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5회 시청률은 3.9%을 기록했네요. 혜주의 과거가 밝혀지기 직전에 놓인 혜주는 어떻게 돌파해야 할까요?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6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남중도는 최기영을 설득하기 위해 영산으로 가겠다고 한다. 한 식당에서 마주한 두사람.
식당으로 들어가는 길에 마주한 기영의 아내 진승희. 승희는 남중도 국회의원을 알아본다.
그리고 혜주까지 한 식당에 모인 네 사람.
승희는 "남중도 국회의원이 김재은 남편인 거 알고 있었어?라고 묻는데 기영은 "전혀 몰랐어"라고 거짓말을 한다.
승희는 혜주 때문에 자신의 가족은 다 망가졌는데 혜주는 행복하게 살았다고 생각한다. 승희는 내일 다시 내려와서 대학 갈 돈 없어서 승호 모함해서 승호 죽게 만든 걸 엄마 앞에서 사과하라고 한다.
우리 좀 공평해지자
남중도는 아내 혜주는 자신의 모든 일에 대해 모른다고 한다. 반대로 아내가 자신의 의정 활동에 어떤 영향력을 갖는 일도 없다고 한다.
죽기 전 승호는 승희에게 재은이가 자신이 재은이를 건드렸다며 신고했다고 한다. 승호는 자신은 결백하다며 재은이가 거짓말한 거라고 하는데...
자식을 잃은 승호 엄마는 승희에게 이 모든 게 재은이 때문이라며... 대학교 가는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을 협박했으며 거절당하니 경찰에 신고한 거라고 한다.
당시 승희는 무고죄로 재은을 고발하자고 했지만 엄마는 성추행으로 승호 이름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게 싫다면서 엄마는 거부했다. 그래서 주변에 심장마비로 알렸다고 한다.
집 앞에 뿌려져 있는 "남중도는 살인자"라는 전단지에 블랙박스를 확인하는 남중도는 전단지 유포자가 의대생 아버지임을 확인한다.
남중도는 장우재에게 혜주의 고교동창에 대해 알아봐 달라고 한다. 남중도는 아내를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수빈은 산부인과를 찾아 인공임신중단을 하냐고 의사에게 물어본다.
장우재는 혜주의 남편인척 하며 혜주가 자란 보육원을 찾아 진승희와 있었던 일을 조사한다.
남중도의 전처는 암에 걸린 걸 알았을 때 아이를 임신 중이었다. 아이를 위해 치료를 거부한 전처는 지훈이를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 이제 인연을 끊자고 하는 전처의 아버지.
승희가 불러 혜주는 승희네 집에 와있다. 이때 승희네 집에 찾아온 사람은 남중도이다.
[7회 예고] 박희순 ×김현주, 그들 앞에 또다시 닥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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