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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천원짜리 변호사 1회 줄거리 "맞습니다. 천 원"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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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믿고 보는 남궁민 드라마 천 원짜리 변호사입니다. 1회 시청률이 8.1%를 기록했네요. 저뿐만 아니라 모두가 기대하고 봤나 봅니다. ㅎㅎ 출발이 좋은 천 원짜리 변호사 1회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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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다리위에서 투신하려는 이 남자를 찾아간 천지훈 변호사는 본인에게 의뢰를 했다고 하는데... 무슨 사연인 걸까요?

 

 

투신하려는 남자는 사채업자에게 쫓기고 있습니다. 이 남자는 우연히 천지훈 변호사 전단지를 보고 편지를 보내 천지훈 변호사가 찾아온 것이다. 그렇게 천 원을 받고 남자의 의뢰를 맞게 된다.

 

백 마리 검사는 수습으로 사채업자 압수수색을 위해 방문하는데 먼저 온 천지훈 변호사와 마주친다. 이를 무마하고 싶은 사채업자는 천지훈을 고용하여 야간 수색 해당사항 없음을 이용해 압수수색을 무마하는데 성공한다. 

 

 

천지훈 변호사는 나름의 논리로 사채업자를 압박(?)해서 의뢰인의 금액을 회수하는데 성공한다. 

 

일용직으로 일하는 이명호 씨는 전과가 있는 소매치기범으로 화장실에서 오해를 받아 잡히게 된다. 전과가 있어 단순 부축이었다고 하지만 아무도 믿어 주지 않는다. 부인은 변호사를 찾아가 부탁해 보지만 아무도 의뢰를 맡아주지 않아 천지훈 변호사를 찾아간다. 

 

 

부부에게는 딸아이가 있는데 심장병을 앓고 있다. 부인은 병원비가 밀려서 이번 달에 병원을 나가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이에 천지훈 변호사 사무국장이 의협심에 불타서 병원비를 대신 내주게 되는데...

 

 

모두 얼마입니까?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소미 병원비!

 

살려달려는 사무국장에 천지훈 변호사는 이명훈 담당 검사가 도와줄 수 있을 거라고 하는데...

 

 

동종 전과만 4번에 출소한 지 2달 만에 또 잡힌 상황이다. 죄를 인정하지 않는 이명훈에게 검사는 반성하는 자세를 취해야 선처라도 받을 거라고 한다.

 

진실을 봐주지 않는 상황에 좌절한 이명훈 씨는 선처라도 받기 위해 검사에게 반성문을 제출하게 된다.  

 

천지훈 변호사는 이명훈이 죄를 짓지 않았다고 소미에게 약속할 수 있다는 말에 의뢰를 받아들인다. 서울역으로 현장 취재를 간 천변호사는 사건이 일어난 화장실에 가서 잠복한다. 

 

 

천변호사는 이명훈과 똑같이 장소에서 똑같은 상황을 만들어 부딫히며 지갑을 꺼낸다. 경찰서에 끌려간 두사람이 다투는 중 사무국장이 들어가 천변호사의 신분을 밝히자 너무 쉽게 풀려난다. 천변호사는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한다.

무죄라도 주장하겠다는 건가요?

 

네!

 

 

배심원 선정하는 날

성향을 고려한 질문으로 검사와 변호사는 배심원을 선정한다. 재판이 진행되고, 사건의 당사자가 증인으로 출석한다. 경찰에서 갔더니 저 사람이 전과자였다며 역시나 였다고 말하는 증인. 천변호사는 맥주 2잔을 먹었다는 증인의 답변에 호프집 CCTV를 증거로 제출하며 소맥이였다는 사실을 밝힌다.

 

천변호사는 증인에게 본인은 착각할 수 있으나, 그 착각한 답변에 피고인은 인생이 달려있다고 한다. 증인은 변호사에게 변호할 사람을 변호하라며 저 사람은 전과자라며 소리친다.

 

검사는 피고인의 과거 생활기록부를 가져와 과거 행실이 나빴음을 강조한다. 피고인의 증언에는 신빙성이 없다고 한다. 

 

증거물이 있다는 변호사에 사전에 합의가 없었다며 거부하는 검사. 검사 측이 먼저 확인해 보라는 천변호사.  

 

 

이게 증거라고요?

 

 

 

천 원짜리 변호사 2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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