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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조선변호사 7회 줄거리 리뷰 MBC 금토드라마 '이건 내가 당신들한테 던지는 나의 출사표야! 전쟁 시작이라고'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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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6회 시청률은 2.2%를 기록했네요.

강한수는 연주공주를 동생 은수로 착각하고 보고 싶다며 우는데...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7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조선변호사 6회 줄거리 리뷰 MBC금토드라마 '우리는 그걸 역심이라고 부릅니다.' (tistory.com)

 

조선변호사 6회 줄거리 리뷰 MBC금토드라마 '우리는 그걸 역심이라고 부릅니다.'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5회 시청률은 2.5%를 기록했네요. 청산 마을 이장은 마을을 떠나면 그날의 진실을 알려주겠다고 하는데...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

youngandyoung.tistory.com

 

술에 취해 연주공주를 동생으로 착각하고 안고 우는 강한수 변호사. 이를 지켜보는 유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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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수 변호사는 마을 이장에게 그때 서신을 빼앗아 간 사람은 누구냐고 하는데...

공주님이다.

 

그대로 쓰러진 강한수는 감당 못하는 연주공주를 대신해 강한수를 떠안는 유지선.

 

공주가 하려는 복수를 자신에게 들킬까 두려웠냐고 묻는 유지선은 강한수변호사가 강율관의 아들인걸 알고 있었던 거냐며 선왕과 강율관이 일을 도모하다가 억울하게 죽은 빚을 대신 갚으려는 거냐고 하는데...

 

유지선은 몇년 전 선왕이 승하하신 후 유배를 가도 모자를 어의가 영전을 하고 자신의 부친께 인사를 와서 어찌 된 영문인지 파고들어 강율관 일까지 알게 되었다고 한다.

 

복수를 멈추라고 하는 유지선은 자신의 아버지에게 맞서는건 조선과 맞서는 것이라고 하는데 연주공주는 오해라며 자신은 그저 강한수 변호사의 능력을 높이사 백성을 돕고자 하는 것이라고 한다.

연주공주는 자신이 서신을 전해주겠다며 받아갔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임상호.

 

임상호는 유제세 원상과 함께 나타나 강언직의 서신을 빼앗았고 그리고 얼마 후 선왕은 사망한다.

 

물에 빠져 자결하려고 한 강한수를 구한건 바로 동치였다. 그날의 기억으로 힘들어하는 강한수 변호사.

 

오늘이 생일이라고 하는 연주공주를 위해 씨름대회에 참전해 꽃신을 받은 강한수 변호사는 연주공주에게 선물한다.

 

정향과 오월 기녀을 잡아간 조객주는 장부 어디 있냐고 묻는다.

 

조객주는 강한수가 빼돌린 장부를 추영우에게 전달한다. 조객주는 강한수 변호사의 고향이 청산이라고 한다.

7년 전 청산

7년 전 우의정 임상호는 청산현감 추영우를 찾아가 해줄 일이 있다며 그리하면 다음 달 인사교지에 파직 대신 영전이 적힐 거라고 한다.

 

추영우는 박재조와 장대방 그리고 박여인과 공모를 벌였다.

 

추영우는 강율관의 자식이 강한수 변호사라고 확신한다.

 

강한수 변호사는 연주공주에게 자신의 동생 은수 대신해 위로해줘서 고맙다고 한다. 연주공주는 강한수의 행복을 위해 돕겠다고 한다. 연주공주는 나중에 자신이 실망시키는 일이 있더라도 오늘의 이 말을 기억해 달라고 한다.

 

추영우의 아들이 관아에 끌려가 만나러온 추영우는 아들에게 밥버러지라며 왜 이때 사고를 쳐서 자신의 얼굴에 먹칠을 하냐며 호통을 친다.

 

추영우 아들은 술을 마시며 지나가던 중 행인에게 행패를 부리고 폭행한다. 그렇게 사망한 행인을 보고 나무꾼이 관아에 신고를 한 것이다.

조객주에게 끌려갔던 정향과 오월을 데려온 강한수와 동치. 정향은 추영우 대감이 다 알았다며 장부도 빼앗겼다고 한다.

 

강한수는 판윤대감 유지선을 찾아가 연주공주를 꼭 만나야 할 일이 있다며 공주가 어디 있는지 아냐고 묻는데 유지선은 공주에게 알려줘도 되는지 물어야 하니 시간이 걸릴 거라며 사건을 하나 맡아달라고 한다.

 

이봉삼은 추영우의 아들 대신 죄를 뒤집어쓰고 관아에 들어와 입을 꾹 다물고 있다.

 

의뢰인은 강한수 변호사를 찾아와 자신의 아버지 살인자가 아니라며 살려달라고 한다. 

 

이봉삼의 아들은 옆집 아저씨를 죽인 진범이 아버지의 주인이라고 한다. 아들의 어머니는 머슴이 주인을 고발하면 다 죽는다고 했다. 아버지는 역병이 돌면서 먹고살기 힘들어지자 주인마님댁에 10년간 머슴을 살겠다고 하고 쌀을 꿨다고 한다. 주인은 추영우 대감이라고 한다.

존장고발금지법
자신의 웃어른을 고발하는 것을 금하는 법

 

이봉삼의 아들은 추대감의 아들 추도련 님이 칠구 아저씨를 때려서 죽였다고 한다. 추영우 대감이라는 얘기에 격하게 환영하는 강한수 변호사.

 

강한수 변호사는 용이가 아버지를 이봉삼을 살인자로 몰아넣은 추도령을 직접 고발하게 하고 그러면 이봉삼에 대한 심리도 지연될 것이니 그동안 추도령이 진범이라는 걸 밝히겠다고 한다.

 

소장을 작성하는 용이를 보는 강한수의 눈빛이 애절하다. 어릴 적 자신 같았기 때문이다.

연주공주는 복수를 멈추라고 하는데 강한수는 사람답게 살고 졌다면서 죽지 않을 거라고 한다. 그때 자객이 나타나 강한수를 공격하는데...

 

추영우를 찾아간 강한수 변호사는 

이건 내가 당신들한테 던지는 나의 출사표야! 전쟁시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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