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밥이좋아 106회 역삼동·대치동 맛집 '곱창전골' '회전초밥' '양고기,양전골'

안녕하세요~

오늘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역삼동과 대치동 맛집을 방문합니다. 새로운 멤버로 교체되고 어떤 맛집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면서 같이 맛집을 알아봐요.

토요일은 밥이 좋아 106회 《역삼·대치맛집》

곱이 완전 살아있는 곱창을 경험할 수 있는 곱창전골을 추천합니다. 국물이 진하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는 곱창전골입니다. 손질을 잘해서 그런지 깔끔하고 기름이 둥둥 뜨지 않는 곱창전골입니다.

탄수화물을 바로 부르는 곱창전골입니다. 뜨거운 곱창전골 국물을 머금은 밥은 감칠맛 폭발입니다.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완전 술을 부르는 메뉴입니다.

와~ 그냥 맛있다.

곱창전골에 수육을 추가하면 비주얼부터 달라집니다. 이 식당은 수육으로 한우 ++ 양지를 사용해 삶아서 냉장 & 냉동 숙성을 거친 후 사람이 썰어서 제공됩니다. 수육에 곱창을 넣고 각종 야채를 넣어 먹으면 존맛탱입니다. 곱창도 ++이 맛있어요!

육사시미 초밥은 맛이 훌륭하고 오징어초밥은 아주 고소합니다. 도미도 맛있어요. 이 식당은 초밥에 겨자가 들어가지 않아 별도로 찍어서 들어야 합니다. 회전초밥이다 보니 생선회의 신선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고추냉이는 생략한다고 합니다.

제가 봐도 초밥의 종류가 진짜 다양한 거 같아요. 제철 방어가 엄청 고소합니다.

활어 흰살생선은 얼음물에 씻은 뒤 2시간 이상 냉장으로 숙성을 하고 선어 등푸른생선은 염장한 뒤 구운 대파, 구운 양파, 레몬과 함께 식초 물에 담가 30분 숙성해서 제공됩니다.

참치 뱃살 초밥은 아주 맛있어서 계속 먹고 싶은 맛입니다. 참치 중배살도 살살 녹아요.

부드러운 식감의 프렌치랙 먼저 먹고 이후 쫄깃한 숄더랙과 두툼한 양등심 추천드립니다. 프렌치랙은 양 한 마리에서 8대만 나오는 가장 귀한 갈비 부위이다. 프렌치랙은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자랑합니다.

맛있게 구워서 한 입 먹으면 환상입니다. 양고기 잡내가 1정도 있을까 없을까 정도입니다. 고기 그대로 먹어도 맛있고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청양고추를 올려 먹어도 맛있어요.

숄더랙은 어깨 갈비로 돼지고기 목살처럼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입니다. 양고기 향이 강하지 않아 초보자가 무조건 도전할 수 있는 양고기 식당입니다. 장아찌와 같이 먹으면 양고기의 감칠맛을 올려줍니다.

양등심은 양의 등심 부위로 씹는 맛이 있고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어요.

양전골은요, 추운 몸 녹이기 좋은 양전골입니다. 얼큰한 국물이 흰쌀밥을 부릅니다. 국물에 밥을 말아먹으면 그냥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