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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지금부터 쇼타임 차차웅 1회 줄거리 리뷰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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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2년 만에 부활한 MBC 주말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이 시작됐어요. 

저는 조금 늦게 봤는데요. 

다루는 주제 자체가 제가 좋아 주제라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거란 

기대를 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쇼타임 1회 줄거리와 리뷰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쇼타임

 


지금부터 쇼타임의 첫 장면은 박수무당이 굿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퇴마 하는 장면이 꽤 길게 나오고 연기도 잘하셔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지금부터 쇼타임

 

장면이 바뀌면서 마술쇼하는 주인공 차차웅이 보입니다. 

차차웅은 물에서 탈출하고 불 화살을 피하며 성공적인 마술쇼를 벌입니다. 

마술쇼 중간에 차차웅이 아무도 없는데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오죠. 

이 장면이 귀신의 존재를 말해줍니다. 

 

지금부터 쇼타임

 

그리고 또 장면이 바뀌면서 오지랖이 있어 보이는 여자 경찰이 나옵니다. 

여자 주인공인 고슬해의 등장입니다. 

 

지금부터 쇼타임

 

차차웅은 오토바이로 마술쇼를 하고 있고, 고슬해는 오토바이로 날치기를 쫒고 있습니다. 

날치기가 차차웅의 마술쇼 공연장에 들어가고 고슬해가 쫓아갑니다. 

고슬해는 차차웅을 강도로 오해하고 사과합니다. 

고슬해가 공연장을 나와보니 공연장 밖 나무에 소매치기가 묶여 있습니다. 

그리고 차차웅 대기실에서 슬해가 나가는데 오토바이 헬맷을 바꿔서 나갑니다. 

고슬해가 빌린 오토바이 헬맷엔 블랙박스가 달려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쇼타임
지금부터 쇼타임

 

경찰 서장은 정치에 나가고 싶어 합니다.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지역 유지들로 구성된 시민 경찰대를 만드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쇼타임

 

귀신들이 마법도구들은 정리하는데 헬맷에 달린 블랙박스를 발견합니다. 

차차웅은 할아버지의 죽음을 전해 듣고 할아버지 장례식장으로 갑니다. 

그사이 헬맷이 바뀐걸 안 슬해가 아무도 없을 때 블랙박스 달린 헬맷을 교환해 가죠. 

 

지금부터 쇼타임

 

지금부터 쇼타임

 

할아버지 장례식장을 찾은 차차웅은 장군님을 모실 사람이 왔다며 환대받지만 

차차웅은 그곳을 아주 싫어합니다. 

장례식 비용을 건네고 장례식장을 떠나게 됩니다. 

 

지금부터 쇼타임

 

그리고 옛날 회상 장면이 나옵니다. 

차차웅의 할아버지는 유명한 박수무당으로 사람들에게 퇴마도 해주고 부적도 써주면서 

좋은 일은 많이 해줍니다. 

그러던 중 할아버지가 연쇄 살인마 잡으러 갔다가 살인마를 잡지 못하고,

경찰 한 명만 사망하게 됩니다. 

이 사건이 벌어지자 도움을 받았던 이웃들은 할아버지를 사기꾼이라 비난하기 시작하고 

차차웅은 이웃들의 그런 모습에 환멸을 느낍니다. 

할아버지는 만월 살인마를 잡지 못한 걸 자책하고, 차차웅은 그런 모습이 싫어 집을 나갑니다. 

 

지금부터 쇼타임

 

블랙박스가 달린 헬맷은 슬해가 알고 있던 이웃 택배기사 일을 하는 민호 씨 것이었습니다. 

민호 씨는 임신한 아내에게 케이크를 사다 주려 하지만 비싼 가격에 소라빵을 구매합니다. 

장례식장에서 돌아오던 차차웅은 차 안의 소란스러운 분위기에 사람을 칠뻔한 걸 피하다가

전봇대를 막게 되죠. 

사람인 줄 알았는데 몇 시간 전에 사고를 당해 죽은 택배기사일을 하는 민호 씨 귀신이었습니다. 

민호 씨는 귀신을 볼 수 있는 사람을 찾아 행운이라며 도움을 요청하지만

차웅은 냉정하게 거절하죠. 

 

예전에 있었던 크림빵 교통사고를 연상하게 하는 에피소드이네요. 

작가분도 그걸 생각하고 이 에피소드를 썼을 거라 예상됩니다. 

 

지금부터 쇼타임
지금부터 쇼타임

 

귀신들에게 헬멧 블랙박스 얘기를 듣게 되고 슬해가 헬맷을 바꿔간 걸 알게 됩니다. 

그 블랙박스엔 사람 없이 마법도구들이 정리되는 모습이 찍혀 

다른 사람에게 유출되면 큰일 날 수도 있는 상화이었죠. 

차웅은 슬해순경을 찾아가 블랙박스에 영업 비밀이 찍혔다며 

블랙박스를 달라고 하는데 그 순간 변사체 발견 신고가 들어옵니다. 

슬해 순경을 출동을 하고 차웅도 어쩔 수 없이 쫓아갑니다. 

 

지금부터 쇼타임
지금부터 쇼타임

 

변사체가 민호 씨인걸 슬해순경과 차웅 둘 다 알게 되고 

차웅은 블랙박스를 경찰이 먼저 찾기 전에 찾기 위해 귀신들을 이용하려 하죠. 

슬해는 블랙박스를 생각해 내고 조사 중인 형사에게 말을 합니다. 

슬해는 혼자서 민호 씨 동선을 찾던 중 빵집에 가게 되고 

차웅이 먼저 빵집에서 소라빵을 사간 사람을 물어봤단 사실을 알게 되죠. 

슬해는 민호 씨 오토바이를 찾고 소라빵과 카드를 발견합니다. 

슬해는 근처에 떨어진 헤드라이트 조각을 발견하죠. 

 

지금부터 쇼타임 진기주

지금부터 쇼타임

 

차웅이 범인일 거라 생각하고 차웅을 찾아갑니다. 

차웅의 차에 헤드 라이트 조각을 대조해 보고 차웅을 체포하려 합니다. 

 

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 진기주

 

슬해는 차웅을 체포하기 위해 테이저건을 쏘는데 테이저건의 방향이 제멋대로 움직입니다. 

그리고 가스총도 쏘지만 가스가 차웅 눈앞에서 없어지죠. 

삼단봉을 꺼내 들지만 손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쇼타임

 

슬해는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며 묻고 차웅을 전부 설명해 준다며 

슬해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 말해 주죠. 

 귀신!!

 

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

이렇게 1회가 마무리됩니다.

기대했던 장르가 재미있게 봤어요. 

큰 줄거리에 단편 사건들로 이루어진 구성 좋아하는데 

드라마가 진행되는 방식이 저의 취향이네요. 

2회도 금방 정리해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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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자료 사진과 문구는 해당 방송국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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