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변호사 4회 줄거리 "수연아, 민재가 날..."

안녕하세요~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어제 통쾌하게 차명 건설의 갑질 천전무를 내보내는 속 시원한 에피소드로 끝이 났는데요. 오늘 시작되는 에피소드를 기대해봅니다. 천 원짜리 변호사 4회 리뷰 시작합니다.

어제 한잔한 백마리를 결국 떡실신을 하게 되고 주소를 모르는 천변호사는 사무실로 데려오게 되는데.. 엄마가 분장 버스를 가져와 감쪽같이 변신하고 사무실로 컴백하는 데 성공한다.

출근한 사무국장은 소년탐정 만화책을 빌려와 천변호사와 보던 중 범인이라고 적어 스포 한 장면에 질겁한다.

소원들어주기를 걸고 백시보는 이렇게 해결을 한다.

그때 천변호사 사무실을 찾아와 살인사건을 의뢰한다. 자신을 도와줄라고 동생이 보냈다는 의뢰인. 꼭 읽어봐 달라며 봉투를 남기고 간다.

보름 전 AM 06:00 부모를 죽였다고 현장에서 검거된 이 남자

법무법인 백에서도 변호를 거부한 이 사건. 모두 맡지 말자고 하는데 빚을 졌다는 천변호사. 그는 예전에 천변호사 건물에 그림을 그려줬던 청년이었다. 천변호사는 모두의 반대에도 김민재를 만나기로 한다.

나예진 검사는 서민혁 검사를 이번 사건에 끌어 들이려 한다. 서감사가 뉴스 한번 타면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 명은 가뿐하다며ㅎㅎㅎ고민하는 서검사!

검찰에서는 아버지 시신을 유기하고 어머니를 살해했다고 주장한다. 김민재는 자신은 결백하다며 사라지 아버지가 어머니를 살해했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법무법인 백보다 더 잘 나가는 로펌 회사를 찾으려고도 했지만 별거 없어서 천변호사를 찾았다는 김민재.

법무법인 백을 찾아간 천변호사. 풍진동 사건 대리인을 왜 사임했냐고 묻는 천변호사. 아버지가 살아있다고 김민재는 믿는데 서변호사는 그걸 믿을 수 없어서 사임했다는 말에 천변호사는 아버지가 살아있다고 믿는다고 한다. 그렇게 천지훈 변호사는 풍진동 사건의 변호를 맡기도 한다.

법무법인 백의 서변호사는 아들 서검사에게 풍진도 사건을 맡으라고 한다. 이번에 천지훈 변호사 그 사건을 맡을 거라며 그를 이겨서 백 대표 눈에 들어야 한다고 한다.

김춘길 화백의 생일날 위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고 있었다. 김민재가 유학을 가기로 하면서 부모와 불화가 심해졌다고 한다. 규레이터와 기자는 별채에 머물렀는데 거리가 멀어서 아무 소리도 못 들었다고 한다.

2022 / 05 / 02
AM 00:50 - 김민재 택시 타고 집에 돌아옴.
김민재는 자신의 방에 들어가 잤다고 진술했다. 김수연도 아무 소리도 못들었다고 한다.

AM 03:10 - 김민재 차량이 저택을 떠나는게 CCTV에 찍힘.
검찰의 의하면 김민재는 아버지를 죽인후 시체를 유기하기 위해 떠났다고 한다. 차량 추적은 용산터널까지 확인됐고 용산 인근에서 1시간가량 머물렀다고 파악된다. 검찰은 용산 인근에 아버지 시신을 유기한 걸로 보고 있다. 하지만 김민재는 바람을 쐬러 용산에 왔다가 차에서 잠깐 졸았다고 한다. 블랙박스도 없는 상황!

AM 04:00 - 한재숙이 장을 보러 시장에 감 집안은 조용했다고 한다.

AM 05:00 - 김민재가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AM 05:20 김수연씨는 응급 콜을 받고 집을 나섭니다.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고 한다.

AM 06:00 한재숙이 집으로 돌아와 화실에 유희주 관장을 발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