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정신과의사유세풍 9회 줄거리 이기적인 놈!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오늘은 월화드라마 조선정신과의사유세풍이 하는 날이랍니다. 독초를 삼킨 유세풍의 희생으로 중독된 사람들을 살리게 됩니다. 피침의 비밀이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하네요. 조선정신과의사유세풍 9회 리뷰 시작할게요

이제 절 죽이실겁니까?

조신우는 이곳을 떠나라 하지만 유세풍은 거절하며 어사는 어사의 일을 하라하고 자신은 자신의 일을 하겠다고한다.

유세풍은 계지한에게 지금은 싸워야 할때라며 선왕 죽음이 단사초와 관련이 있다며 비밀을 밝힐수 있게 도와달라고 한다. 계지한은 소락현 모두가 위험해진다며 거절하지만 좌상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말에 과거를 얘기해준다. 좌상 권력에 붙은 신귀수는 단사초를 연구하던 스승을 죽이고 단사초를 무기로 만들기 위해 권력을 잡기 위해 모두를 죽였다. 좌성이 유세풍을 노린다고 도망가라는 계지한. 하지만 유세풍은 증거를 잡기 위해 한양으로 가겠다고 한다.

한양을 가겠다는 유세풍에 서책을 가져다는 은우는 괴한을 만나 기절 하게됩니다. 뒤늦게 발견한 유세풍은 모든일이 자신 때문인것만 같습니다. 이에 계지한은 아씨 혼자 남겨두고 떠나겠다는 유세풍에..

계지한의 저표정 사랑한다. ㅎㅎㅎ너므 좋아

그런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지?
이기적인 놈!

은우가 만난 괴한을 조사하기 위해 조신우와 유세풍이 서로 가겠다고 하자 솔로몬 남해댁이 같이 가라한다. 조신우는 다른 살수를 보냈을수 있다며 은우가 다친것이 우연히 아닐 수 있다고 하는데...담을 넘어온 도둑이 있다고 찾아간 댁에서는 그런 사실이 없다며 돌아가라한다. 댕기를 주워 가는 하수인에게 딸을 만나겠다는 유세풍은 어사를 팔아 딸을 만나러간다.

쓰러져 있던 딸을 의원으로 데려가려 하자 아무데도 가지 않을 거라는 아가씨. 하인은 어젯밤 보쌈꾼이 들어와 아가씨가 큰 일을 당할 뻔 했다고 한다. 은우가 직접 가보겠다고 하는데...유세풍은 위험해질까 걱정한다. 은우와 유세풍은 마님댁을 방문한다. 마님은 보쌈하려했다는 소문이 나는것을 두려워한다. 때마침 아가씨가 쓰러져 은우의 침으로 호전되나 하인의 댕기를 보고 오열하며 가라한다.

야밤에 잠에서 깬 은우는 밖에 나갔다가 괴한과 마추칩니다. 은우의 비명에 계수의원 식구들과 마주친 괴한은 한바탕 난리가 나고 괴한은 도망칩니다. 다음날 바닥에 젖은 흙의 흔적을 발견합니다. 장군이는 창고에서 귀한 약재를 발견하는데...우리 약재가 아니라고 합니다.

좌상을 만나기위해 여기저기 로비를 했던 임좌수는 드디어 좌성을 만나게된다. 임좌수는 조신우가 변색된 피침을 갖고 알아보고 다닌다고 고한다. 좌상은 임좌수에게 조신우를 감시할것을 명한다.

한편, 은우는 괴한이 약초꾼일거라고 추측한다. 진흙을 남기고 다닌것이 소락산에서 약초를 캐는 사람일거라고 한다. 방문하기로 하는 유세풍과 은우. 좌상은 조신우에게 유세엽을 죽이지 않은 이유를 묻는데 왜 유세엽을 죽여야하는지 알려달라고 한다. 좌상은 이유가 필요한 조신우를 의심한다.

소락산의 거주지를 찾아간 유세풍과 만복은 쓰러져 있는 사람을 발견한다. 의원으로 데려가는 약초꾼은 마님댁의 연우 아가씨와 같은 증세를 앓고 있습니다.

연우아가씨를 찾아가 사연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그저 함께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세가 기울어진 집에서 혼인만이 집안을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이였습니다. 그러던 중 집에 방문한 약초꾼과 사랑에 빠진 연우 아가씨. 그걸 허락할리 없는 마님이였습니다. 그래서 보쌈을 일을 꾸미다 마님에게 걸려 도망치게 된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