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웹툰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5회가 시작됐습니다.
저번 주에 슬비와 수광의 뽀뽀신도 있었고,
둘이서 부산으로 놀러 가는 것으로 마무리됐었죠.
징크스의 연인 4회가 4.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소폭 상승을 했었죠.
아마도 키스신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징크스의 연인 5회 부산에서 어떤일들이 생길지 확인해 봐요.
민준의 약혼녀 장경은 우연히 민준을 보고
민준을 미행합니다.
시장에 방문한 민준을 보고 의아해 합니다.
왕실장은 보스가 슬비를 찾는걸 알고서
슬비를 지키기위해 슬비를 부산에서 봤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슬비와 수광이 부산으로 떠난 걸 알고
수광에게 전화해서 슬비를 찾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해줍니다.
수광은 슬비의 가족이 찾는것 일수도 있다고 하지만
왕실장은 가족이 왜 뒷골목 조폭에게 사람을 찾아 달라고 하겠냐며
조심하란 이야길 합니다.
선삼중회장은 미쳐버린 아버지를 찾아갑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삼중을 알아보지도 못하는 거 같네요.
그리고 부산에 도착한 수광은 슬비에게 핸드폰을 사줍니다.
수광은 영우네 할머니가 하는 식당을 찾아갑니다.
영우네 할머니는 욕쟁이 할머니로 남에게 상처주는 말도 잘합니다.
그리고 영우네부부가 할머니를 찾지 않는 건
예전에 할머니가 영우보고 빙신이란 말을 했기 때문이죠.
할머니는 후회하지만 사과를 하지 않습니다.
수광은 할머니에게 사과를 하라고 말하고
슬비는 할머니에게 최면을 걸어 미안하다고 100번 말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할머니는 전화로 사과를 하고 사이가 좋아집니다.
미수를 돌보는 간호사가 미수에게 소리를 치면서
압박하는 모습을 보고 선삼중회장은 간호사를 잘라버립니다.
수광과 슬비는 부산에서 하룻밤 자게됩니다.
수광은 슬비에게 널 찾는 사람들이 있는데 너의 가족일 수도 있으니
자신이 한번 만나볼까 하고 묻지만 슬비는 싫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비는 수광을 좋아 한다고 고백하고 계속 옆에 있고 싶다고 합니다.
슬비는 수광에게 자신을 좋아 하냐고 묻지만
수광은 대답을 하지 않고 자리를 피하죠.
선삼중 회장과 미수는 예전에 서로 호감이 있었습니다.
미수는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서 왜 당신 옆에 있었을까 말합니다.
선삼중 회장은 미수를 데리고 창문 밖 베란다로 데려갑니다.
그리고 같이 야경을 구경하죠.
이때 선삼중회장을 아버지의 환영을 봅니다.
다음날 아침 선삼중회장은 미수와 식사를 하고
다정하게 대해줍니다.
그 모습을 본 민준을 자신의 어머니에게 다정하게 대해준 적 없는
아버지가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걸 보고 화가 났죠.
슬비가 자신의 이복동생이냐고 묻고
회장은 아니라고말합니다.
슬비의 아버지에 대해 묻고 선삼중 회장은
미수가 도망친 적이 있었고
제발로 돌아왔을 땐 뱃속에 아이가 있었다고 하죠.
영우네 할머니는 수광에게 자신이 프랜차이즈 가게를 6개 하는데
그곳에 생선을 납품해 달라고 합니다.
수광은 행운을 또 얻었네요.
수광은 예전에 슬비가 자신이 행운의 여신 이라고 했던 말을 떠올립니다.
선삼중 회장은 이제 슬비를 찾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민준에게도 슬비를 그만 찾으라고 합니다.
민준은 수광이에게 심한 짓을 하고 이렇게 쉽게 포기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화가 납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슬비를 찾을 거라고 합니다.
갑자기 반대 입장으로 뒤바뀐 부자 모습이 납득이 잘 안 가네요.
왜 민준이 자신이 비참하다고 하는지 그리고
비참한데 왜 슬비를 데려오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서 아쉽네요.
민준은 수광이를 부르고 금호그룹에서 일해보는걸 권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연봉과 직책까지 모두 원하는대로 해준다고 하죠.
수광이 왜 그렇게 하냐며 자신에게 미안한것이 있냐고 묻죠.
민준은 친한 친구라고 말합니다.
수광은 심증은 있지만 해결이 안된 사건이 있다고 민준에게
그게 몬지 아냐고 묻습니다.
민준은 모른다고 대답하고
수광을 자리를 떠납니다.
민준은 슬비를 찾아오고 어머니인 미수님을 보고 싶지 않냐고 묻습니다.
슬비는 엄마는 자신이 바깥세상에서 살길 원한다고 대답하죠.
민준은 자신이 슬비와 엄마가 같이 바깥세상에서 살수 있게 해 주겠다며 돌아오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연락처를 슬비에게 전해주면서 연락하라고 합니다.
선삼중 회장은 형인 선일중 회장이 슬비를 찾는단 소리를 듣고
일중에게 전화를 해서 슬비를 뺏긴다면 자신이 어떻게 나갈지
모르는 것이냐며 경고를 합니다.
선삼중은 다시 슬비를 찾으라고 지시합니다.
일중은 슬비를 찾는 걸 조심스럽게 하라고 말하죠.
일중의 아들 동식은 아버지 사무실에 도청기를 달아 이 모든 대화를 듣습니다.
동식은 서동시장에 찾아오고 슬비를 찾습니다.
그러면서 슬비 찾은걸 아버지한테 비밀로 하라고 합니다.
잠수 탄 왕실장 동생을 불러 돈을 주고 일을 사주합니다.
동식이 어떤 일을 저지를 거 같네요.
수광과 슬비가 손이 스치고 순간 슬비는 무언가를 봅니다.
수광은 생선 주문이 들어와서 배달을 가려고 하는데
슬비는 느낌이 이상함을 느끼고 수광의 손을 잡아 확인하려 하지만
수광을 그것을 피합니다.
그리고 수광을 배달을 갑니다.
배달 간 곳은 외딴곳입니다.
수광은 생선을 내리고 폐허 같은 유송 기업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 순간 슬비는 안돼 라며 전화를 겁니다.
수광은 어두운 공장 안으로 들어가 사람을 찾는데 누군가 수광을 덮칩니다.
슬비는 집중을 해서 수광이 있는곳을 떠올립니다.
그렇게 징크스의 연인 5회는 끝이 납니다.
♣ 징크스의 연인 6회 예고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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