 둘이 같이 있냐고 묻자 연주공주는 권첨지 사건을 조사 간다기에 자신도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려 만났다고 한다.


강한수 변호사는 현재까지로는 겸인이 가장 유력한 용의자라고 한다. 겸인은 노름판에 빠져서 빚을 꽤 졌다고 한다. 사건 발생 며칠 전에 권첨지에게 혼난 걸 본 목격자도 있다고 한다.

권첨지의 부인과 권명우는 사건 발생 며칠 전에 그분이 여기에 왔다갔다는 사실과 그 일을 발설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애비 청순이의 칼이 흉기로 밝혀진다. 청순이는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며 억울하다고 한다.

강한수 변호사는 애비는 범인이 아니라며 흉기를 그대로 남겨두었을 리 없다고 한다. 강한수 변호사는 자신이 책임을 지겠다고 하는데 유지선은 소원이를 다시는 너의 일에 끼여들이지 말라고 한다.

강한수 변호사는 청순이의 칼이 흉기라는 게 밝혀져 범인으로 지목되었다며 심문을 하는 중인데 공범이 있다고 한다. 심문의 강도를 높이고 있으니 오늘 밤이 고비일 거라고 한다.

애비가 범인이라고 들은 권명우는 임금의 숙부인 충원군 대감을 찾아가 애비가 범인으로 밝혀졌다며 어떻게 그런 아이를 자신의 집에 보낼 수가 있냐고 따지는데 충원군 대감은 그럴 리가 없다고 애비가 어디 있냐고 묻는다

범인을 만나기 위해 애비인척하고 숨어있는 강한수는 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을 보고 놀라게 되는데..
겸인이 아니었어

유지선 판윤을 찾아간 연주 공주는 숙부는 소유욕이 강하고 투기심이 많은 인물이라며 본인 물건에는 자신만의 문양을 새겨 넣는다고 한다. 충원군이 이 사건에 연루된 것이라며 막아야 한다고 한다.

강한수 변호사는 뒷배에는 유제세가 있다며 이 일을 빌미로 왕실을 압박하려는 거라고 한다.

강한수 변호사는 권명우를 찾아가 진범은 따로 있다며 이대로 묻을것인지 진실을 밝힐 것인지 묻는다.

유지선은 애비 청순이가 범인인 것으로 상부에 보고하려 하는데 애비는 도망을 쳤다며 그건 이미 자백한 거와 마찬가지라고 한다.

이 사건으로 원상에게 도전하면 위험해 질수 있다고 생각한 소원이 자신을 위해서 판윤을 찾아간 것이 마음 아픈 강한수는 복수나 피를 묻히는 건 자신이 할 것이니 소원이는 망가지지 말고 너답게 살라고 한다.

강한수 변호사는 충원군 대감에게 겸인이 그날 자고 간 게 맞냐고 묻는데 충원군 대감은 강한수에게 계속 술을 먹여 기절시킨다.

청순이는 사실 권첨지의 애비가 아니라 충원군 대감의 애비였다.

충원군 대감은 권첨지가 청순이를 애비라고 부르는 것이 못마땅했다. 충원군 대감은 벼루를 자신에게 주러 온 겸인에게 술에 취한 권첨지는 자네가 여기서 잤다고 하고 권첨지 집에 돌아가도 아무도 모를 거라고 한다.


충원군 대감의 사주를 받고 권첨지를 죽인 겸인은 그 길로 다시 충원군 대감 집으로 돌아간다.


다음 날 아침에 충원군 대감에게 인사를 드리고 돌아가는 겸인.

충원군 대감은 자신의 것을 빼앗아 갔다며 겸임을 죽이려 한다.


충원군 대감은 권첨지를 죽인 범인이라며 겸인을 잡아가라고 한다. 겸인은 권첨지를 죽이라고 사주한 사람은 충원군 대감이라고 하는데...


권첨지를 죽은 범인인 겸인과 충원군 대감을 이송하는 유지선에 나타난 유제세는 종친이라며 자신이 모셔가겠다고 한다.


유제세는 자성대비와 임금 이휼에게 충원군을 살리고 싶다면 권명우의 임명을 철회하시고 원상회 폐지건은 다시는 언급도 하지 말라고 한다. 유제세는 자성대비에게 연주공주를 단속하라고 한다.

충원군의 추락은 왕실의 추락이 된다고 하는 자성대비는 아직은 때가 아니라며 원상의 뜻대로 하라고 한다.

유제세 원상의 뜻대로 권명우는 관직을 내려놓는다.

유지선은 유제세에게 겸인은 참수형을 받았고 충원군은 벌을 받는 대신 요양을 보냈다며 자신도 그 권력을 쓰고 싶어 졌다며 연주공주와 혼인하겠다고 한다.

유제세는 선왕이 연주공주와 너를 혼인시키려 한 것은 자신의 권력을 견제하기 위함이었다며 선왕이 죽자마자 공주와의 혼인을 파기시켰다고 한다. 유제세는 정 원한다면 혼인을 하라며 차라리 부마*도 관직을 할 수 있게 법을 바꾸는 게 빠르겠다고 한다. 유제세는 유지선이 선비보다는 정치인이 되기를 바랐다.
부마
예전에 황제나 임금의 사위에게 주던 칭호

유지선은 강한수 변호사에게 연주공주가 답신을 줬다며 보름에 원각사에서 만나자 했다고 한다.


연주공주를 만나기 위해 원가사에 간 강한수 변호사는 공주는 보지도 못하고 가마에서 눈을 뜬다.


강한수를 만나러 가던 연주공주 앞에 나타난 유지선은 임금이 급하게 연통을 주었다고 하는데...

강한수 변호사를 추영우 우참찬을 살해할 혐의로 체포한다고 한다. 배에게 흉기까지 발견되었다고 한다.

연주공주는 추영우가 살해되던 날 강한수는 자신과 함께 있었다고 하는데... 유지선은 선왕의 따님이신 연주공주에게 예를 갖추라고 한다.

공주님?
[조선변호사 11회 예고] “넌 나한테 기적이 아니라 저주고, 우린 악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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