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리 13회 줄거리 리뷰 SBS 월화드라마 '해주기 싫어? 그럼 감옥 갈래?'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12회 시청률은 3.5%를 기록했네요. 혜주는 수빈에게 아들 지훈이 죽던 날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남중도라는 얘기를 듣게 된다.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13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트롤리 12회 줄거리 리뷰 SBS월화드라마 '거짓말에 거짓말의 거짓말' (tistory.com)

트롤리 12회 줄거리 리뷰 SBS월화드라마 '거짓말에 거짓말의 거짓말'

 

혜주는 번영회장님 장례식장에 간다고 한 날 지훈이 만났냐고 묻는데 남중도는 지훈이를 만나지 않았지만 말할 수 없다고 한다. 

 

 

진승희는 엄마에게 자신이 인터넷에 남중도 부인이 자신의 오빠에게 성추행 누명 씌워서 죽었다고 폭로했다고 한다.

 

장우재보좌관은 진승희의 폭로글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한다. 혜주도 이 글을 보는데 남중도는 여론이 지지하는 쪽이 이긴다며 혜주에게 숨지 말고 당당히 앞으로 나와야 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TV 나가자.

 

혜주는 생각 좀 해보게 시간을 좀 달라고 한다.

 

 

강순홍 국회의원은 우진석 대한당 당대표를 만나 법사위에 계류중인 법안 10개를 통과시켜주겠다고 한다. 그 대신 남중도 국회의원의 법안 '남궁솔법'을 대한당 내에서 반대해 달라고 한다. 

법안 10개 VS 법안 1개의 가치

 

진승희는 본사로 부터 CS교육을 받으라는 연락을 받는데, 남편 최기영은 저번주 CS교육을 받으러 간다고 했었다. 진승희는 남편 차에 블랙박스에서 남편이 혜주와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거기에 엄마도 함께 있는 걸 보는 진승희.

 

과거 진승희 오빠 승우는 서울대 붙었는데 아들 성범죄가 만들거냐고 엄마는 다그쳤다.

 

최기영은 장모에게 승희에게 사실을 말하라고 하지만 장모는 아들을 성범죄자로 만들 수 없다며 절대 못한다고 한다.

 

최기영은 진승희에게 승우 성추행의 진실을 말하지만 진승희는 혜주를 만나고 온 최기영이 혜주 편을 든다고 생각한다. 엄마는 최기영이 남중도와 붙어먹고 자신을 밀고하려고 해서 서울에 가서 막았다고 한다. 진승희는 최기영이 가족을 배신했다고 생각한다.

 

 

혜주는 딸 마저 자신을 의심하는 상황에서 TV에 나가겠다고 한다. 

 

남중도는 이 모든게 다 아내를 위한 거라고 한다. 

 

남중도는 최기영에게 아내 사건의 진실을 밝힐 거라며 장모와 강순홍 국회의원에 불법 땅투기 증거를 달라고 한다. 최기영은 증거를 내일까지 정리해서 주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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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이 엄마는 저번에 혜주 가방에 있던 사진을 보고 수빈을 알아봤었다. 수빈이가 계류 유산한 사실을 알려준다. 다솜이 엄마는 수빈이 아이 아빠가 남지훈이 아니라고 알려준다. 

 

수빈은 채취일 날짜를 바꿔 8주차인걸 5주 차로 남중도 부부에게 보여줬다. 수빈이 임신한 시기에 남지훈은 교도소에 있어 남지훈 아이일 수 없다.

 

수빈은 전남친을 만나 나 임신한 사실 어떻게 알았냐고 묻는데.. 전 남자 친구는 수진이 핸드폰에서 임신한 서류를 보고 다른 여자친구에게 병원에 가서 수빈인척 하고 의사의 멘트를 녹음해 온걸 강순홍 국회의원에게 전달했다.

 

전 남자 친구는 수빈에게 해줄 일이 있다고 한다. 사실 전 남자 친구는 수빈의 통장을 가지고 필로폰 대포통장으로 사용했었다.

해주기 싫어? 그럼 감옥 갈래?

 

수진은 전남친에서 마약 던지기를 남지훈에게 시킨 거냐고 묻는데 남지훈은 절대 안 한다고 해서 다른 여자애가 나갔는데 그 마약을 남지훈이 훔친 거라고 한다.

 

 

혜주는 사랑하는 남편이 자신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는게 지옥 같다는 말에 그날 지훈이를 만났다고 고백하는 남중도.

 

남지훈은 아빠 남중도에게 전화를 해서 사고를 쳤으니 수습해 달라고 한다. 그런 지훈에 화가 난 남중도는 크게 화를 냈다.

 

남중도는 그렇게 화를 내고 헤어진 후 지훈이 사고가 나서 괴로운 마음에 아무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비가 많이 오는 밤 혜주는 수선실이 걱정돼 나왔다가 수빈을 만난다. 

 

혜주의 음성메시지를 듣는 수빈은 눈물을 흘린다. 혜주는 진심으로 수빈이 성폭행 피해자가 아니기를 바란다고 한다.

 

 

수빈은 남지훈이 사고난 날 아침에 다 봤며 남중도와 현여진이 불륜을 한다고 한다.

 

남지훈이 사고난 그날 아빠에게 불륜 그만하라고 얘기한다고 들었다는 수빈. 그 이후 바로 남지훈이 죽었다며 수빈은 남중도가 남지훈을 죽였을지 모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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