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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종이달 드라마 1회 줄거리 리뷰 김서형주연 티빙 월화드라마 '돈의 위치를 바꾸는 거야'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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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티빙월화드라마 종이달 드라마 1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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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회사 모임에 참석한 유이화는 예전 직장 상사부인으로 면접을 보자는 제안을 받는다.

 

모임이 끝나고 선영은 절친 이화에게 카드를 안쓰는 이유를 물어본다.

 

이화는 전에 카드를 잃어버린적이 있는데 소아과, 치킨, 소아과, 약국에서 승인내역이 문자로 날아와서 그냥 뒀는데 1년 넘게 사용내역 문자가 안 와서 그때 카드 해지하고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카드 다음 사용 내역이 혹시 응급실 결제나 장례식장 비용이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 무서웠다고 한다.

 

선영은 학창시절 자신을 괴롭히는 아이의 돈을 훔치다 이화에게 들킨다. 안된다고 하는 이화에 선영은 돈을 돌려주기를 거부한다. 이화는 자신의 돈을 대신 채워 넣고 웃으며 이따 보자고 한다.

 

이화는 남편 기현에서 오전에 마트에서 있었던 일이라며 할머니에게 돈을 써서 정작 자신은 현찰이 부족해서 물품을 반품한 이야기를 하는데 남편은 돈을 쓰고 싶다는 이야기로 받아들인다.

 

임신을 하고 싶은 이화는 자신의 배에 직접 주사를 놓는다.

 

병원 예약에도 남편은 바쁘다는 핑계로 오지않는다.

 

가을은 자신의 딸 태미를 만나는데 전남편의 처와 같이 만난다. 선후배 사이인 둘은 점심식사를 하는데 카드 결제가 안돼서 개망신을 당한 가을은 이화에게 돈을 꾸게 되고...

 

화장실에서 자신과 스타일은 물론 쓰는 화장품과 향수까지 같은 여자를 보고 쎄함을 느낀다.

 

낮술을 하기 위해 만난 세 사람. 가을은 화장실에서 마주쳤던 그 여자가 향하는 곳으로 눈길이 가는데..

 

가을은 전 남편이 바람피우는 현장을 마주하게 되고... 한바탕 난리가 난다.

 

일하겠다고 하는 이화에게 남편은 생활비 부족하냐는 말로 상처를 준다.

 

자신이 이 집에 빌트인 같다는 이화에 남편은 알아듣게 얘기해 달라고 한다. 매일 집으로 돌아오고 싶어졌으면 좋겠다고 한다. 남편은 당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한 다음에 얘기해달라고 한다.

 

남편과의 밤을 위해 와인을 준비했던 이화를 보고 남편은 병원에 안 간 거 때문에 일을 하겠다고 한 거냐고 묻는데 이화는 치료를 그만두겠다고 한다. 남편은 아이를 갖고 싶은 이화에게 아이는 죽을 때까지 파먹기만 하는 좀이라며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한다.

 

남편 다이어리에는 장인, 장모에게 쓴 돈이 전부 기록되어 있다. 

 

그렇게 저축은행에 취직한 유이화는 VIP고객을 상대하러 나간다.

 

VIP 고객들이 많이 사는 타운하우스에서 대신 마트비용을 내줬던 할머니를 만나는 유이화.

 

할머니는 유이화가 마음에 들어 정기예금을 맡긴다. 지점장은 유이화에게 VIP 고객 대면 서비스를 인수인계받으라고 한다.

 

졸업작품 촬영을 하던 중 사고가 나고 위급한 친구는 할머니와 둘이 살아 당장 수술을 해야 하는데 돈이 없다.

 

VIP 타운에 사는 박병식은 은행 여직원인 유이화의 손을 잡고 농락하는데..

 

친구를 위해 돈이 필요한 민재는 외할아버지를 찾아가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 바닥에 침을 뱉은 박병식은 손자인 민재에게 닦으라고 한다.

 

민재는 그 말을 듣고 그대로 나가버린다.

 

그때 사무징수과에서 사람이 나오고 박병식은 유이화에게 손가방을 하나 주면서 가지고 갔다가 가지고 오라고 한다. 그러면서 예금으로 3억을 해주겠다고 한다.

 

유이화는 박병식이 준 가방에서 인출은 한건도 없는 통장을 확인한다.

 

유이화는 차명계좌일 거라고 생각한다.

 

민재는 저축은행을 찾아 학자금 대출을 받으려 하지만 조건이 안돼서 못 받게 된다. 이를 들은 유이화는 비가 오는데 우산이 없는 민재에게 우산을 건넨다. 

 

화장품을 사러 간 유이화는 돈이 부족해 제품을 빼려는 자신을 두고 다른 고객을 응대하는 직원을 보고..

 

고객의 돈에 손을 댄다. 

 

자신의 돈을 인출해서 고객의 돈을 채워 넣는 유이화.

 

우연히 민재와 부딪힌 유이화는 옷을 배상해 주겠다고 하는데 민재를 그대로 자리를 떠난다.

 

민재가 놓고 간 이력서를 보는 유이화.

 

가방을 가져오라던 박병식은 털어서 안 나오니 또 올지도 모른다며 며칠 더 갖고 있으라고 한다.

 

이력서를 돌려주려 찾아온 유이화는 옷을 망쳐놨다며 남성복 상품권을 준다.

 

박병식이 롤 케이크라며 선물로 준 것은 여성 속옷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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